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즈 CT 얕은 스풀 베이트릴, 10lb 플로로는 3g대까지 PE는 더 아래로
이 페이지에는 광고(제휴 링크 포함)가 있을 수 있으며, 광고 링크를 통해 구매하면 운영자가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5g도 안 되는 루어가 안 나가면
브레이크부터 풀어 보는 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 먼저 볼 것은
스풀에 감긴 라인의 양과 굵기입니다.
얕은 스풀은 라인을 덜 감는 대신
가벼운 루어를 멀리 보내는 쪽으로 쓰임이 갈립니다.
라인 종류에 따라 한계도 달라지니
함께 살펴보세요.
이 글은 다이와(Daiwa) 스티즈(Steez) CT SV TW의
라인 세팅을 중심으로 정리합니다.
1. 하이퍼 드라이브 디자인이 6년 만에 들어왔습니다
하이퍼 드라이브 디자인은 기어와 베어링 구성을 다듬어
흔들림을 줄인 다이와의 설계를 말합니다.
이 설계는 이미 중급 릴에 먼저 들어가 있었습니다.
최상급인 스티즈 CT에만 6년 동안 빠져 있었던 셈입니다.
감아 보면 이전보다 훨씬 단단하게 이어집니다.
루어를 회수할 때 바운드하면서 릴이 흔들리는 순간에도
덜컥거림이 줄었습니다.
캐스트의 질감과 감김의 질감이 함께 좋아졌습니다.
2. 30mm 얕은 스풀은 라인 양을 크게 줄였습니다
스티즈 CT SV TW는 새로 바뀐 모델입니다.
스풀 지름은 30mm이고 깊이가 아주 얕습니다.
이전 모델은 12lb 플로로를 70m 감았습니다.
이번 모델은 10lb 플로로가 40m뿐입니다.
얕은 스풀은 라인 감김량을 줄여
회전 무게를 덜어 낸 스풀을 말합니다.
스풀 단품은 이전보다 0.5~0.6g 무겁지만
라인을 덜 감아서 전체 무게는 오히려 가볍습니다.
무거운 것은 스풀이 아니라 라인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공식 설명은 10~13lb 범용이지만 12lb 이상은 40m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10lb가 기본이고,
베이트 피네스에서는 8lb나 6lb까지 낮춥니다.
감김량이 곧 이 릴의 성격이라 근거리 피칭에 가깝습니다.
3. 5g 이하가 날아가는 이유는 스풀이 가볍게 돌기 때문입니다
스풀이 가벼우면 작은 힘에도 돌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4.5g 루어도 낮은 탄도로 곧게 날아갑니다.
6g 지그도 낮게 뻗어 나갔습니다.
이전 모델은 던지면 왼쪽으로 흐르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던진 방향으로 곧게 갑니다.
루어 무게와 스풀이 맞아 직진하는 것입니다.
스풀을 돌리려고 힘을 주지 않아도 거리가 나서
그만큼 정확도가 올라갑니다.
브레이크는 10에서 시작하면 6g에도 너무 강했습니다.
4까지 내리니 거리가 늘었고,
바람이 강한 날에는 5가 안전했습니다.
4. 플로로는 3g 안팎이 한계라 낮은 쪽은 사람을 가립니다
플로로를 가득 감으면 3g 안팎이 한계입니다.
익숙하지 않다면 4g 근처로 잡아 보세요.
3.5g에서는 컨트롤이 흐트러졌습니다.
스풀이 살짝 흔들리는 감각이 있어서
근거리 피칭으로 연달아 던지기가 어렵습니다.
익숙한 사람도 가끔 실수합니다.
4g 아래는 사람을 가리는 영역입니다.
라인이 굵은 채로 더 내려가려면
PE로 바꾸는 쪽이 낫습니다.
5. PE 1호 120m가 이 스풀과 더 잘 맞습니다
PE 1호는 120m쯤 감깁니다.
얕은 스풀이라 PE를 감기에 알맞은 크기가 됩니다.
3.5g도 역풍 속 피칭이 문제없었습니다.
5g 메탈 지그는 어디로 날아갔는지 보이지 않을 만큼 뻗었습니다.
스피닝으로 5g 지그를 던지려면 PE를 0.6호까지 낮춥니다.
이 릴은 1호를 감아도 거리가 거의 같습니다.
굵은 라인으로 가벼운 루어를 멀리 보내는
것이 베이트릴의 매력입니다.
3g 지그도 같은 브레이크로 던질 수 있었습니다.
6. 메카니컬 브레이크는 0에 두고 가벼운 루어에서는 조이지 않습니다
메카니컬 브레이크는 스풀 축 양쪽에서
스풀을 잡는 힘을 정하는 조절 장치를 말합니다.
이 모델은 손으로 조절하기 어렵고 전용 공구가 있어야 합니다.
이전 모델은 손톱으로도 돌릴 수 있었습니다.
PE를 쓸 때 메카니컬을 조이면 마음이 놓인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벼운 루어에서는 조이지 마세요.
스풀을 물리적으로 눌러서 거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무거운 루어는 조여도 뻗지만
가벼운 루어는 0 위치가 맞습니다.
7. 로드 팁이 너무 부드러우면 5g부터 반발이 모자랍니다
L 플러스 로드로 5g 이상 지그를 던졌습니다.
5/8온스까지 받는 로드인데도 휨이 커서
기분 좋은 반발이 부족했습니다.
5g 이상을 멀리 던지려면 ML이나 조금 약한 M을 맞추세요.
10g 안팎을 던질 때 이 차이가 분명합니다.
단단한 로드로 힘껏 휘두르면
캐스트나 훅셋에서 가는 라인이 끊기기도 합니다.
이 급의 로드를 쓴다면 10lb를 감는 것이 안전합니다.
거리가 안 나갈 때 먼저 볼 곳은 브레이크가 아니라 라인입니다
가벼운 루어가 안 나가면 브레이크부터 풀기 쉽습니다.
그러나 먼저 확인할 것은 라인의 종류와 굵기입니다.
플로로 10lb를 가득 감았다면 3~4g가 한계이고,
PE 1호로 바꾸면 그 아래까지 내려갑니다.
그다음에 메카니컬을 0으로 두고
외부 브레이크를 한 칸씩 낮추세요.
5g 이상을 던지는 날은
로드를 약간 강한 쪽으로 바꿔 보세요.
멀리 나가는 캐스트와 단단한 감김,
두 가지를 모두 바란다면 이전 모델에서 바꿔 볼 만합니다.
한 가지만 바란다면 신중하게 따져 보세요.
-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날씨·물때·현장 안내판을 먼저 확인하세요.
- 금어기·포획금지체장 등 규정을 지키고 쓰레기는 되가져오세요.
이 글은 참고 정보이며 제품·현장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잘못된 내용은 문의로 알려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