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온 뒤 탁한 강 배스, 텍사스리그 벌레형 웜은 바위에서 털리기 쉽다
석축이 깔린 강가에서 노출 바늘 채비를 쓰다가 밑걸림에 시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채비를 몇 번 잃고 나면 정작 배스가 붙은 자리는 훑어 보지도 못합니다.
레벨 캐터 크롤러 네드리그 웜, 계류에서 잘 먹혔지만 포장과 값이 아쉽다
계류에서는 좋은 자리만 찾으면 어떤 미끼든 먹힌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같은 자리에서도 웜을 외면하던 고기가 날 달린 스피너에는 곧바로 반응하는 일이 흔합니다.
시마노 SLX 베이트릴, 크기는 줄었지만 외부 브레이크 조절이 빠졌다
작은 베이트릴일수록 던지기도 쉽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몸체를 줄이면 스풀이 작아지고 브레이크 조절 폭도 좁아집니다. 그러면 같은 미끼를 던져도 느낌이 달라집니다.
아부가르시아 레보 5SX 베이트릴, 스풀 뚜껑 안 열고 브레이크를 조절한다
새 모델이 나오면 이전 모델과 성능이 똑같겠거니 하고 넘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브레이크를 맞추는 방식이 바뀌면 현장에서 손이 가는 횟수부터 달라집니다.
5g 가벼운 미끼에 백러쉬 나던 입문용 베이트릴, 약점은 드랙
베이트릴을 처음 잡으면 가벼운 미끼부터 던져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5g짜리 미끼를 바람 속에 던지면 스풀이 먼저 달려 나가 백러쉬가 납니다.
지그헤드가 40m까지 날아간 베이트피네스 릴, 카스트킹 발리언트 이글 프로
베이트피네스 릴도 베이트릴이라며 일반 릴처럼 세게 쓰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가벼운 스풀이 먼저 상하고, 가벼운 루어를 던지는 맛도 사라집니다.
가벼운 루어 전용 베이트릴, 피스시펀 스파크 프로는 입문용 만능 릴이 아니다
베이트릴 사양표에 적힌 드랙과 권사량을 그대로 믿고 고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상자에 적힌 숫자와 릴이 실제로 감당하는 범위는 다를 때가 많습니다.
스피닝릴은 느리다는 편견, 핸들 한 바퀴 84cm 감기는 속도로 확인
스피닝릴은 베이트릴보다 느리다고 단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생각 때문에 장애물이 많은 자리에서도 스피닝릴을 가방에 넣어 두고 쓰지 않습니다.
BFS 소형 루어, 연못 배스는 풀 밑에서 따라오다 두 번 튕긴 뒤에 문다
BFS 태클에 작은 루어를 달고 나면 어디든 던져 넣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작은 루어일수록 풀이 덮인 자리와 연못의 상태를 가리는 눈이 더 필요합니다.
저가 루어로 연못 배스를 노릴 때, 배수관과 물 들어오는 자리에서 입질이 온다
저가 루어는 어차피 안 잡힌다고 미리 단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막상 물에 넣어 보면 의외로 잘 듣는 루어가 섞여 있고, 승부는 자리에서 갈립니다.
아부매틱 언더스핀 릴, 동전으로 드랙을 조절해도 배스가 문다
오래된 스핀캐스팅 릴은 낡아서 못 쓴다고 넘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안쪽을 열어 보면 기어가 말끔하고 구리스까지 새것인 릴도 있습니다. 그런 릴은 오일 몇 방울만 쳐도 바로 물가에 들고 나갈 수 있습니다.
립리스 요요 리트리브, 배스는 미끼가 방향을 바꾸는 순간에 문다
베이트 콤보를 고를 때 사양표의 기어비만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큰 배스를 걸었을 때 손에 남는 것은 핸들 크기와 드랙 상태입니다.
아부가르시아 레보 로켓 베이트릴, 고기어비는 무거운 미끼에서 버겁다
고기어비 베이트릴이면 어떤 미끼든 빨리 감을 수 있다고 믿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핸들 한 바퀴에 라인이 길게 들어오는 만큼 무거운 미끼를 감을 때는 손목에 부담이 먼저 옵니다.
수초와 매트 많은 배스 낚시터, 루어별로 나누는 로드 15대 구성의 기준
배스 낚시터는 한 곳에서도 지형이 여러 번 바뀝니다. 선착장 밑, 얕은 수초 위, 두꺼운 매트, 열린 물가가 한 바퀴 안에 다 나옵니다. 이 지형마다 필요한 로드가 다릅니다.
수초 낀 진흙 물가 가물치 개구리 루어, 첨벙 뒤에 챔질을 늦춰야 하는 순간
진흙이 낀 얕은 물가를 고기 없는 곳으로 보고 지나치는 분이 많습니다. 그러면 가물치가 숨어 있는 자리를 그대로 놓칩니다. 표면 루어 입질은 눈으로 보이는 만큼 성급해지기도 쉽습니다.
수초와 돌밭 많은 배스 낚시터, 루어별로 나눠 쓰는 로드 길이와 기어비
배스 장비를 맞출 때 가장 많이 틀리는 일이 있습니다. 수심과 수초 상태를 보지 않고 로드 한 대로 모든 루어를 돌려 쓰는 것입니다. 그러면 수초 위에서 고기를 끌어내지 못하거나 가벼운 미끼가 멀리 날지 않습니다.
비 잦은 여름 강 호안 배스, 가재 웜은 가만두면 밋밋하고 트위칭에 살아난다
물이 불어난 여름 강에서 가장 많이 틀리는 일은 처음 자리에서 한 시간 넘게 버티는 것입니다. 배스 흔적이 없는 자리는 꼼꼼히 훑어 봐야 시간만 가고 입질은 오지 않습니다.
비 온 뒤 호안 배스 네드리그, 15cm 얕은 돌가에서 초경량 로드로 올린 입질
비 온 뒤 불어난 호안에서 가장 많이 틀리는 일은 깊은 곳만 찾아다니는 것입니다. 그러면 돌 가장자리 얕은 물에 붙은 큰 고기를 지나치기 쉽습니다. 불어난 물이 돌 위까지 차오른 날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배스 입문용 스피닝 콤보, 합사를 감으면 달라지는 감도와 스풀 처리
입문용 스피닝 콤보에 합사를 감으면서 스풀 처리를 건너뛰는 분들이 많습니다. 매끈한 스풀 위에서는 합사가 미끄러져 헛돌기 때문에 줄이 제대로 감기지 않습니다.
크랭크가 안 먹히는 한여름 배스, 베이트 피네스 로드와 작은 미끼로 얻은 입질
한여름 물가에서 가장 많이 틀리는 일이 있습니다. 크랭크베이트만 계속 던지며 배스가 따라 나오길 기다리는 것입니다. 더위에 늘어진 배스는 빠른 미끼를 쫓지 않아서 열 번을 던져도 반응이 없습니다.
걸어 다니는 배스 낚시, 바다 가방과 따로 꾸린 민물 태클백 구성
배스 낚시 가방을 바다 장비와 한데 합쳐 두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연못과 소류지를 걸어서 돌 때 짐이 지나치게 커집니다. 바다용으로는 알맞은 가방도 배스 낚시에는 너무 큽니다.
차트루즈엔 조용하던 소하천 배스 그럽, 펌킨으로 바꾸자 이어진 입질
소하천 낚시에서 가장 많이 틀리는 곳은 들어가기 쉬운 자리부터 한참 훑는 일입니다. 사람 손을 많이 탄 자리에서는 루어와 색을 아무리 바꿔도 입질이 없는 경우가 잦습니다. 물이 얕고 좁을수록 더 그렇습니다.
저가 루어 세트 속 큰 바늘, 작은 바늘로 바꾸자 달라진 입질
저가 루어 세트를 사면 들어 있는 개수부터 세어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물가에서는 바늘 크기가 안 맞아 입질만 받고 놓치는 일이 더 잦습니다.
물 흐름 약한 봄 강 배스, 가운데 물 고인 자리에서 이어진 입질
봄 강에서 물 흐름이 보이지 않으면 배스가 없다고 보고 자리를 옮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강 가운데 물이 고인 곳에 모여 있는 배스를 그대로 지나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