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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g대 루어까지 날아가는 베이트피네스 릴, SS 에어 TW의 새 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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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28mm 스풀을 단 베이트피네스 릴이라도
브레이크가 다르면 던지는 결과가 갈립니다.
스풀 크기는 같은데 트러블 횟수가 달라지는 이유가
브레이크 쪽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이와(Daiwa) SS 에어 TW를
다른 릴과 견주어 브레이크부터 짚어 봅니다.
가벼운 루어를 베이트릴로 던져 보려는 분이라면 참고가 됩니다.

이 글은 브레이크 구조와 루어 무게, 라인별 세팅을 중심으로 정리합니다.

1. 베이트피네스 릴은 라인 규격부터 정해져 있습니다

베이트피네스 릴은 쉽게 말해
가벼운 루어를 베이트릴로 던질 수 있게
스풀을 작고 가볍게 만든 릴입니다.

그만큼 쓸 수 있는 라인이 좁게 정해져 있습니다.
줄을 세게 당기며 감아서도 안 되고,
굵은 줄을 감아서도 안 됩니다.

PE 0.65호 이하의 가는 줄이나
6파운드(약 2.7kg) 미만의 가는 나일론은 피하세요.
프레임과 스풀 사이에 줄이 파고들기 쉽기 때문입니다.
어떤 줄을 감아도 45m를 넘기지 않는 쪽이 권장입니다.

2. 유도 로터와 마그넷을 같이 작게 만들었습니다

브레이크 덮개를 열면 마그넷이 한눈에 보입니다.
SS 매그포스(SS MagForce)는
이 마그넷과 유도 로터를 함께 새로 만든 브레이크입니다.

그동안 스풀은 가볍게 만들어 왔지만
손대지 못한 부분이 유도 로터였습니다.
로터만 작아지면 마그넷 크기와 맞지 않으니
둘을 한꺼번에 바꾼 셈입니다.

마그넷이 스풀 안쪽의 빈 공간까지 들어오게 되어
릴 폭이 슬림해진 것은 덤입니다.
스풀 무게를 재 보면 7.5g으로 가볍습니다.

3. 브레이크를 세게 걸면 감기가 무거워지는 이유

손에 쥐고 브레이크 다이얼을 돌려 가며 감아 보면 차이가 느껴집니다.
눈금을 높여 브레이크를 세게 걸수록
핸들이 눈에 띄게 무거워집니다.

마그넷이 스풀 가까이 들어와 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브레이크가 센 릴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스티즈 에어나 PE 전용 모델과 견주면
같은 눈금에서도 감기 무게 차이가 뚜렷합니다.

이 정도 무거움은 크게 신경 쓰이지 않습니다.
던질 때는 눈금을 낮추고,
감을 때는 크게 개의치 않는 쪽이 편합니다.

4. 플로로 6파운드에서 3.5g과 1g대까지 던집니다

플로로 6파운드를 30m 정확히 감고
4.6g 조인트 플러그를 맞바람에 던져 보세요.
브레이크 눈금 15에서 시작해 10, 8, 7로 내려가며
한 칸씩 줄이면 됩니다.

4g쯤은 눈금 4에서 3 사이로도 편합니다.
3.5g도 눈금 3 정도에서 쉽게 나갑니다.
러버 스커트가 달린 1.5g 루어도 던질 수 있어서
썸밍 없이도 1g대 캐스팅이 됩니다.

피칭은 2g 조금 넘는 무게가 한계입니다.
눈금 0에서 시작하면 백러쉬 위험이 크니
15쯤 센 눈금에서 출발하는 게 안전합니다.

5. 스티즈 에어와 알데바란은 무엇이 다를까

스티즈 에어(Steez Air)는 몸체와 핸들이 더 가볍습니다.
감기도 가벼워서 그 점은 스티즈 에어가 앞섭니다.

스풀 스펙이 같아도 브레이크가 달라지면 결과가 갈립니다.
SS 에어 TW는 좌우로 흔들리지 않고 곧게 떨어집니다.
백러쉬 횟수도 스티즈 에어보다 적습니다.
저항이 큰 루어를 피칭할 때는 SS 쪽이 앞섭니다.

시마노 알데바란(Aldebaran)은 스풀 지름이 커서
비거리가 조금 더 나옵니다.
다만 브레이크가 맞지 않으면
비거리가 뚝 떨어지는 까다로움이 있습니다.
정확하게 떨어뜨리는 쪽은 SS 에어 TW입니다.

6. PE를 감으면 브레이크가 조금 과하게 느껴집니다

PE는 50m를 감아 보세요.
권장 길이 45m를 조금 넘는 양입니다.
브레이크 눈금 8에서는 너무 세서 비거리가 안 나옵니다.
3, 2, 1로 내려가며 맞춥니다.

PE는 플로로보다 스풀이 더 가벼워지니
브레이크가 약간 과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도 트러블에서 오는 안정감은 PE 전용 모델보다 낫습니다.

3g 아래의 극소 루어는 PE 전용 모델이 낫습니다.
5g이나 7g 지그헤드는 SS 에어 TW가 낫습니다.
7g 지그헤드를 맞바람에 던져도 거뜬합니다.

7. 방파제 루어와 배스 한 대로 폭이 넓습니다

SS 에어 TW는 베이트피네스 릴인데도
브레이크가 SV처럼 순하게 걸립니다.
립이 커서 공기저항이 큰 플러그도
비행 자세가 무너지지 않습니다.

플로로 6~10파운드(약 2.7~4.5kg)나 PE 0.6호로
방파제에서 작은 메탈 지그를 던지는 데 어울립니다.
전갱이를 노리다 입질이 끊기면
같은 릴로 바로 다른 어종을 노려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오랫동안 베이트피네스를 써 온 낚시인이라면
브레이크가 조금 세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회전이 낮아져도 브레이크가 은근히 걸려
트러블이 줄어듭니다.

스풀 크기가 같다고 던지는 폭도 같지는 않습니다

스풀 크기는 같은데 브레이크가 달라지면
던질 수 있는 루어 폭과 트러블 횟수가 달라집니다.

1g대 루어와 7g 지그헤드를 한 대로 던지고 싶다면
SS 에어 TW 같은 브레이크를 먼저 살펴보세요.
배스에서 방파제까지, 세팅만 바꿔 줄과 눈금을 맞추면 됩니다.

낚시 전 확인하세요
  •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날씨·물때·현장 안내판을 먼저 확인하세요.
  • 금어기·포획금지체장 등 규정을 지키고 쓰레기는 되가져오세요.

이 글은 참고 정보이며 제품·현장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잘못된 내용은 문의로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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