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라도 200K, 113g 스윔베이트는 잘 던졌지만 바닥 웜 감도는 둔했던 릴
200번대 베이트릴이면 어떤 루어든 두루 던질 거라 생각하고 사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같은 릴이라도 가벼운 루어와 무거운 루어에서 결과가 크게 갈립니다.
하천 배스 BFS 릴 다섯 대, 4g 미만 루어는 빠른 기어비 릴이 맞았습니다
BFS 릴은 비쌀수록 가벼운 루어를 더 잘 던진다고 믿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같은 로드와 같은 라인으로 다섯 대를 번갈아 던지면 순위가 가격표와 다르게 나옵니다.
서프 농어 슬로우 로드에는 4000번 릴이 작고 4500번 릴이 맞았습니다
서프 농어에는 가볍고 작은 릴이 편하다고 고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릴이 작으면 라인이 모자라고, 회수 속도도 루어를 따라가지 못합니다.
풀 많은 연못 봄 배스, 15파운드 라인은 풀에 박힌 큰 배스에게 끊어집니다
풀이 깔린 연못에는 비싼 장비를 들고 가면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배스가 풀 속으로 파고드는 순간에는 장비값보다 라인이 먼저 한계를 드러냅니다.
조디아스 2020과 포이즌 아드레나, 배스 스피닝로드의 가벼움이 갈립니다
배스 스피닝 로드를 고를 때 정격만 맞추고 릴은 아무거나 얹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같은 회사가 짝으로 만든 로드와 릴은 던질 때와 감을 때의 반응이 맞아떨어집니다.
시마노 나스시와 사하라는 한 몸인데, 해수에서는 실링이 갈립니다
해수에서 쓸 스피닝릴을 고를 때 베어링 개수만 비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소금물은 로터 너트 밑 틈으로 들어가 메인 샤프트를 타고 기어까지 내려갑니다.
직구 서프 릴 6개월 뒤 상태, 길쭉한 스풀과 11피트 로드가 만든 원투 거리
비싼 릴이어야 서프에서 쓸 만하다고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스풀 모양이 거리를 가르는 원투낚시에서 정작 쓸 만한 릴을 놓칩니다. 이 글은 저가 서프 릴이 어디까지 버텼는지 조건으로 가려 봅니다.
대형 루어 로드 조합, 40g급부터 400g급까지 릴과 라인이 달라진다
대형 루어 로드를 고를 때 길이와 파워 숫자부터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낚시할 자리가 좁은 강인지 트인 물가인지에 따라 달라지는 다루기 편한 정도를 놓칩니다.
초경량 스피닝릴 캐스트킹 발리언트 이글 2, 밴포드 500보다 부드럽게 돌았다
초경량 스피닝릴을 고를 때 무게 숫자 하나만 보고 고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142g짜리 소형 릴도 프레임, 베일, 스풀 흔들림을 따로 확인하면 완성도가 크게 갈립니다.
시마노 마제스틱 베이트 피네스 로드, 와키 리그의 작은 입질이 손에 전해진 감도
베이트 피네스 로드는 가벼울수록 좋다고 보고 무게부터 비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바닥 접촉에서 먼저 손에 오는 건 무게가 아니라 블랭크의 감도입니다. 그래서 감도를 첫 번째 판단 거리로 두고 풀어 갑니다.
포이즌 울티마 미디엄 라이트, 12g 루어까지 받는 가벼운 스피닝 로드
상급 로드니까 어떤 루어든 던질 수 있다고 보고 표기 범위를 지나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 로드는 3.5g부터 12g까지, 라인은 8파운드(약 3.6kg)까지로 정해진 가벼운 스피닝 로드입니다.
티타늄 스풀 베이트릴, 벽 0.35mm로 가벼운 루어와 스윔베이트를 한 릴에
베이트릴로 가벼운 루어가 안 날아가는 이유를 스풀 크기나 브레이크 탓으로만 돌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브레이크만 만지다가 정작 발목을 잡는 스풀 무게는 그대로 둡니다.
원투 스피닝릴 8000번, 줄이 가지런히 감겨 135m도 편하게 날았다
원투 스피닝릴 스풀에 줄을 가득 채우고 나면 아래쪽 줄은 한 번도 쓰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줄 결이 조금만 흐트러져도 비거리가 줄어듭니다.
스위머베이트 릴 400번은 라인이 너무 많아 절반을 밑줄로 채웠다
스위머베이트 릴을 처음 고를 때 한 대로 모든 무게를 던지려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가벼운 루어에는 릴이 무겁게 쏠리고, 무거운 루어에는 기어가 금방 닳습니다.
가는 합사 180m가 스풀 절반도 못 채운 3000번 스피닝릴
스피닝릴을 고를 때 권사량이 클수록 좋다고 보고 깊은 스풀부터 찾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요즘 합사는 워낙 가늘어서 200야드(약 180m)를 감아도 스풀이 절반 넘게 빕니다. 그만큼 줄을 낭비한 셈입니다.
수초 지대 플루크에 트윈파워 2500, 4파운드급 배스가 달려왔다
수초 지대에 들어갈 때 가벼운 스피닝릴이면 충분하다고 보고 릴을 고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수초 잎 아래로 파고든 배스를 끌어내려면 몸체가 버텨 주는 릴이 따로 필요합니다.
말뚝 낚시용 스피닝, 미디엄헤비 로드에 3000번 릴을 맞춘 이유
선착장 말뚝이나 물속 장애물 곁에서 가벼운 로드부터 집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자리에서는 걸린 농어가 말뚝 쪽으로 파고들 때 끌어낼 힘이 모자라 라인만 잃기 쉽습니다.
포이즌 글로리어스 배스 로드, 카본 모노코크에 얇은 코르크를 입힌 그립 구조
배스 로드는 길이와 파워만 보고 고르는 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같은 7피트 로드라도 블랭크를 감는 방식과 손잡이 소재에 따라 손에 오는 느낌이 달라집니다. 커버 낚시와 오픈워터에서 나타나는 차이도 그만큼 큽니다.
초경량 개울 낚시, 지그헤드를 한 단계 올리자 끊긴 입질이 이어졌다
얕은 개울에서는 지그헤드를 가볍게만 쓰면 된다고 생각하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1/64온스(약 0.4g)에서 끊긴 입질이 1/32온스(약 0.9g)에서 이어진 개울이 있습니다.
바닥에 걸리면 스풀 록으로 끊어 내는 오세아 지거 2000 지깅 릴 구조
지깅 릴을 고를 때 기어비와 권사량만 비교하고 스풀 폭은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스풀이 좁은지 넓은지에 따라 라인을 고르게 감는 일, 낙하 속도, 드랙이 달라집니다.
섬 건너편 얕은 물을 16m 장대로 노릴 때, 짧은 톱 킷과 부드러운 엘라스틱
긴 장대는 길이만 길면 섬 건너편까지 다 닿는다고 여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길이가 늘수록 장대가 휘고 떨려서 입질을 받아 내기 어려워집니다. 어떤 구성이 길이 값을 하는지가 이 글의 판단 기준입니다.
토드는 멈추면 가라앉는데, 커버 위에서도 뜨는 소프트 프로그
수초나 장애물 위로 프로그를 끌고 갈 때 계속 감기만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열린 자리에서 배스가 따라붙어도 루어를 그 자리에 세워 둘 수 없습니다.
울트라라이트 로드에 5파운드 나일론, 파이팅은 부드러운데 트위칭은 감이 없다
울트라라이트 로드에 감는 라인은 가늘수록 좋다는 말을 흔히 듣습니다. 그런데 5파운드 나일론을 감으면 던질 수 있는 루어부터 달라집니다.
엑스프라이드 배스 스피닝 로드, 표기는 미디엄 라이트지만 실제 파워는 미디엄
스펙표의 로드 파워 표기만 믿고 배스 로드를 고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시마노(Shimano) 엑스프라이드(Expride) B 7피트 2인치 모델은 표기와 실제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