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g 레보 BF7, 베이트 피네스 릴에서 무게와 드랙 클릭을 따진 이유
베이트 피네스 릴을 고를 때 이름만 보고 가벼운 루어 전용이라고 믿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무게와 스풀 구조가 용도와 어긋난 릴을 사게 됩니다.
아부가르시아 제논 2500번 148g, 가벼운데도 속이 빈 느낌이 없었다
가벼운 스피닝릴은 속이 비어 허전할 것이라고 짐작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2500번이 148g인 릴을 손에 쥐면 가벼운데도 허전한 느낌이 없습니다.
맞바람 속 DC 베이트릴, 브레이크 3번이면 낮게 깔려 스피너베이트도 뻗었다
DC 릴은 브레이크 번호를 내릴수록 멀리 나간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번호를 너무 낮추면 라인이 뜨고 탄도도 애매해집니다.
수지 몸체 스피닝릴을 분해할 때, 나사를 비스듬히 넣으면 구멍부터 망가진다
수지 몸체 스피닝릴을 분해한 뒤 나사를 힘으로 눌러 조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하면 나사 구멍이 뭉개져 몸체가 점점 헐거워집니다.
록사니 BF7, 다운샷은 빗나가고 11g 루어에서 편안한 베이트피네스
베이트피네스 릴은 이름만 믿고 아주 가벼운 루어까지 던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스풀 지름이 33mm인 릴은 4g 안팎의 채비에서 먼저 한계가 나옵니다.
제논 스피닝릴, V자 로터 라인 꼬임 걱정은 없었고 드랙 조절 폭이 좁았다
가벼운 스피닝릴은 라인이 쉽게 엉킨다고 단정하는 분이 많습니다. 이 걱정 때문에 경량 릴을 아예 후보에서 빼면 쓰임새를 놓칩니다.
아부가르시아 레보 X 윈치, 크랭크와 스윔지그 브레이크는 8~10단에서 맞았다
일본 제조사 베이트릴에 익숙한 분들은 브레이크를 3~4단쯤에서 시작하는 일이 많습니다. 그 감각으로 아부가르시아 릴을 던지면 첫 캐스팅부터 백러쉬가 나기 쉽습니다.
아부가르시아 제논 베이트릴, 30mm 스풀은 7g부터 편하게 던져진다
작은 스풀의 베이트릴이면 가벼운 루어도 다 던질 거라고 기대하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30mm 스풀로 3g대 다운샷을 던지면 한계가 분명히 보입니다.
앰버서더 볼틱 3700, 브레이크가 이전 볼틱보다 두 단계 약해 5단에서 맞았다
전자 브레이크 릴은 모델이 바뀌어도 단수 감각이 그대로라고 믿고 던지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새 3700은 같은 단수에서도 브레이크가 약하게 걸립니다. 이전 볼틱 시리즈의 4단으로 던지면 줄이 뜹니다.
앰버서더 볼틱 3700, 177g 라운드형 베이트릴의 낮은 탄도와 거리 한계
라운드형 베이트릴은 무겁고 감는 맛으로 쓰는 릴이라고 단정하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풀 알루미늄 몸체에 177g짜리 라운드 릴이 나오면 무게만으로 쓰임을 가르다가 놓치는 부분이 생깁니다.
테무 낚시 장비 세트, 접이식 로드는 안 접혀도 라인은 바위를 버텼다
값이 아주 낮은 온라인 쇼핑몰 낚시 장비는 싸니까 어차피 쓸모없다고 보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로드, 릴, 라인, 부속까지 한꺼번에 사서 물가에서 써 보면 기대와 다른 부분이 곳곳에 나옵니다.
250g 스피닝릴을 분해했더니 라인롤러엔 베어링 대신 황동 부싱이 들어 있었다
저가 스피닝릴을 사양표만 보고 바다에 가져가면 녹 앞에서 당황합니다. 겉으로 같아 보여도 어느 부품이 메탈이고 어디에 베어링이 없는지가 릴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도요 라이거 베이트릴, 베어링 빼고 달아 본 스풀 무게는 8.2g
초경량 베이트릴은 무게 숫자만 믿고 고르면 어긋납니다. 공식 무게보다 스풀 무게와 스풀 크기가 던지는 맛을 가르기 때문입니다. 도요(Doyo) 라이거 30을 놓고 무엇을 먼저 따져야 하는지 짚어 봅니다.
체격 큰 낚시인의 카약 고르기, 적재 중량 250kg과 폭 83cm에서 생긴 여유
낚시 카약은 길이와 값만 보고 고르면 몸에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체격이 큰 낚시인은 앉은 자리에서 흔들리고 짐 실을 곳이 모자랍니다. 결국 몇 번 나가 보지도 못하고 다시 바꾸게 됩니다.
베이트릴 조립 때 구리스를 많이 바르면 드랙 힘이 먼저 줄어든다
베이트릴을 닦아 조립하면서 구리스를 듬뿍 바르는 분이 많습니다. 그렇게 하면 오히려 릴이 무뎌지고 드랙 힘까지 줄어듭니다. 기어와 부싱, 베어링, 드랙 와셔마다 바르는 양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낚시릴 보증이 1년인 곳과 평생인 곳, 오래 쓰는 릴을 가르는 조건
릴을 이름값만 보고 고르면 몇 시즌 못 가 후회하게 됩니다. 상표는 그대로인데 주인이 바뀌고 만드는 곳이 바뀌면 만듦새도 같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20년 된 앰배서더 5000, 구동 기어는 칼로 자르지 않고 줄로 뽑는다
오래된 릴의 구동 기어를 칼로 잘라 빼는 방법은 지금도 돌아다닙니다. 하지만 그렇게 어깨를 자르면 기어가 앞뒤로 놀면서 스테인리스 축이 먼저 닳습니다. 놀이가 생긴 릴은 되돌릴 방법이 없습니다.
저가 베이트릴 개봉 직후, 헐거운 라인 가이드 노브와 마른 베어링부터 확인
값이 낮은 새 베이트릴을 열자마자 불량이라고 판단하는 실수가 많습니다. 공장에서 나온 그대로는 라인 가이드가 헐겁고 베어링에 기름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라인이 튀고, 던져도 거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베이트릴 세척 뒤 구리스 대신 오일, 크라운 나사는 손으로만 조인다
베이트릴 세척에서 가장 많이 틀리는 곳은 나사를 끝까지 꽉 조여 두는 일입니다. 그렇게 조립한 릴은 낚시터에서 문제가 생겨도 드라이버 없이는 열 수 없습니다. 조립 때 손으로만 조여 두는 편이 훨씬 실용적입니다.
기계식 카운터는 늦던 야간 오징어 낚시, 디지털 카운터 릴로 수심 맞추기
야간 선박 오징어 낚시에서 가장 많이 틀리는 곳은 수심 맞추기입니다. 눈으로 줄을 세어 내리다 보면 어탐에 찍힌 층을 지나치기 쉽습니다. 그러면 같은 자리에서도 입질을 받는 시간이 크게 달라집니다.
피니언을 거꾸로 끼워 몇 번씩 다시 푸는 베이트릴 재조립 순서
베이트릴을 재조립할 때 가장 많이 틀리는 곳은 피니언과 요크입니다. 거꾸로 끼운 채 덮개를 닫으면 몇 번을 다시 풀게 됩니다. 부품 하나만 방향이 틀려도 클러치와 드랙이 같이 어긋나기 때문입니다.
아부가르시아 레보 X 분해 청소, 와셔 방향과 요크 스프링을 놓치면 다시 푼다
베이트릴을 처음 분해하는 분들은 빼낸 부품을 아무 방향으로나 놓아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조립할 때 와셔 방향과 스프링 자리를 헷갈려 한 번 조립한 릴을 다시 풀게 됩니다.
아부가르시아 카디널 753 분해, 레벨와인더 블록을 거꾸로 끼우면 릴이 잠긴다
오래된 스피닝릴은 겉만 닦고 기름을 새로 치면 끝난다고 생각하는 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부품을 빼는 순서와 끼우는 방향을 놓치면 조립한 릴이 돌아가다 잠깁니다.
224g 스피닝릴을 열어 보니 펠트와 카본 와셔를 섞은 하이브리드 드랙이었다
3000번 스피닝릴은 작고 가벼운 릴이라고만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스풀 폭과 로터 크기를 놓쳐 감기는 양과 균형을 잘못 짐작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