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오로카본에 엉키던 울트라라이트 베이트 릴, 합사로 바꾸자 1.5g도 편했다
가벼운 루어를 던지는 베이트 릴에 플루오로카본을 감았다가 하루를 줄 푸는 데 쓰는 일이 있습니다. 던질 때마다 결과가 달라서 릴 불량인지 라인 탓인지 가려내기도 어렵습니다.
엑셀러 LT 2023은 노브가 분해되지 않아 열댓 번 쓰면 축 자리가 닳는 릴
릴을 고를 때 무게와 기어비는 따져도 노브가 분해되는지는 살피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2000번 크기를 오래 쓸 생각이라면 이 부분에서 수명이 갈립니다.
다이와 프레소 2000SS-P, 가벼운 지그에 반응하나 방수 없는 열린 노브
작은 지그헤드가 줄 끝에서 움직이는데 핸들에 아무것도 전해지지 않는다면 입질이 와도 알아채기 어렵습니다. 이런 낚시에서는 로드보다 릴이 먼저 예민해야 합니다.
울트라라이트 로드 세 자루, 팁이 부드러운 쪽과 단단한 쪽에서 갈린 쓰임새
같은 시리즈 로드 세 자루를 놓고 보면 팁이 부드러운 쪽과 단단한 쪽이 다른 낚시를 합니다. 차이를 만드는 건 로드 길이보다 팁 구조와 받는 루어 무게입니다.
원투 아징 로드로 쓰는 월하미인 RX 84M-T, 먼 바닥 입질이 손에 닿는다
방파제 끝에서 50m 넘게 던져 놓고 수심 20m 바닥 근처로 채비를 가라앉힙니다. 이때 입질이 손에 닿을지부터 걱정됩니다. 로드가 너무 둔하면 입질을 놓치고, 너무 약하면 먼 곳에서 훅셋이 모자랍니다.
에깅 릴 RX LT 2500 XH-DH, 더블 핸들보다 기어비와 가벼움이 먼저
에깅 릴 사양표를 보면 기어비와 무게 숫자는 눈에 들어옵니다. 그런데 손에서 어떻게 달라지는지는 알기 어렵습니다. 특히 더블 핸들처럼 눈에 띄는 부품은 성능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부터 하게 됩니다.
인터라인 에깅 로드는 멀리 안 나간다는 말을 뒤집은 스토이스트 RT 78ML
얕은 해초밭에서 에기를 저킹하고 나면 라인이 처지는 순간이 아주 짧습니다. 이때 팁이 둔한 로드는 입질이 와도 손에 닿기 전에 놓치기 쉽습니다. 반대로 팁이 너무 예민한 로드는 챔질하는 순간 힘이 모자랍니다.
입문 스피닝릴 23 레가리스, 감기는 맛은 좋아졌지만 내구성은 그대로
입문 릴은 레가리스 사면 끝이라는 말만 믿고 번수와 용도를 따지지 않는 낚시인이 많습니다. 그렇게 고르면 둔하게 도는 번수를 집거나, 서브 릴로 샀다가 금방 바꾸는 일이 생깁니다.
다이와 에깅 X 로드는 상위 모델보다 5g 가볍지만 캐스팅 감각은 갈린다
같은 8피트 3인치(약 2.5m) M 파워 에깅 로드입니다. 그런데 다이와(Daiwa)의 입문용이 상위 모델보다 5g 가볍습니다.
에깅 로드 75MMH 솔리드부터 86MH까지, 포인트 따라 갈리는 길이와 파워
에깅 로드를 고를 때 길이부터 정하는 낚시인이 많습니다. 그런데 길이만 맞추면 정작 노릴 자리에서 파워가 모자라거나 넘칩니다. 번수가 많은 라인업일수록 이 어긋남이 더 자주 생깁니다.
에깅 로드 78M, 초반엔 뻣뻣했는데 3년 쓰면서 손에 익어 간 허리
가벼운 에깅 로드는 약해서 금방 상한다고 걱정하는 낚시인이 많습니다. 봄 무늬오징어 시즌에도 한 대로 버텨 주는지가 갈림길입니다. 그 걱정 때문에 카본 가이드를 단 로드를 처음부터 후보에서 빼 버리기도 합니다.
신품 스피닝릴 2000번 하이기어, 같은 모델 5대에서 갈린 회전 느낌
새 스피닝릴을 받으면 라인부터 감는 낚시인이 많습니다. 그러면 같은 모델이라도 한 대마다 회전 느낌이 다르다는 걸 알아챌 기회를 놓칩니다. 받은 날 확인할 순서를 하나씩 잡아 봅니다.
에깅 로드 92g, 횡 저킹이 쉬워진다는 말은 13g 차이에서 나왔다
같은 에기를 같은 횟수로 저어도 로드 무게에 따라 손목 피로와 감도가 갈립니다. 에깅은 저킹하고 기다리기를 하루 종일 되풀이하는 낚시라서 이 차이가 시간이 갈수록 크게 벌어집니다.
에깅 릴 2500번, 플래그십보다 10g 가벼워도 강한 이유는 소재였다
에깅 릴을 고를 때 가벼운 쪽이 약하다고 보는 낚시인이 많습니다. 하지만 같은 회사 플래그십보다 10g 가벼운 2500번 릴이 있습니다. 그 릴이 비틀림은 오히려 더 잘 버틴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아징 스피닝릴, 한 바퀴 50cm대 카본 릴을 고른 이유와 약점
새 스피닝릴을 받아 몇 번 감아 보다가 한 지점에서 걸리는 느낌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통신판매로 산 릴은 소리까지 낯설어서 불량인지 원래 그런 건지 가리기 어렵습니다.
인터라인 에깅 로드, 비거리 걱정보다 라인이 안 엉키는 점이 컸다
인터라인 로드는 비거리가 떨어지고 손질도 까다롭다는 얘기에 아웃가이드만 고집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믿음 때문에 팁에서 라인이 엉키지 않는 편안함을 써 보지도 못하고 지나치기 쉽습니다.
24 세르테이트 에깅 스피닝릴, 회전보다 감기는 힘이 더 의외였다
같은 에깅 태클에 시마노 릴과 다이와 릴을 번갈아 달면 손에 오는 결이 전혀 다릅니다. 시마노에 익숙한 낚시인일수록 첫 캐스팅에서 이질감부터 느낍니다. 차이를 만드는 건 릴이 돌기 시작하고 멈출 때의 관성입니다.
라이트게임 릴 루비아스 ST, 마그실드를 빼고 감기 시작을 가볍게 한 구조
같은 다이와 라이트게임 릴이라도 감기 시작하는 순간 손에 오는 무게는 모델마다 다릅니다. 차이를 만드는 것은 몸체 무게보다 베어링 윤활과 방수 구조입니다. 스펙표 숫자만 보면 놓치기 쉬운 부분입니다.
에깅 릴은 무게보다 균형, 22 이그지스트 번수 고르는 법
에깅 릴은 숫자로 적힌 무게가 작은 쪽부터 고르기 쉽습니다. 그런데 로드에 달았을 때 앞이 무거운 릴은 숫자보다 훨씬 무겁게 느껴집니다. 하루 종일 액션을 주다 보면 팔이 먼저 지칩니다.
루비아스 에어리티가 같은 무게의 루비아스와 달라지는 네 가지 지점
가벼운 릴을 찾을 때 무게 숫자 하나만 보는 것이 가장 흔한 실수입니다. 무게가 같은 두 릴을 놓고 값이 왜 다른지 따지지 않으면 몸체와 기어에서 오는 차이를 놓치게 됩니다.
비거리와 드랙에서 갈리는 22년형 스텔라와 이그지스트의 차이
상급 스피닝릴을 놓고 두 낚시인이 얘기하면 시마노를 쓰는 쪽은 스텔라를 밀기 쉽습니다. 다이와를 쓰는 쪽은 이그지스트를 밀기 쉽습니다.
24 루비아스 두 달 사용, 20 루비아스와 체감 차이는 적고 백러쉬가 변수
신형 릴이 나오면 바뀐 점부터 찾게 됩니다. 그런데 두 달을 써 봐도 이전 모델과 차이를 못 느꼈다면 갈아탈 이유가 있는지 다시 따져 볼 때입니다.
솔리드 팁 아징 로드 월하미인 EX, 릴을 달아도 200g 안팎인 무게
아징 로드를 고르다 보면 길이가 같은데도 팁이 속이 찬 모델과 빈 모델로 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모델명 끝의 S가 무슨 뜻인지 모르고 고르면 낚시 방식과 맞지 않는 로드를 쥘 수 있습니다.
전갱이 루어 플로로라인은 오렌지 색이 입질을 눈으로 보게 해 줬다
바람이 센 날 방파제에서 전갱이 루어를 하면 라인이 바람에 휘어 입질이 손에 닿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라인 색이 입질을 보는 눈이 됩니다. 라인 색과 스풀에 감는 양을 기준으로 정리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