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사 바닥 채비는 봉돌을 도래 위 원줄에 달아야 걸림에 리더만 끊어진다
같은 바닥 채비라도 봉돌을 어디에 다느냐에 따라 걸림이 났을 때 잃는 것이 다릅니다. 봉돌을 바늘 쪽에 달면 채비째 바닥에 남고, 도래 위에 달면 리더만 끊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얕은 수심 잉어 장대낚시, 탄성줄이 부드러워야 수면이 덜 뒤집히는 채비
수심 50cm쯤 되는 얕은 곳에서 같은 잉어를 걸어도 탄성줄이 센 쪽은 수면이 한바탕 뒤집힙니다. 부드러운 쪽은 잉어가 조용히 빠져나갑니다. 갈리는 변수는 장대 끝에 들어가는 탄성줄입니다.
핸들이 흔들려도 감기는 부드러운 입문 스피닝릴, 레브로스 2024
같은 방파제에서 같은 루어를 던져도 입문 스피닝릴 두 대의 감는 느낌은 다릅니다. 차이를 만드는 건 몸체 소재와 핸들의 유격입니다.
메소드 피더, 자리를 만들 땐 플랫베드 한 번 던져 기다릴 땐 하이브리드
메소드 피더는 던지는 방식에 따라 쓰는 피더가 갈립니다. 계속 던져 자리를 만드는 낚시인과 한 번 던져 놓고 기다리는 낚시인은 피더 모양부터 다릅니다. 차이를 가르는 것은 던지는 횟수 하나입니다.
메기 낚시에 잉어용 로드를 쓰면 뻣뻣한 원투 로드보다 멀리 던진다
메기 전용이라고 적힌 로드를 샀는데 막상 쓰려니 거리가 안 나오거나 봉돌을 달면 너무 휘청일 때가 있습니다. 반대로 메기용으로 만들지 않은 로드가 메기 낚시에 더 잘 맞는 경우도 많습니다.
잉어 낚시 장비 한 세트로 90m 캐스팅부터 발밑 파이팅까지 받아 낸 구성
같은 잉어를 걸어도 발밑에서 달려드는 순간에 드랙을 다루는 폭에 따라 결과가 갈립니다. 그 차이를 만드는 것은 드랙이 풀리고 잠기는 사이의 조절 폭입니다.
피더 릴을 열어 보니 윗급 모델과 메인 기어 지름이 같았다
겉모습이 최신형인 피더 릴과 몇 해 전 설계 그대로인 피더 릴이 있습니다. 두 릴을 열어 보면 힘을 받는 메인 기어가 똑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차이는 기어가 아니라 드랙과 노브, 스풀 쪽에서 갈립니다.
장거리 피더 릴, 노브와 라인롤러 부싱만 베어링으로 바꾸면 완성된다
150g에 가까운 피더를 멀리 던지다 보면 릴에서 먼저 닳는 곳이 어디인지 궁금해집니다. 좋은 릴을 사고도 손대지 않은 채 쓰는 낚시인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등급이 달라도 피더 릴의 메인 기어는 같고 갈리는 곳은 베어링과 노브
같은 계열 피더 릴이라도 등급에 따라 손에 쥐는 부분이 꽤 달라집니다. 그런데 몸체를 열어 보면 힘을 받는 기어는 등급을 가리지 않고 똑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피더 릴과 스피닝 릴의 차이, 알루미늄 몸체에 큰 메인 기어를 얹은 구조
피더 릴 매대 앞에 서면 스피닝 릴과 도대체 어디가 다른지 궁금해집니다. 설명이 부풀려진 곳이 많아서 메탈 몸체와 큰 기어의 값어치를 가리기도 쉽지 않습니다.
피더 릴 20번 쓰고 열어 보니 메인 기어부터 닳았다
피더 릴이 조용하다고 한 시즌 내내 열어 보지 않는 분이 많습니다. 그러다 기어 소리가 달라질 즈음에는 이미 이가 닳고 유격이 벌어져 있습니다. 닳는 순서를 알면 어디부터 손봐야 하는지 보입니다.
엔존 20 6000SS-P는 닌자와 같은 구조에 기어비와 클립만 달라진 스피닝릴
같은 기반으로 만든 두 스피닝릴은 겉모습도 속도 거의 같아서 무엇이 다른지 헷갈립니다. 하지만 기어비와 클립, 핸들 같은 작은 차이가 무거운 채비를 던질 때는 손맛을 가릅니다.
크로스캐스트 45 SCW QD는 메인 기어 부시부터 바꿔야 하는 대형 스피닝릴
같은 대형 스피닝릴을 쓰는데도 누구는 핸들이 덜컹거린다 하고 누구는 괜찮다고 합니다. 차이는 유격이 어디서 나는지 정확히 아느냐에 있습니다. 접이식 핸들이 원인이면 기어를 열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엠블렘 서프 SCW QD, 기어는 같고 방수와 베일만 달라진 스피닝릴
다이와(Daiwa) 엠블렘 서프(Emblem Surf) 45 SCW QD처럼 서프 표기가 붙은 릴이 더 튼튼할 거라 믿고 이름만 보고 고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23년형 피더 릴은 접이식 핸들과 얕은 스풀만 달랐다, 내부는 2019년형 그대로
같은 피더 릴이라도 줄이 지나가는 부품에 따라 먹이통 채비를 다루는 손맛이 갈립니다. 차이를 만드는 곳은 스풀과 라인롤러입니다.
무게가 단점일 줄 알았던 피더 릴, 445g 메탈 몸체에서 뒤집힌 평가
피더 릴을 처음 손에 들면 무게부터 따지게 됩니다. 그런데 몸체가 통째로 메탈인 릴은 가벼운 릴과 같은 잣대로 재면 장점을 놓칩니다.
잉어 스프링 피더 채비, 헤어리그 바늘 줄을 5cm 안팎으로 묶어 줄인 엉킴
미끼를 던져 놓고 한참을 기다렸는데 입질이 한 번도 없는 날이 있습니다. 이런 일을 겪어 보셨다면 감아 올려 보세요. 바늘 줄이 본줄에 감겨 있어서 미끼가 처음부터 제 구실을 못 한 경우가 많습니다.
해초가 깔린 해변 원투, 나쁜 징조였는데 파도 바로 앞에서 네 마리 올라왔다
해변 원투에서 해초가 밀려온 날은 멀리 던지는 것부터 떠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조수선에 해초가 깔려 있으면 줄이 건드려질 때마다 입질인지 해초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서프 로드 세 종 캐스팅 비교, 가이드가 큰 로드만 18m쯤 더 날아갔다
같은 모래 해변에서 같은 봉돌을 달아도 로드에 따라 비거리가 갈립니다. 차이를 만드는 건 길이보다 가이드와 블랭크의 굵기 같은 구조입니다. 처음 서프 낚시를 시작하는 낚시인은 이 차이를 놓치기 쉽습니다.
납이 금색에서 보라색으로 바뀌면 너무 뜨겁다, 바닥 낚시 봉돌 직접 붓기
바닥 낚시를 하다 보면 봉돌이 바위틈에 걸려 한 번에 몇 개씩 사라지는 날이 있습니다. 그때마다 사서 채우면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납을 직접 녹여 붓는 낚시인이 있습니다.
서프 스피닝릴 드랙이 두 개, 바이트 앤 런을 켜면 메인 드랙이 느슨해진다
서프에서 농어를 노려도 드랙을 하나만 쓰는 사람과 둘로 나눠 쓰는 사람의 채비는 다릅니다. 차이를 만드는 건 릴 뒤쪽에 달린 보조 드랙 하나입니다.
원추형 스풀 크로스캐스트 5500은 미끼 원투에 맞고 루어에는 무겁다
같은 5500번 릴이라도 스풀이 원추형인 서프 릴은 캐스팅할 때 라인 마찰이 적어 거리가 달라집니다. 하지만 몸체가 크고 무거우면 로드와 균형이 어긋납니다. 차이를 만드는 변수는 스풀 모양과 릴 무게입니다.
서프 로드 5종 비교, 255g으로 무거워도 가장 멀리 날리는 로드가 있었다
서프 로드를 고를 때 가장 먼저 무게부터 보는 낚시인이 많습니다. 하지만 평균보다 70g 넘게 무거운 로드가 가장 멀리 날아가기도 합니다.
마그실드를 뺀 다이와 서프 릴 수리 접수, 오버홀 여부를 안 정하면 일주일 지연
직접 분해해 마그실드를 걷어내고 기어까지 깎은 릴을 수리점에 맡겨도 될지 망설여질 때가 있습니다. 더 곤란한 건 접수할 때 방식을 정하지 않으면 수리 기간이 일주일 넘게 늘어난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