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낚시 입문, 수심추로 수심부터 맞추고 좁쌀봉돌을 나눠 달아 높인 찌 감도
저수지나 유료 낚시터에서 처음 찌를 세워 보면 같은 채비인데도 입질이 또렷이 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찌에서 아무 신호도 읽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느린 기어비 릴이 붙은 배스 입문 콤보, 지그와 스윔베이트에서 아쉬워진다
배스 입문 콤보를 고를 때 포장 색과 이름만 보고 집는 분들이 많습니다. 막상 쓰면 릴 기어비가 너무 느려서 지그나 스윔베이트를 쓰기 어렵습니다. 로드 마감이 거칠어 몇 번 쓰고 후회하기도 합니다.
순정 라인을 바꾸니 달라진 입문용 스피닝릴, 베일이 손가락 막는 릴은 밀렸다
입문용 스피닝릴을 사고 첫 낚시에서 줄이 뭉치고 캐스팅이 영 안 되면 릴 탓을 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릴보다 먼저 바꿔야 할 것이 순정 라인일 때가 많습니다.
합사 바닥 채비는 봉돌을 도래 위 원줄에 달아야 걸림에 리더만 끊어진다
같은 바닥 채비라도 봉돌을 어디에 다느냐에 따라 걸림이 났을 때 잃는 것이 다릅니다. 봉돌을 바늘 쪽에 달면 채비째 바닥에 남고, 도래 위에 달면 리더만 끊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같은 4000번 저가 스피닝릴 세 대는 핸들 틈과 거친 회전에서 갈렸다
저가 직구 스피닝릴을 고를 때 같은 4000번이면 같은 릴이라고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규격이 같은 세 대를 나란히 받아 보면 핸들 틈도 회전 느낌도 제각각입니다.
가벼운 루어도 멀리 나가는 입문용 배스 로드, 직접 쥐어 보고 골라야 하는 까닭
낚시점 벽에 걸린 로드를 하나씩 쥐어 보면 길이와 무게만으로는 알 수 없는 차이가 손에 옵니다. 배스를 처음 노리는 낚시인에게는 이 차이가 로드 값보다 먼저 보입니다.
송어 입문 로드 스텝스틱, 나일론에선 둔하던 루어가 PE에서 달라진 조작감
입문 로드 한 대에 나일론 라인 하나만 감고 모든 루어를 던지는 낚시인이 많습니다. 그러면 스푼과 크랭크는 편해도 조작하는 루어에서는 로드가 둔하게 느껴집니다. 던지는 맛이 좋은 로드일수록 이 차이가 뚜렷합니다.
저가 스피닝릴 2000S, 던지는 데는 문제없지만 무겁고 핸들 바꾸기도 번거롭다
값이 아주 싼 스피닝릴을 사서 핸들을 왼쪽으로 바꾸려다 부품 앞에서 한참 막히는 일이 있습니다. 던지는 데는 문제가 없는데 한나절 쓰고 나면 손목이 먼저 지칩니다.
카와나 K6000 BG 베이트 릴은 플라스틱 몸체에 줄을 가득 감는 입문 릴
같은 입문용 베이트 릴이어도 표기만 믿는 사람과 뜯어 보는 사람의 판단이 갈립니다. 차이를 만드는 것은 베어링 종류와 몸체 재질, 드랙 와셔입니다. 값이 낮은 릴은 어디가 비었는지 알고 써야 오래 갑니다.
아징 입문 장비 정리, 로드는 3g 이하에 리더는 가늘게 맞췄다
아징을 처음 시작할 때는 로드와 릴보다 줄과 바늘, 웜의 무게 균형이 낚시를 좌우합니다. 3g 안팎의 지그헤드 하나만 바뀌어도 로드의 감도와 캐스팅 거리가 달라집니다.
릴을 기울이면 윙윙대는 중고 스피닝릴, 피니언 기어 톱니마다 파여 있던 홈
중고 스피닝릴은 핸들이 부드럽게 돈다는 이유로 그냥 넘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돌아간다고 해서 정상은 아닙니다. 베일암이 휘고 기어가 닳은 릴도 돌기는 하고, 문제는 소리와 손끝 느낌으로 먼저 드러납니다.
저가 입문 세트로 배스 낚시, 물렁한 로드에서는 입질이 와도 훅셋이 먹히지 않는다
저가 입문 세트로 배스를 노리다 보면 입질은 오는데 걸리지 않는 일이 잦습니다. 원인은 대부분 대상어가 아니라 로드의 허리 힘과 바늘 상태에 있습니다.
계절마다 다른 낚시를 한 대로 이어 가는 스피닝릴은 번수가 먼저
방파제에서 한 대로 계절마다 다른 낚시를 이어 가려면 무게와 번수부터 정해야 합니다. 그래야 몸이 편합니다. 전갱이 채비, 원투, 에깅, 농어 밤낚시가 시기를 달리해 차례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생미끼 방어 낚시에서 3년 버틴 저가 스피닝릴, 조이너스 4000번
산 전갱이를 미끼로 쓰는 방파제 생미끼 낚시에서는 로드를 거치대에 올리고 잠깐 자리를 비우기도 합니다. 그 사이 큰 방어가 물어 로드째 끌려가는 일이 생깁니다. 이때 릴이 먼저 무너지면 고기를 얻지 못합니다.
스풀 지름 32mm를 그대로 둔 입문 베이트릴, 바스 X 100은 줄만 더 감긴다
베이트릴을 처음 고르는 분이 가장 많이 틀리는 건 줄 감는 양이 많으면 더 좋은 릴이라고 믿는 것입니다. 그러면 가는 줄을 쓰는 가벼운 낚시에서 줄이 남아돌아 스풀만 무거워집니다.
저가 베이트릴 PR100은 5g 이하 가벼운 루어에서 줄이 엉키기 시작합니다
입문용 베이트릴을 고를 때는 감는 부드러움부터 보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막상 가벼운 루어를 던져 보면 5g 이하에서는 스풀이 먼저 도망가 줄이 엉킵니다.
해변 원투낚시 로드 세 대, 첫 번째 골은 3m 로드로 노린다
서프 원투낚시에서 가장 많이 틀리는 곳은 로드 한 대로 모든 골을 노리는 것입니다. 골이란 파도가 부서지는 모래톱 사이에 파인 도랑을 말합니다. 골 위치는 물때에 따라 날마다 달라집니다.
미디엄 라이트 로드에 맞는 릴 번수는 검지 위에서 수평이 되는 쪽으로 정한다
입문용 세트를 고를 때 릴 번수부터 정해 놓고 로드를 맞추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같은 파워의 로드끼리도 그립과 가이드 무게가 달라서 번수만으로는 균형이 맞지 않습니다.
시마노 베이트릴 입문, 모델명 끝자리 1은 왼손 핸들이고 가물치는 HG로 충분
베이트릴 입문자 가운데는 기어비가 높을수록 좋다고 생각해 XG부터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천천히 감아야 하는 날에는 너무 빠른 릴이 오히려 방해가 되고, 핸들 방향도 모델명 끝자리에서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새 베이트릴 첫 캐스트 전에, 웜이 반쯤 느리게 떨어지도록 스풀 텐션을 맞춘 순서
새 베이트릴을 사면 라인을 감고 바로 던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첫 캐스트부터 백러쉬가 나고, 드랙을 풀어 둔 채 큰 고기를 만나 털리기도 합니다. 라인이 엉키고 고기를 놓치는 일이 한 번에 겹치는 셈입니다.
같은 스피닝릴도 로드와 라인이 다르면 연못 수초대 너머까지 닿는 거리가 갈립니다
입문용 세트를 고를 때 가장 많이 틀리는 지점은 릴만 보고 고르는 것입니다. 로드와 라인은 있는 대로 쓰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저가 초경량 스피닝 릴은 받자마자 스풀 바닥 걸림부터 확인합니다
초경량 스피닝 릴을 고르면서 무게 숫자만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100g대 릴도 스풀이 바닥에서 걸리거나 베일 와이어가 빠지면 한두 번 쓰고 서랍으로 들어갑니다.
첫 DC 베이트릴, 큐라도·SLX보다 스콜피온 DC가 오버런을 잘 잡는다
DC 릴 입문이라면 시마노(Shimano)의 큐라도(Curado) DC나 SLX DC 중에서 고른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입문용 스피닝릴, 릴 시트가 휘면 큰 배스 자리에서 먼저 흔들린다
입문용 스피닝릴은 가볍게 잘 던져지는지만 보고 고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같은 라인을 감아도 스풀 설계에 따라 라인이 풀리는 저항이 달라져 비거리가 줄고, 큰 고기가 걸리면 릴 시트부터 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