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태클GOGO TACKLE 검색

블랙맥스5 베이트릴, 브레이크를 절반쯤 걸면 10g급 하드루어도 써밍 없이 난다

이 페이지에는 광고(제휴 링크 포함)가 있을 수 있으며, 광고 링크를 통해 구매하면 운영자가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입문용 베이트릴은 써밍 없이는 못 던진다고 단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브레이크를 절반쯤만 걸어도 스피너베이트가 낮게 날아가 써밍 없이 착수합니다.
아부가르시아(Abu Garcia) 블랙맥스5(Black Max 5)로
루어별 브레이크 위치를 짚어 봅니다.

이 글은 사양, 브레이크 시작점, 루어 무게별 세팅, 라인 굵기, 한계를 중심으로 정리합니다.

1. 사양표에서 먼저 볼 것은 기어비 6.5와 한 바퀴 67cm입니다

기어비는 6.5:1이고 핸들 한 바퀴에 67cm가 감깁니다.
노멀과 하이기어 사이쯤 되는 감김입니다.

드랙은 7kg, 무게는 213g이고 베어링은 볼 4개에 롤러 1개입니다.
16파운드(약 7kg) 라인이 100m 감기고 20파운드(약 9kg)도 충분히 받습니다.
PE도 염두에 둔 구조이고 바닷물에도 쓸 수 있습니다.

스풀 외경은 33mm에 핸들은 90mm입니다.
마그넷은 기본 6개이고 더 달 수도 있습니다.

2. 브레이크는 일단 최대로 놓고 조금씩 풀며 내려옵니다

새 릴은 브레이크가 가장 약하게 놓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백러쉬를 피하려면 우선 최대로 올리고 시작하세요.

이전 세대 블랙맥스에 비하면 최대에서도 브레이크가 그렇게 빡빡하지는 않습니다.
1/2온스 스피너베이트를 4분의 3쯤에서 던져도 써밍 없이 잘 나갑니다.
거기서 절반까지 내려도 낮은 탄도로 안정되게 날아갑니다.

3. 스피너베이트는 인장이 세서 절반에서 가장 안정됩니다

스피너베이트는 블레이드가 앞에도 달려 있어 끌 때 힘이 꽤 실립니다.
그래서 베이트릴에 얼마나 던지기 편한지 가늠하는 잣대로 좋은 루어입니다.

브레이크가 절반이면 써밍 없이도 쭉 날아가고,
5분의 3 근처에서는 더욱 편안하게 던져집니다.
5분의 2까지 내리면 라인이 뜨기 시작합니다.
바이브레이션처럼 멀리 던져야 할 때만 이 정도로 내리세요.

써밍 없는 캐스팅이 같은 식으로 안 된다면 메카니컬 브레이크를 조금 강하게 해 보세요.
3/8온스 스피너베이트는 5분의 3이 기준입니다.

4. 10g급 하드루어는 브레이크 절반이면 충분히 날아갑니다

20g급 싱킹 루어가 스피닝으로 65m쯤 나갑니다.
같은 루어를 이 릴로 던져도 브레이크 절반에서 60m는 거뜬합니다.
요즘 릴은 입문용이라도 비거리가 크게 모자라지 않습니다.

11g 바이브레이션과 12g 안팎의 하드루어도 브레이크 절반이면 무난합니다.
10g에서 12g 사이부터는 절반이 알맞고,
15g을 넘는 무거운 루어는 절반보다 내려도 됩니다.

하드루어가 중심이면 라인은 12~14파운드가 낫습니다.
큰 지그나 스위밍 지그, 풋볼 지그, 큰 플러그는 16파운드가 안심입니다.

5. 중간 기어와 쥐는 형태가 손목을 덜 지치게 합니다

요즘 릴은 하이기어가 흔합니다.
하지만 스피너베이트나 크랭크베이트, 미노우를 감을 때는 그렇게 빨리 감지 않습니다.

하이기어는 루어 저항이 손목에 그대로 옵니다.
손목을 많이 쓰는 낚시인이라면 이 중간 기어가 편합니다.

엄지를 얹는 받침이 핸들 암 쪽으로 치우쳐 있어 깊고 힘 있게 쥘 수 있습니다.
클러치 레버는 손바닥으로 잘못 누르는 일이 없도록 좌우를 낮췄습니다.
기어는 황동 일체형입니다.

6. 짧은 캐스팅과 가벼운 루어는 아직 한계가 있습니다

7g짜리 지그나 6g쯤 되는 웜까지는 무리가 없습니다.
다만 7g 미노우나 10.5g 저크베이트를 핀포인트로 넣기는 어렵습니다.
로드를 ML로 낮추거나 짧은 로드를 쓰면 훨씬 나아집니다.

사이드 캐스팅은 신경만 쓰면 낮게 잘 날아갑니다.
백핸드는 못 하는 건 아니지만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7. 얕은 플랫에서는 멀리 던지고 계속 감습니다

4.7g 미노우로 샬로 플랫에서 먹이를 쫓는 배스를 노릴 때는 브레이크를 4분의 3쯤에 둡니다.
장애물에 바짝 붙여 넣을 필요가 없으니 멀리 보내고 계속 감아 루어를 보여 주기만 하면 됩니다.
이런 낚시라면 날지 못하는 릴은 없다고 봐도 됩니다.
게다가 베이트릴로서 갖출 기능은 충분히 갖췄습니다.

써밍 없이 던지는 릴일수록 오히려 브레이크는 착수만 막을 만큼 겁니다

써밍 없이 던지는 습관이 들면 브레이크를 강하게 두기 쉽습니다.
익숙해졌다면 착수 때만 멈추는 정도로 풀어 보세요.
그러면 멀리도 날고 가까운 곳에도 정확하게 들어갑니다.

탁 트인 샬로 플랫에서는 멀리 던지고 계속 감는 쪽이 맞습니다.
좁은 수로나 작은 하천은 사이드 캐스팅으로 낮게 넣어야 합니다.
자리가 바뀌면 브레이크부터 한 칸씩 다시 맞춰 보세요.

낚시 전 확인하세요
  •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날씨·물때·현장 안내판을 먼저 확인하세요.
  • 금어기·포획금지체장 등 규정을 지키고 쓰레기는 되가져오세요.

이 글은 참고 정보이며 제품·현장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잘못된 내용은 문의로 알려 주세요.

Related

같은 주제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