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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정비·분해·튜닝

정비·분해·튜닝 주제의 글을 모았습니다. 총 644개

스피닝릴

플래그십 스피닝릴 세 종을 드랙과 방수와 정비 기준으로 나눠 본 선택법

부시리·방어급 대형 어종용 스피닝릴을 고를 때는 값이 높은 릴일수록 좋은 선택이라고 보기 쉽습니다. 하지만 드랙을 한계까지 쓰지 않는 낚시에서는 플래그십이 가진 힘을 쓸 일이 없습니다.

루어·리그

토리움 14HG 핸들을 길게 바꾸고 넓은 스풀로 깊은 수심 웜 낚시를 노립니다

릴을 고를 때 줄이 얼마나 감기느냐만 보고 깊은 수심 낚시를 맡기면 놓치는 게 있습니다. 스풀이 깊은 릴은 줄이 나갈수록 드랙이 세지는 일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기타 릴(투스피드·전동·폐쇄형·피더)

테코타 500HG 릴 분해 정비, 부품 방향을 사진으로 남겨야 조립이 쉽습니다

릴을 분해하다 막히는 곳은 대개 풀 때가 아니라 조립할 때입니다. 와셔 한 장, 스프링 하나에도 놓는 방향이 있습니다. 부품 방향을 기억에만 맡기면 어느 면이 위였는지 몰라서 결국 다시 열게 됩니다.

스피닝릴

펜 배틀 4 DX 분해, 메인 샤프트 씰은 생겼는데 몸통에는 씰이 없다

해수용이라고 적힌 릴이면 물이 닿는 곳마다 씰이 들어 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씰은 들어간 위치에 따라 물이 새는 길이 달라집니다.

스피닝릴

스트라딕 6000이 더 작을 줄 알았는데 8000과 몸집은 같고 줄만 더 감깁니다

8000번 스피닝릴은 6000번보다 훨씬 클 것이라고 짐작하는 것이 가장 흔한 판단 착오입니다. 막상 매장에서 둘을 나란히 꺼내 보면 프레임과 핸들 크기가 거의 같고, 8000번이 오히려 조금 가볍습니다.

스피닝릴

베어링 5개 스티커가 같아도 시마노 릴과 보급형 릴이 갈리는 곳

릴을 비교할 때 가장 많이 틀리는 지점은 상자에 적힌 베어링 숫자를 같은 품질로 읽는 일입니다. 크기와 도색, 베어링 5개 표기까지 같은데 등급이 크게 갈리는 릴이 매장 벽에 나란히 걸려 있습니다.

베이트릴

베어링 하나뿐인 보급형 베이트릴로 5g 루어까지 던진 캐스팅 실험

보급형 베이트릴을 고를 때 가장 많이 틀리는 지점은 스펙표의 베어링 개수부터 세는 일입니다. 정작 던져 보면 베어링 하나뿐인 릴이 더 상급 릴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피닝릴

밴포드 구형과 신형 분해 비교, 울트라라이트 크기는 기어 때문에 갈립니다

릴이 새로 나왔다고 해서 모든 부분이 나아졌다고 여기는 것이 신형을 고를 때 가장 많이 틀리는 지점입니다. 나아진 곳과 그대로인 곳을 가르지 않으면 바꿀 이유를 놓칩니다.

스피닝릴

바닷물에서 오래 가는 스피닝 릴, 매장에서 10초면 확인합니다

릴을 고를 때 가장 많이 틀리는 지점은 몸통에 새겨진 이름만 보고 사는 일입니다. 두어 시즌 지나면 드랙이 갈리고 베어링이 무너집니다. 그때 알게 되는 건 안쪽 구조가 수명을 정했다는 사실입니다.

스피닝릴

세도나 2500 스피닝릴을 분해하다 만난, 오른쪽으로 풀리는 12mm 너트

릴을 분해할 때 나사부터 돌리다 부품을 잃어버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작은 핀이나 와셔 하나만 튕겨 나가도 찾느라 한참 걸리고 조립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스피닝릴

스텔라와 사라고사 SW는 실링과 몸체가 같고 베어링 수가 다르다

고급 스피닝릴이 곧 더 잘 잡히는 릴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대상어는 릴 이름을 모르고 드랙이 버티는지만 압니다. 릴에서 정말 갈리는 부분은 따로 있습니다.

스피닝릴

트윈파워 SW 분해, 드랙은 스텔라와 같은데 핸들 베어링이 먼저 울었다

시마노(Shimano) 해수용 스피닝 릴을 고를 때 상위 모델과 같은 부품이 들어갔다는 말만 믿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같은 부품이라도 바닷물이 스며들 길은 한 겹 차이로 달라집니다.

스피닝릴

백업 로드에 다는 보급형 스피닝릴, 베어링 수보다 직영 공장 정밀도를 봅니다

보급형 릴은 베어링이 많을수록 부드럽다고 믿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베어링 개수가 적어도 부드러운 릴과 개수만 많은 릴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BFS·베이트피네스릴

큐라도 BFS가 뻑뻑하다면 공장 구리스부터 씻어 내고 묽은 오일로 바꿉니다

새 베이트 피네스 릴이 뻑뻑하면 불량으로 단정하고 되파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조금만 손보면 제 성능이 나오는 릴을 놓치게 됩니다. 작은 릴일수록 구리스와 오일이 감기는 힘과 캐스팅 거리에 크게 작용합니다.

스피닝릴

시에나 2500HG 분해 정비, 베어링엔 오일 기어엔 구리스를 나눠 씁니다

보급형 릴은 구리스가 모자랄 거라 넘겨짚고 곧장 여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이미 잘 발라진 구리스를 걷어 내고 작은 부품만 잃기 쉽습니다.

스피닝릴

펜 슬래머 4를 분해해 보니 드랙 방수는 단단하고 라인롤러는 아쉽습니다

방수 릴이라는 말만 믿고 몸체 겉면의 씰 위치부터 확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물은 겉이 아니라 드랙, 라인롤러, 피니언 같은 길목을 따라 안으로 스며듭니다.

기타 릴(투스피드·전동·폐쇄형·피더)

울트라라이트 릴, 이름만 닮은 하위 모델은 피니언 베어링이 빠져 있습니다

울트라라이트 릴을 고를 때 베어링 개수와 프레임 강도부터 따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가는 라인으로 쓰는 낚시에서는 감기 시작할 때 걸리는 힘이 훨씬 먼저 손에 옵니다.

스피닝릴

배스 낚시에 상급 스피닝릴이 남는 이유, 핸들 유격과 구리스부터 확인합니다

배스 릴을 고를 때 상급기부터 떠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1.4~2.7kg(3~6파운드)급 배스에게 상급 스피닝릴의 방수와 파워는 쓸 일이 거의 없습니다.

스피닝릴

스피닝릴이 뻑뻑할 때는 핸들 노브 베어링과 나사 조임부터 확인합니다

새 스피닝릴이 뻑뻑하면 구리스가 너무 많이 발려서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막상 열어 보면 원인은 핸들 노브 베어링과 과하게 조인 나사인 경우가 많습니다.

기타 릴(투스피드·전동·폐쇄형·피더)

깊은 바닥 낚시용 2단 변속 릴, 캐스트 컨트롤 유무가 쓰임을 가릅니다

2단 변속 릴을 고를 때 브랜드와 드랙 숫자부터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현장에서 매번 손에 닿는 변속 조작과 캐스트 컨트롤, 핸들 재질이 내 낚시에 맞는지를 놓치게 됩니다.

베이트릴

베이트릴 분해 청소, 드랙 와셔 구리스는 얇게 베어링 오일은 두 방울

릴이 뻑뻑해지면 오일부터 더 넣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분해해 보면 합사 찌꺼기와 때가 안쪽에 가득 끼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릴은 오일만 더해서는 풀리지 않습니다.

스피닝릴

밀폐 스피닝릴 씰 개수 20개와 15개, 많다고 더 막는 건 아니다

방수 스피닝릴을 고를 때 씰 개수가 많은 쪽이 더 잘 막는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씰이 많다는 건 막아야 할 틈이 많다는 뜻이기도 해서, 개수만으로는 방수 성능을 가릴 수 없습니다.

기타 릴(투스피드·전동·폐쇄형·피더)

정비 뒤에도 소리가 남던 해수용 릴, 스풀 베어링 두 개를 세라믹으로 바꿨습니다

해수용 릴이 거친 소리를 내면 분해 정비부터 다시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청소와 구리스 작업을 끝내고도 소리가 남는다면 스풀 쪽 베어링부터 의심해야 합니다.

스피닝릴

같은 공장에서 나온 시마노·다이와 릴, 시장마다 베일과 베어링이 다릅니다

특정 시장에 풀린 시마노·다이와 릴을 가짜이거나 부실하게 조립됐다고 단정하는 것이 가장 큰 실수입니다. 그렇게 믿으면 사양 차이를 불량으로 오해합니다. 멀쩡한 스피닝릴을 의심하고 애꿎은 부품만 뜯어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