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캐스트 스피너베이트에 놓친 배스, 모노 대신 플로로와 파라볼릭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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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너베이트를 멀리 던질 때 모노라인을 그대로 쓰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입질이 들어와도 줄이 늘어나 훅셋이 먹히지 않습니다.
아침 입질이 좋은 자리에서 서너 마리를 연달아 놓치게 됩니다.
배스 낚시에서 루어마다 로드와 라인, 릴을 맞추는 기준을 제시합니다.
이 글은 롱캐스트 훅셋, 크랭크베이트와 저크베이트 로드, 무거운 채비, 피네스 스피닝을 중심으로 정리합니다.
1. 긴 캐스트 끝에서 훅셋이 안 되면 모노라인의 늘어남부터 의심합니다
아침 입질이 활발한 자리에 들어서서 스피너베이트를 멀리 던졌다가
연달아 서너 마리를 놓치는 일이 있습니다.
캐스팅이 길수록 줄이 늘어나는 양이 커져서 챔질의 힘이 바늘까지 닿지 않습니다.
그래서 모노라인을 접고 플로로카본 단일 라인으로 가거나,
합사에 플로로카본 쇼크리더를 잇는 쪽으로 바꿉니다.
늘어남이 줄어들면 멀리서 물어도 훅셋이 훨씬 또렷하게 먹힙니다.
2. 로드는 길이의 절반쯤에서 휘어야 멀리서 물려도 백본이 남습니다
스피너베이트 같은 반응형 미끼에는 미디엄 헤비 모더레이트 패스트 액션이 어울립니다.
파라볼릭 벤딩은 쉽게 말해 로드가 길이의 50~60% 지점부터 부드러운 호를 그리며 휘는 성질입니다.
이런 로드는 멀리 던진 스피너베이트를 물고 나가도 백본이 남아 있어서
세게 후려치지 않아도 훅셋이 됩니다. 플로로카본이나 합사를 쓸 때는 특히 그렇습니다.
릴에는 12~14파운드(약 5.4~6.3kg)급 플로로카본을 감는 경우가 많고,
합사를 쓴다면 30~40파운드(약 13.5~18kg)급을 감은 한 대를 따로 둡니다.
3. 크랭크베이트 로드는 팁이 부드러운 파라볼릭이 다루기 편합니다
소형에서 중형 크랭크베이트에는 6피트 8인치(약 2m) 미디엄 헤비 모더레이트 패스트 로드가 잘 맞습니다.
팁이 부드러워서 대상어가 미끼를 물 시간을 주고, 백본이 남아 있어 훅셋도 놓치지 않습니다.
릴은 기어비 6.4:1처럼 낮은 쪽이 크랭킹에 어울립니다. 감기는 속도가 느려지는 대신 힘이 붙기 때문입니다.
12파운드(약 5.4kg)급 플로로카본에 작은 크랭크를 달고, 봄에는 오렌지 색을 먼저 써 보세요.
20~30년 된 오래된 로드도 큰 크랭크베이트용으로는 여전히 잘 버팁니다.
4. 저크베이트는 짧은 로드와 빠른 릴로 선박 위에서 아래로 칩니다
16피트(약 4.8m)짜리 알루미늄 선박에서는 로드를 아래로 내리거나 좌우로 흔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6피트 6인치(약 2m) 정도의 짧은 미디엄 헤비 로드를 따로 두는 쪽이 편합니다.
1/4온스(약 7g)급 저크베이트를 쓰는 경우입니다.
릴은 그라파이트 프레임에 기어비 7.5:1이 어울립니다.
저크베이트는 느슨해진 줄을 빨리 감아 들여야 해서 빠른 릴이 일을 덜어 줍니다.
12파운드(약 5.4kg)급 플로로카본이면 이 낚시에 무난합니다.
5. 개구리와 플리핑 지그를 던질 로드는 손에 쥐어 보고 고릅니다
무거운 채비에는 7피트 1인치(약 2.1m) 미디엄 헤비 로드가 기본입니다.
다이와(Daiwa) 타튤라(Tatula)는 휨새가 80:20이고 팁이 조금 살아 있어서
챗터베이트, 개구리, 플리핑 지그를 두루 다룹니다.
매장에서 마음에 드는 로드를 세 대 집어 들고 비교해 보세요.
그중 손에 쥐었을 때 느낌이 가장 좋은 쪽이 오래 갑니다.
같은 로드의 스피닝 버전도 따로 두면 피네스 낚시까지 이어집니다.
릴은 피스피쉬(Piscifun) 토렌트 2(Torrent 2)처럼 기어비 8.2:1에 크기가 작은 모델이 어울립니다.
값이 낮은 릴치고 쓸 만하게 움직여서 개구리와 지그를 던지는 한 대로 충분합니다.
6. 선착장 아래로 스키핑을 하려면 브레이크를 앞뒤로 나눠 씁니다
선착장 밑으로 낮게 스키핑할 때는 휘어지는 성질이 분명한 미디엄 패스트 로드가 잘 맞습니다.
릴은 안쪽 원심 브레이크에 바깥 조절식 브레이크가 함께 있는 모델이 좋습니다.
캐스팅 시작 때와 끝 때 모두 제어가 됩니다.
평소 오른손으로 감는 분도 왼손 감기 릴이면 스키핑에서는 문제가 없습니다.
바꿔 쥐는 데 유연하면 선택지가 넓어집니다.
7. 가는 줄 피네스는 스피닝 2000번대와 8파운드 플로로가 기본입니다
미디엄 액션 로드에 2000번 스피닝릴 기어비 6.2:1을 걸고,
합사 20파운드(약 9kg)에 8파운드(약 3.6kg)급 플로로카본 리더를 잇습니다.
3/16온스(약 5g) 지그헤드까지 가볍게 쓸 수 있어서 드롭샷과 섀이키헤드에 어울립니다.
로드마다 감은 라인 종류를 적어 붙여 두면 어느 조합이 잘 맞는지 헷갈리지 않습니다.
3000번대를 권하는 사람도 많지만 2000번대나 2500번대로도 충분히 잘 잡힙니다.
2000번 릴을 걸었을 때 로드와 균형이 맞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바위와 쓰러진 나무 곁에서는 라인 굵기를 한 단계 올립니다
바위나 쓰러진 나무 주변에서는 6파운드(약 2.7kg)급 플로로카본이 불안해서 8파운드를 씁니다.
맑은 호수에서 피네스 위주로 던질 때는 가는 줄 쪽을 먼저 챙기세요.
전문가가 알려 준 방식도 자기 낚시터에서는 달리 맞을 수 있습니다.
합사에 플로로카본을 잇는 쪽과 플로로카본만 쓰는 쪽을 두 대에 각각 감아 두고 비교해 보세요.
손에 맞는 조합은 결국 써 본 쪽이 압니다.
-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날씨·물때·현장 안내판을 먼저 확인하세요.
- 금어기·포획금지체장 등 규정을 지키고 쓰레기는 되가져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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