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어지깅 스피닝릴, 에어리티 205g과 세르테이트 245g의 균형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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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어지깅 릴은 가벼울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로드 끝이 무거워지는 느낌은 릴이 지나치게 가벼울 때도 생깁니다.
원피치 저크를 반복하는 낚시에서는 이 균형이 팔의 피로를 정합니다.
이 글은 다이와(Daiwa) 24 세르테이트(Certate)와
23 에어리티(Airity)의 무게, 감기, 베일을 중심으로 정리합니다.
쇼어지깅 릴은 릴 무게를 로드와 맞춰야 합니다
요즘 릴은 대부분 가벼운 방향으로 만들어집니다.
손이 편하다는 점에서는 좋은 흐름입니다.
그런데 강한 로드로 원피치 저크를 계속 하는 분에게는 릴이 지나치게 가벼운 경우가 문제가 됩니다.
릴이 가벼우면 로드와 균형이 맞지 않아 다루기 어렵고, 팔이 먼저 지칩니다.
컴팩트 바디와 일반 바디, 무게가 이렇게 갈립니다
24 세르테이트의 3000번(일반 바디)은 225g입니다.
5000번은 컴팩트 바디가 245g이고, 일반 바디 5000번은 290g까지 올라갑니다.
3000번과 5000번은 권사량이 다르고, 5000번의 핸들 노브도 3000번의 T자형과는 달리 둥근 노브가 붙습니다.
쇼어지깅이 중심이라면 컴팩트 바디 4000번이나 5000번부터 살펴보세요.
강한 로드에 달아 힘을 쓰는 낚시라면 일부러 290g짜리 일반 바디 5000번을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205g과 245g, 40g 차이가 균형을 바꿉니다
23 에어리티 C5000은 205g으로 아주 가볍습니다.
PE 2.5호를 300m 감는 사양에서 이 정도 무게는 로드와 균형이 어긋나는 느낌이 날 때도 있습니다.
24 세르테이트 C5000은 245g입니다.
에어리티보다 40g 무겁지만, 가볍되 지나치게 가볍지는 않은 지점으로 읽힙니다.
무게가 가벼운 릴일수록 로드 끝에서 앞쪽이 가라앉는 느낌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요즘 제품은 릴 무게 중심을 손 쪽으로 당겨 두어, 이 쏠림이 덜 느껴지도록 만든 구조입니다.
감기는 매끄럽고 멈출 때 바로 멈춥니다
핸들을 돌려 보면 감기는 매우 매끄럽습니다.
다만 요즘은 중급기 이상이면 감기 질감이 대부분 좋아서, 이 점만 유독 뛰어나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특징은 시작이 가볍고 멈출 때 바로 멈춘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조작이 자유롭다는 평가가 따라붙습니다.
XH 타입은 감기가 무겁다는 인식이 예전에는 있었는데, 줄을 감지 않은 빈 상태 기준으로는 그런 인상이 없습니다.
부하가 걸린 실제 낚시에서 다시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드랙은 부드럽게 나오고 베일은 소리가 또렷합니다
드랙 소리는 에어리티와 비슷한 결이고, 좋은 소리가 납니다.
에어리티는 실제 낚시에서 고기가 달릴 때 드랙이 부드럽게 나와 조절이 잘 됐다는 평가가 따릅니다.
베일을 젖혀 닫을 때는 19 세르테이트 시절 아쉬움이 있던 소리가 이제는 확실하게 철컥 하고 납니다.
이런 부분은 취향이 갈리지만 만족스러운 편입니다.
베일 와이어가 3mm에서 2.4mm로 가늘어졌습니다
베일 와이어의 굵기는 전 모델의 3mm 수준에서 2.4mm로 가늘어졌습니다.
이 급 모델은 속이 빈 중공 베일을 쓰는데, 다이와는 이를 에어 드라이브 베일이라고 부릅니다.
풀메탈 바디와 모노코크 바디, 에어 드라이브 로터가 같이 들어갑니다.
컴팩트한 바디인데도 합성 감이 단단하고, 틀어짐이 느껴지지 않는 구조입니다.
갯바위에서 방파제로 옮겨도 무게 선택은 로드가 정합니다
쇼어지깅은 서는 자리가 바뀌어도 휘두르는 로드의 힘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센 로드로 크게 휘두르는 갯바위에서는 245g이 균형을 잡아 줍니다.
오래 던지는 방파제에서는 205g이 팔을 덜 지치게 합니다.
릴을 고를 때는 스펙표 숫자보다 쓰는 로드와 걷는 거리를 먼저 보세요.
같은 5000번이어도 40g 차이가 손목에서는 꽤 크게 느껴집니다.
-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날씨·물때·현장 안내판을 먼저 확인하세요.
- 금어기·포획금지체장 등 규정을 지키고 쓰레기는 되가져오세요.
이 글은 참고 정보이며 제품·현장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잘못된 내용은 문의로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