울트라라이트 로드와 폴리에스터 라인, 댐 아래 바닥 턱에서 46cm 배스를 버텼다
이 페이지에는 광고(제휴 링크 포함)가 있을 수 있으며, 광고 링크를 통해 구매하면 운영자가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초경량 장비는 작은 고기용이라고
선을 긋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라인이 버텨 주면 46cm 배스도 올라옵니다.
가는 라인으로 큰 고기를 상대할 때는 라인 표기부터 믿지 말아야 합니다.
수위가 내려간 댐 아래의 바닥 턱을 기준으로
장비 구성과 라인 표기, 지형을 짚어 봅니다.
이 글은 로드와 라인 구성, 수위가 내려간 댐 아래, 바닥 턱, 배스와의 파이팅을 중심으로 정리합니다.
1. 1.9m 울트라라이트 로드와 폴리에스터 라인 한 세트로 종일 던집니다
아부가르시아(Abu Garcia) 디플로맷 익스트림(Diplomat Extreme) UL은 울트라라이트 로드입니다.
길이는 1.9m(약 6피트 2인치)입니다.
울트라라이트는 쉽게 말해 아주 가벼운 루어를 가는 라인으로 던지는 로드를 가리킵니다.
이 로드에 폴리에스터 라인을 감은 한 세트로 하루 종일 던집니다.
2. 표기 2.3파운드 라인이 실제로는 1.8파운드에서 끊깁니다
이 라인은 표기가 2.3파운드(약 1kg)입니다.
실제로는 1.8파운드(약 0.8kg)에서 끊어집니다.
표기보다 약하다는 점을 알고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폴리에스터 라인은 다루기 까다로운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 라인은 다른 폴리에스터 라인과 달리 다루기가 아주 편합니다.
하루 종일 수없이 던졌는데도 문제가 없었다는 평가입니다.
3. 수위가 내려간 댐 아래에서는 소나에 고기가 안 보여도 입질이 옵니다
이 자리는 댐 아래 구간이고, 수위가 2주 전보다 크게 내려가 있습니다.
소나로 훑으면 고기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도 던져 넣으면 입질이 이어집니다.
고기는 은신처에 바짝 붙어 있습니다.
같은 구간에서도 한쪽에는 고기가 몰려 있고 반대쪽에는 거의 없습니다.
소나만 믿고 자리를 접기보다 은신처 주변을 찬찬히 훑어 보세요.
4. 바닥 턱에서 올라오는 입질은 30cm급 민물 어종이 많습니다
바닥이 꺾이는 턱에서 입질이 이어집니다.
작은 민물 어종 중에도 크기가 30cm쯤 되는 고기가 자주 올라옵니다.
34~36cm 가까운 고기가 섞여 나오는 날도 있습니다.
걸었을 때는 30cm쯤 되겠다 싶었는데 재 보면 29cm에 조금 못 미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눈대중으로 크기를 가늠하기 어려운 이유입니다.
바닥 턱 근처에서는 지그가 걸려 다시 묶어야 하는 일도 생깁니다.
16~18cm쯤 되는 작은 고기도 물렸을 때 울트라라이트 로드에서는 제법 힘을 씁니다.
작은 고기라고 가볍게 볼 수 없습니다.
5. 46cm 배스는 점프하고 배 밑으로 파고듭니다
입질이 오자마자 어떤 고기인지 알 수 없는 파이팅이 시작됩니다.
고기는 점프를 하고 배 밑으로 파고들어 라인이 걸릴 위험이 큽니다.
물 위로 올라온 고기는 46cm(약 18인치) 배스입니다.
1.8파운드(약 0.8kg) 라인으로 이 크기를 건져 냈습니다.
라인은 하루 종일 쓴 뒤에도 문제없이 버텼습니다.
수위가 변한 댐 아래에서는 소나보다 바닥 턱과 은신처가 먼저입니다
수위가 내려간 댐 아래에서는 소나에 고기가 보이지 않아도 바닥 턱과 은신처 주변부터 훑어 보세요.
같은 구간이어도 고기가 몰린 쪽이 따로 있기 때문입니다.
폴리에스터 라인은 표기보다 약한 값에서 끊어진다는 점을 감안해 쓰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 쓰다 보면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 틈틈이 상한 곳이 없는지 확인해 보세요.
-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날씨·물때·현장 안내판을 먼저 확인하세요.
- 금어기·포획금지체장 등 규정을 지키고 쓰레기는 되가져오세요.
이 글은 참고 정보이며 제품·현장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잘못된 내용은 문의로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