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낚시에 챙길 소품, 채비 보관함과 이중 드랙 릴이 먼저 눈에 띈다
바닥낚시 장비를 새로 맞출 때 로드와 릴부터 고르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현장에서 먼저 불편해지는 건 채비가 엉키고, 방울이 안 울리고, 몸이 식는 쪽입니다.
메기 낚시 전날 찾은 자리, 밤새 내린 비와 바뀐 바람에 흐름이 달라졌다
메기 낚시에서 전날 본 자리를 당일에도 그대로 믿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밤사이 비가 내리고 바람이 돌면 입질 자리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피시펀 카오스 60 XS 베이트릴, 1년 험하게 쓰고 열어도 드랙이 멀쩡하다
값싼 베이트릴은 얼마 쓰지 못하고 베어링부터 소리가 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비를 맞고 흙과 점액을 뒤집어쓰며 기름 한 번 안 친 릴이 1년 뒤에도 멀쩡한 경우가 있습니다.
같은 120g 봉돌로 비교한 하이브리드 팁과 튜블러 팁, 원투 로드 비거리 차이
원투 로드를 고를 때 길이와 봉돌 호수만 보고 팁 구성은 넘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바람이 불고 물결이 거칠어진 날에 같은 로드로 버티기 어렵습니다.
오쿠마 코모도 대형 베이트릴, 캐스팅은 약해도 선박 바닥낚시엔 쓸 만한 릴
대형 로우프로파일 릴을 고를 때 가장 많이 틀리는 곳은 릴 하나로 모든 방식을 해결하려는 일입니다. 멀리 던져야 하는 자리에서 거리가 모자라면 입질 구간에 닿지도 못합니다.
물이 솟는 강 찌낚시, 긴 로드로 발밑 완류대에 붙이자 이어진 입질
물이 솟구치는 강에서 가장 많이 틀리는 곳은 멀리 보이는 좋은 자리에 채비를 놓으려는 일입니다. 물이 솟는 곳을 넘어 던지면 찌를 제대로 세우지 못하고, 흐름도 읽을 수 없습니다. 수위가 내려가면 더 그렇습니다.
바람 센 날 메기 선박낚시, 짧은 로드와 긴 뒤 손잡이가 편한 파이팅
바람 센 날 선박으로 메기를 흘려 잡을 때 가장 많이 틀리는 곳은 물길 방향을 보지 않고 바람에 맡겨 흘리는 일입니다. 그러면 메기가 붙는 물길 가장자리에 머무는 시간이 짧아져 입질 자리를 금방 벗어납니다.
대형 스윔베이트에 입질이 온 건 8시간 뒤, 잔챙이는 작은 루어에 줄줄이 물었다
큰 육식어를 노린다고 처음부터 큰 루어만 던지는 분이 많습니다. 그러면 하루 종일 입질 한 번 못 받고 팔만 아프게 돌아옵니다.
레벨 와인더 릴 대 일반 릴 원투 거리 대결, 113m와 107m로 갈렸다
레벨 와인더 릴은 멀리 던지기엔 맞지 않는다고 단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같은 로드에 같은 봉돌로 맞붙이면 일반 릴과의 차이는 생각보다 작습니다.
헤비 싱킹 펜슬 서프 비거리, 편차 3m로 가장 안정적이던 프리드 90S
서프에서 헤비 싱킹 펜슬을 고를 때 무게와 길이만 나란히 놓고 비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게 고르면 비거리의 들쭉날쭉함과 물 흐름을 읽는 감각 차이를 놓치게 됩니다.
서프 베이트 로드, 30g 가까이 가면 끝부터 휘어 버리는 테이퍼
긴 서프 로드는 길이만 길면 비거리가 따라온다고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끝이 먼저 휘고 그립이 짧으면 무거운 루어를 휘두르는 순간 힘이 몸통까지 전달되지 않습니다.
레보 비스트 메탈지그 원투, 원심 브레이크 하나를 켜야 백러쉬가 줄었다
PE 라인으로 메탈지그를 멀리 던지는 낚시인은 원심 브레이크를 전부 꺼 두고 쓰는 일이 많습니다. 그런데 스풀이 무거운 베이트릴에서 그렇게 하면 백러쉬가 쉽게 납니다.
레보 SP 로켓 스피닝릴, 2년 지나도 로터와 기어에 유격이 없었다
고기어 스피닝릴은 감는 속도만 빠른 릴이라고 단정하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몸이 가벼운 릴일수록 로터와 기어가 먼저 약해질 것이라는 걱정이 따라붙습니다.
아부가르시아 비스트 SP, 메탈 로터인데 302g이라 서프 로드와 균형이 맞다
서프에서 긴 로드를 쓰는데도 릴은 가벼운 것부터 고르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릴이 가벼우면 로드 끝이 무거워져 힘껏 던져도 힘이 실리지 않습니다.
앰버서더 7000 릴 정비, 잘 도는 베어링은 세라믹으로 바꿀 이유가 없었다
바다에서 쓴 베이트릴은 겉이 멀쩡해도 안쪽에 소금기와 모래가 남아 있습니다. 이걸 모르고 베어링부터 세라믹으로 바꾸는 분들이 있는데 잘 돌고 있는 릴이라면 비용만 늘어납니다.
레벨 와인더 뗀 로열 익스프레스 3, 나사 머리를 갈아야 프리스풀이 돌았다
레벨 와인더는 줄을 고르게 감는 부품이라 떼면 안 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멀리 던지는 낚시에서는 이 부품이 비거리를 막고, 고기를 올리다 부러질 수도 있습니다.
펜 피어스 4 LE 콤보, 무거운 메탈 릴이라 루어보다 찌낚시에 어울렸다
로드와 릴 세트를 고를 때는 사양표의 드랙 수치부터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하루에 수백 번 던지는 낚시에서는 릴 무게와 가이드 정렬 같은 작은 차이가 먼저 드러납니다.
메기가 배 쪽으로 곧장 달려올 때, 앰버서더 7000 캣피시 스페셜의 느린 감기
드리프트 낚시에서 평평한 바닥만 흘리고 턱이 끝나는 사면은 그냥 지나치는 분이 많습니다. 그러면 메기가 앉아 있는 비탈을 놓치고 빈 바닥만 훑게 됩니다.
앰버서더 6600 CL, 구리스 범벅을 닦아도 소음이 남았던 마모된 기어
릴을 열면 윤활이 모자랄까 봐 구리스부터 가득 채우는 분이 많습니다. 구리스가 브레이크 케이지와 레벨와인더에 꽉 들어차면 캐스팅이 무거워집니다. 얇은 부품은 부러지기까지 합니다.
앰버서더 7000i 정비, 겉이 깨끗해도 속에는 소금기와 먼지가 쌓여 있다
대형 베이트릴은 겉만 말끔히 닦아 두면 관리가 끝났다고 여기기 쉽습니다. 그런데 이 릴은 완전히 막힌 구조가 아니어서 소금기와 먼지가 안쪽까지 스며듭니다.
밍양 CL60 베이트릴 3년 분해, 얼음 밑에 잠겼어도 드랙은 멀쩡했다
정비를 하지 않고 3년을 쓴 베이트릴은 속이 이미 망가졌으리라 여기기 쉽습니다. 이 릴은 한겨울에 얼음 밑에서 한 달을 물에 잠겼다 나오기까지 했습니다.
블루 욘더 7000 원투 베이트릴, 스풀 텐션을 먼저 맞추고 원심과 자력을 얹는다
원투용 베이트릴은 브레이크 숫자부터 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스풀 텐션을 먼저 맞추지 않으면 숫자를 아무리 올려도 줄이 엉킵니다.
큰 미끼가 큰 메기를 부를 줄 알았는데, 트롤링 입질은 작은 미끼에만 왔다
메기를 노릴 때 큰 미끼가 큰 고기를 부른다고 믿고 크게 자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수심 5m쯤 되는 물길 가장자리를 천천히 끌어 보면 결과가 반대로 나옵니다.
메기용 로우프로파일 릴, 20파운드 드랙보다 기어박스 크기가 더 정직하다
메기용 저프로파일 릴을 고를 때 드랙 숫자부터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20파운드(약 9kg)라는 수치는 실제 낚시에서 조일 일이 거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