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트릴은 스피닝릴과 달리 스풀을 양쪽에서 받쳐 무거운 미끼에 튼튼하다
베이트릴을 처음 사서 브레이크를 아무렇게나 돌리는 분이 많습니다. 그렇게 던지면 첫 캐스팅부터 줄이 엉켜 새 둥지처럼 뭉칩니다. 줄이 뭉치는 원인은 대부분 처음 세팅에 있습니다.
아부가르시아 맥스 X와 맥스 SX, 베어링 2개 말고는 사양이 같은 베이트릴
아부가르시아 입문용 릴을 고를 때 한 단계 위인 SX를 사야 안심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맥스 X와 맥스 SX는 베어링 2개를 빼면 사양이 같습니다.
아부가르시아 프로 맥스 베이트릴, 블랙 맥스에 없는 드랙·스풀 브레이크 클릭
입문용 베이트릴은 기어비 숫자부터 따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쓰다 보면 숫자보다 손에 오는 신호가 더 자주 필요해집니다.
아부가르시아 제논 LTX 베이트릴, 메인 기어 코팅과 카본 핸들로 본 구조
아부가르시아 릴을 고를 때 마감이나 부드러움부터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아부가르시아는 그 기준으로 보면 늘 아쉽게 나오는 브랜드입니다. 제논(Zenon) LTX 같은 릴은 다른 데서 점수를 얻습니다.
베이트릴 첫 캐스팅, 스피닝처럼 휘두르지 않고 로드를 싣는 동작부터
스피닝 던지듯 힘껏 휘두르면 베이트릴도 멀리 나간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던지면 루어가 날아가지 않고 스풀만 먼저 돌아 라인이 엉킵니다. 로드에 힘을 싣는 순서가 빠졌기 때문입니다.
베이트릴 입문, 멀리 던지려 마그넷 브레이크를 풀면 맞바람에 백러쉬가 난다
베이트릴을 처음 잡으면 멀리 던지고 싶어서 브레이크부터 푸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하면 몇 번 못 가서 라인이 엉키고 루어까지 끊어 먹습니다. 브레이크를 푼다고 해서 루어가 더 멀리 가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시마노 SLX 151 HG, 추 하나로 6g을 던지고 스키핑도 해낸 베이트릴
베이트릴을 고를 때 외부 브레이크 조절이 없으면 일단 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조절 다이얼이 없어도 던지는 데 문제가 없는 릴이 있습니다.
록사니 파워슈터와 큐라도, 드랙 7kg과 5kg에서 갈린 저크베이트 베이트릴
무거운 저크베이트를 던지는 분들이 릴의 드랙 수치를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일이 많습니다. 드랙이 5kg밖에 안 되면 굵은 합사의 힘을 반의 반도 쓰지 못합니다.
아부가르시아 록사니 BF8, 가는 합사로 20g 안팎 지그를 멀리 던지는 베이트릴
깊은 곳과 물살 센 자리에서 지그를 다루면서 합사 굵기를 크게 따지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굵은 합사로는 이런 자리에서 지그를 다루기가 불리하고 거리도 줄어듭니다.
아부가르시아 레보 비스트 X 41L, 50번쯤 쓴 뒤에도 감김이 그대로인 베이트릴
큰 웜을 던진다고 해서 릴까지 크고 무거운 모델을 고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던지는 무게가 100g 아래라면 그만한 힘은 쓸 데가 없고 몸체만 무거워집니다.
아부가르시아 레보 윈치 4세대, 3세대에서 나던 유격이 사라진 베이트릴
무거운 지그를 베이트릴로 던지면서 릴의 유격을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몇 시즌을 쓰면 소리가 생기고 핸들에 오는 느낌도 처음과 달라집니다.
레보 엘리트 베이트릴, 라인 가이드가 스풀 가까이 낮게 붙어 비거리를 깎는다
베이트릴 비거리가 짧으면 낚시인 손이나 브레이크 설정부터 의심하는 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릴 안쪽 구조 때문에 비거리가 정해지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공기에 굳는 루어 투명 코팅제, 뚜껑 사이 랩과 작은 병으로 보관한다
루어에 입히는 투명 코팅제를 병 속에서 굳혀 버리는 일이 흔합니다. 케이비에스(KBS) 다이아몬드 피니시 클리어(Diamond Finish Clear)도 예외가 아닙니다.
아부가르시아 록사니 BF8 릴, 3g 지그헤드는 수로에서 충분히 던집니다
가벼운 루어를 베이트릴로 던지려면 값비싼 고급 릴부터 사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2.5~3g 이상의 지그헤드를 쓴다면 입문용 릴로도 수로 폭만큼은 충분히 던집니다.
아부가르시아 7000C3 웜 기어와 세라믹 베어링 교체, C클립과 구리스 주의
베이트릴을 처음 분해하는 분들이 가장 먼저 놓치는 것이 C클립과 구리스입니다. 클립은 손가락으로 막지 않으면 방 반대편으로 날아갑니다. 세라믹 베어링에 구리스가 묻으면 빠르게 도는 장점이 사라집니다.
루스 슈퍼듀티 300 빅베이트 릴, 260g 알루미늄 바디와 드랙 클릭음
빅 베이트용 릴을 고를 때 드랙 수치만 보고 고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드랙이 비슷해도 무게와 기어비가 다르면 하루 낚시의 편안함이 크게 달라집니다.
아부가르시아 레보 SX 볼틱, 10단계 브레이크는 백러쉬보다 자신감을 줍니다
백러쉬가 걱정돼서 던질 때마다 엄지에 힘이 들어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캐스팅이 망설여져 거리가 오히려 줄어듭니다.
스피닝과 베이트 입문 세트 선택, 손 곱는 겨울과 커버 공략에서 갈립니다
첫 루어 세트로 베이트릴을 고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친구가 쓰거나 유행이어서 고르면 손에 맞지 않는 세트를 사게 됩니다. 스피닝과 베이트는 장점이 나뉘는 자리가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베이트릴 부싱과 볼 베어링 캐스팅 비교, 평균 비거리가 4m 갈렸습니다
릴 베어링을 부싱으로 바꾸면 비거리가 늘어난다고 기대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브레이크를 최소로 낮춘 같은 릴에서 던져 보면 청소한 볼 베어링 쪽이 평균 비거리가 더 길게 나왔습니다.
앰버서더 6500 드랙 와셔 교체, 카본텍스는 기름 없이 말려서 쓴다
드랙이 뻑뻑해지면 와셔에 오일부터 치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순정 와셔에 기름을 다시 먹였더니 드랙이 거의 사라졌다는 사례가 있습니다.
앰버서더 2500C BFS 튜닝, 45년 된 릴에 스풀과 기어를 바꾼다
오래된 베이트릴을 BFS 릴로 바꾸려는 분들은 스풀부터 교체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베어링이 끈적하게 굳어 있으면 가벼운 스풀을 끼워도 라인 가이드가 제대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베이트릴 디지털 브레이크 10단계, 백러쉬를 줄여도 엄지는 남는다
디지털 브레이크가 달린 베이트릴이면 엄지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믿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브레이크가 도와줘도 스풀 위의 엄지는 여전히 제 몫이 남아 있습니다. 엄지를 놓으면 라인은 여전히 엉킵니다.
BFS 릴 울트라캐스트, 스풀이 무거워 가벼운 루어가 걱정된다
베이트 피네스 릴을 고를 때 상급기와 같은 몸체라는 이유로 고르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몸체가 같아도 스풀이 무거우면 가벼운 루어가 제대로 날아가지 않습니다.
스피닝릴 베어링 숫자만 보고 고르면 몇 달 뒤 드랙이 튄다
스피닝릴을 고를 때 상자에서 가장 큰 숫자인 베어링 수부터 보는 분이 많습니다. 가게 카운터에서는 실크처럼 돌던 릴이 몇 달 뒤에는 갈리는 소리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