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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트릴 사이드 플레이트를 열지 않고 비 오는 날 브레이크 바꾸는 외부 다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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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베이트릴 브레이크는 사이드 플레이트를 열지 않고 바깥에서 바꿀 수 있어야 합니다.
릴 안쪽을 열어 둔 시간이 길수록 빗물과 이물질이 들어갈 틈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 근거를 구조부터 순서대로 풀어 보겠습니다.
비바람 속에서 루어를 자주 바꾸는 날일수록 이 차이는 더 크게 다가옵니다.
이 글은 시마노(Shimano) SLX XT의 외부 브레이크를
중심으로 정리합니다.

브레이크는 안쪽에 있느냐 바깥에 있느냐로 갈립니다

브레이크를 거는 방식은 위치에 따라 둘로 나뉩니다.
VBS는 스풀 안쪽에서 브레이크를 거는 내부 방식을 말합니다.
SVS 인피니티는 몸체 바깥 다이얼로 브레이크 세기를 정하는 외부 방식입니다.
SLX XT에는 두 가지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
입문급과 큐라도 사이 빈자리를 채우는 모델로, 브레이크 구조에서 일반 SLX와 갈립니다.

일반 SLX에는 VBS만 있어서 설정을 바꾸려면 사이드 플레이트를 열어야 합니다.
이 한 가지가 출조 중 번거로움의 차이를 만듭니다.
몸체 색도 달라서 두 릴은 가까이서 보면 금방 구분됩니다.

비 오는 날에는 릴을 여는 시간이 짧을수록 안전합니다

비가 오거나 날씨가 나쁜 날에는 릴 안쪽을 오래 열어 둘수록 불리합니다.
열려 있는 동안 빗물과 먼지가 들어가고 이물질이 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안쪽을 열 일이 적은 구조가 내구성에도 도움이 됩니다.
비 오는 날 사이드 플레이트를 열어 둔 채 설정을 오래 만지는 일이 가장 피하고 싶은 장면입니다.

SVS 인피니티는 손가락으로 다이얼을 돌리면 끝납니다.
스풀을 건드릴 필요가 없으니 젖은 손으로도 부담이 덜합니다.
하가네(Hagane) 바디가 몸체를 단단히 받쳐 주는 만큼 안쪽을 덜 열수록 그 튼튼함이 오래 갑니다.

다이얼은 최소에서 최대까지 여덟 칸으로 나뉩니다

SVS 다이얼은 최소에서 시작해 1부터 6까지 올라가고 마지막이 최대입니다.
선택지가 많아서 루어 무게와 바람 세기에 맞춰 세밀하게 맞출 수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쉽게 돌아가고, 돌린 만큼 백러쉬가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처음에는 낮은 숫자부터 올려 보세요.

사일런트 튠(Silent Tune)과 S3 23D 스풀은 진동과 마찰을 줄이는 쪽으로 함께 일합니다.
그 덕에 캐스팅이 부드럽고 일정하게 나갑니다.
일반 SLX와 나란히 던져 보면 이 차이가 분명히 드러납니다.

베이트릴이 진가를 보이는 건 반 온스 지그가 아닙니다

반 온스(약 14g) 지그 같은 무거운 루어는 어느 릴이나 잘 던집니다.
베이트릴이 진가를 보이는 건 와키 리그 웜이나 핀네스 저크베이트 같은 가벼운 루어입니다.
바람이 불거나 조건이 까다로운 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외부 브레이크는 이런 날 루어를 바꿀 때마다 빠르게 맞춰 줍니다.
가벼운 루어를 쓰는 날이라면 다이얼부터 확인해 보세요.
이 릴은 가벼운 루어를 멀리 날려 보내는 쪽에서 평가가 좋습니다.

기어비 셋에 좌우 핸들까지 모두 여섯 모델입니다

SLX XT는 6.3:1, 7.2:1, 8.2:1 세 가지 기어비로 나옵니다.
좌핸들과 우핸들이 있어서 모두 여섯 모델입니다.
이 정도 급이라면 기어비 셋을 모두 갖추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만큼 어떤 낚시를 하든 맞는 모델이 하나는 나옵니다.
크랭크베이트는 6.3:1이 맞고, 톱워터와 플리핑, 피칭은 8.2:1 쪽이 편합니다.

150번은 배스 전용으로 보는 크기입니다.
더 큰 고기를 노린다면 200~300번대 릴을 찾아야 합니다.

하이기어 모델의 사양은 이렇게 나옵니다

151 HG A 좌핸들 모델 기준입니다.
기어비는 7.2:1이라 핸들 한 바퀴에 스풀이 7.2바퀴 돕니다.
베어링은 4+1개, 최대 드랙은 약 5kg(11파운드), 무게는 약 202g입니다.
권사량은 10파운드(약 4.5kg) 라인 120야드, 약 108m입니다.
수치만 보면 평범해서 차이는 브레이크 구조에서 나옵니다.
알려진 문제는 아직 거의 나오지 않았습니다.

비바람이 잦은 날에는 설정을 바깥에서 끝냅니다

출조 전에 루어 무게에 맞춰 SVS 다이얼을 맞춰 두면 현장에서는 손가락만 쓰면 됩니다.
비가 자주 오는 철이나 바람이 센 날에는 루어를 바꿀 때마다 다이얼 한 번으로 끝납니다.
릴 안쪽을 열지 않으니 젖은 이물질이 들어갈 틈도 줄어듭니다.

루어를 바꿀 때는 다이얼을 한 칸씩 움직여 가며 맞춰 보세요.
대형 댐처럼 바람을 정면으로 받는 자리에서는 이 습관이 백러쉬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낚시 전 확인하세요
  •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날씨·물때·현장 안내판을 먼저 확인하세요.
  • 금어기·포획금지체장 등 규정을 지키고 쓰레기는 되가져오세요.

이 글은 참고 정보이며 제품·현장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잘못된 내용은 문의로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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