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티스트 150 베이트릴, 루어 무게에 맞춰 브레이크 눈금을 내린 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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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베이트릴로 루어를 던지다 보면
무거운 루어는 잘 나가는데 가벼운 루어는 발밑에 떨어지곤 합니다.
브레이크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같은 릴이 전혀 다르게 던져집니다.
이런 경험 있으실 겁니다.
스풀 지름이 크면 무거운 루어에 강하지만
가벼운 루어에서는 한계가 어디인지 알아 둬야 합니다.
이 글에서 루어 무게마다 브레이크를 어디에 두면 되는지
눈금별 비거리로 정리해 봅니다.
이 글은 다이와(Daiwa) 솔티스트(Saltist) 150을 중심으로 정리합니다.
솔티스트는 PE 라인 전용으로 나온 바다 베이트 시리즈입니다
솔티스트는 PE 라인을 쓰는 베이트 캐스팅에 맞춘 전용 시리즈입니다.
처음에는 100번과 300번이 나왔고,
그다음 해에 150번과 400번, 베이트 피네스 모델이 더해졌습니다.
타튤라(Tatula) 시리즈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50번과 같은 번수의 타튤라는 일본에 없어서
미국 모델을 바탕으로 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따릅니다.
바다에서 쓸 베이트릴을 찾고 있다면 가장 먼저 살펴보세요.
36mm 스풀은 30g에서 40g대의 무거운 루어를 맡습니다
스풀 지름은 그 릴이 어떤 무게를 잘 던지는지 가늠하는 기준입니다.
36mm 스풀은 여러 루어를 두루 던진다기보다
30g에서 40g쯤 되는 무거운 루어에 어울립니다.
바다에서 베이트 캐스팅을 하면 이 무게를 아주 자주 씁니다.
34mm 스풀의 솔티스트 100은
40g 지그를 힘껏 던지면 스풀이 너무 빨리 돌 때가 있었습니다.
150번은 그 아쉬움을 채워 주는 쪽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스풀 무게는 16.45g입니다.
기어비 8.4에 PE 2호 200m, 바다에 맞춘 구성입니다
기어비는 8.4이고 핸들 한 바퀴에 94cm가 감깁니다.
자체 무게는 220g이고 최대 드랙은 6kg입니다.
베어링은 볼 베어링 7개에 롤러 1개입니다.
권사량은 PE 2호가 200m, 3호가 130m입니다.
PE 2호 200m는 바다 베이트 캐스팅에 가장 알맞은 규격입니다.
요즘 베이트릴은 잘 나가서
100m를 던진 뒤 큰 고기가 달려도 줄이 모자라지 않습니다.
드랙 소리와 빠른 레벨 와인드가 바다 낚시에 보탬이 됩니다
드랙이 풀릴 때 소리가 나는 클릭이 달려 있습니다.
소리가 나면 파이팅이 훨씬 즐겁고,
밤에는 줄이 얼마나 나갔는지 소리로 가늠할 수 있습니다.
ATD 드랙이 들어가 있어 농어처럼
드랙을 풀며 싸워야 하는 고기에 어울립니다.
레벨 와인드는 좌우로 움직이는 속도가 빨라서
줄이 고르게 퍼져 감기고 파고들 걱정이 적습니다.
감기는 맛은 하이퍼 드라이브 디자인 덕에 나쁘지 않습니다.
상위 모델과 견주면 한 걸음 모자란다는 평이 따릅니다.
직접 매장에서 돌려 보고 확인해 보세요.
무거운 플러그는 브레이크 7에서 55m에서 60m가 나왔습니다
PE 2호에 6호 리더를 4m 달고 로드는 96MHB를 맞췄습니다.
이 로드의 적합 루어는 10g에서 50g입니다.
48g 다이빙 펜슬은 브레이크 8에서 느낌이 좋았고
브레이크 7에서 60m가 나왔습니다.
76g 큰 플러그는 로드 한계를 넘는데도 던져집니다.
브레이크 7에서 55m를 날았지만 로드가 힘에 밀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브레이크를 너무 낮추면 줄이 뜨기 시작합니다.
눈금을 한 칸씩 내려 보며 줄이 뜨기 직전의 위치를 찾으세요.
중간 무게 플러그는 42m에서 53m 사이에서 갈렸습니다
18g 플러그는 브레이크 7에서 42m가 나왔습니다.
20g쯤부터는 던지기가 한결 편해집니다.
그 아래는 휘두름을 조금 빠르게 해 주어야 합니다.
소형 플러그는 브레이크 7에서 53m를 날았습니다.
브레이크를 10에서 시작해 20, 15, 12로 내리다
줄이 뜨는 지점에서 한 칸 올렸더니 안정되었습니다.
처음 던지는 날에는 눈금을 높게 두고 시작해 보세요.
스풀 회전을 눈으로 확인하며 내리면 백러쉬를 피할 수 있습니다.
13g까지는 쓸 만하고 9g부터는 한계가 보입니다
13g짜리 플러그는 브레이크 8에서 38m가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던지기 쉬웠고,
휘는 로드가 가벼운 무게를 받쳐 준 덕분입니다.
9g짜리는 브레이크 10에서 30m쯤 날아갔습니다.
던질 수는 있지만 편하지는 않았습니다.
10g 아래로 내려가면 스풀을 돌리는 힘이 모자라
릴이 먼저 힘들어합니다.
5g쯤 되는 루어는 이 릴로 다루기 어렵겠습니다.
가벼운 루어가 주력이라면 베이트 피네스 모델이나 스피닝 장비를 쥐세요.
메탈지그는 40g에서 브레이크 5가 90m를 만들었습니다
28g 메탈지그는 브레이크 6에서 70m를 조금 넘게 날았습니다.
100번보다 눈에 띄게 멀리 나가는 인상이었고,
릴은 오일이나 구리스를 더하기 전 상태 그대로였습니다.
40g 지그는 가장 맛이 좋은 무게였습니다.
브레이크 6에서 80m에서 84m, 5에서 90m가 나왔습니다.
4까지 내리면 93m쯤 닿아 100m도 겨냥할 만합니다.
65g 지그는 브레이크 6에서 70m로 줄었습니다.
로드 힘이 모자라 그렇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36mm 스풀은 40g 안팎의 지그에서 가장 맛이 좋습니다.
브레이크는 눈금 하나로 거리가 달라지니
던질 때마다 한 칸씩 움직여 자리를 찾아보세요.
-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날씨·물때·현장 안내판을 먼저 확인하세요.
- 금어기·포획금지체장 등 규정을 지키고 쓰레기는 되가져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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