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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대·로드

크로스필드 모바일 7피스 로드, 이음매를 꺾어 봐도 부드럽게 휜다

7피스 로드는 이음매가 많아서 약하다고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보면 접어서 들고 다니기 편한 장점까지 같이 놓치게 됩니다.

낚싯대·로드

리얼 피네스 RPM 아지, 탄소 시트를 한 장으로 만든 37g 아징 로드

아징 로드를 자중 숫자만 보고 고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고르면 블랭크를 만든 방식이 반발과 휨새에 주는 차이를 놓치게 됩니다.

낚싯대·로드

시마노 캡처 166H/MH, 프로그와 커버에서 걸린 배스를 놓치지 않는 MH 로드

MH 로드는 커버 치기에 부드럽고 훅셋이 약하다고 보는 분이 많습니다. 그렇게 단정하면 커버 속에서 걸린 배스를 놓치고 로드 탓만 하게 됩니다.

기타 릴(투스피드·전동·폐쇄형·피더)

아부가르시아 제논 CX 아징 릴, 로드에 따라 앞이 무거워질 수 있다

릴이 가벼우면 태클 전체도 가벼워진다고 믿는 분이 많습니다. 그렇게 고르면 로드에 얹는 순간 앞쪽이 쏠려서 손에 오는 무게가 기대와 어긋납니다.

낚싯대·로드

배스 올라운드 태클, 소리드 팁 로드 한 대로 연못과 선박까지 돌았다

출조할 때마다 로드를 여러 대 챙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짐은 늘어나는데 정작 손이 가는 건 한두 대뿐입니다. 연못과 선박을 오가는 날에는 특히 그렇습니다.

베이트릴

레보 디즈 8 베이트릴, 예비 스풀 하나로 일반 낚시와 베이트피네스를 오간다

가는 라인을 쓰는 빠른 감기 낚시를 하려고 베이트피네스 전용 릴을 따로 사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고르면 쉐드와 미노우만 던지는 비싼 릴을 한 대 더 두게 됩니다.

루어·리그

봄 강 배스, 월동지 위쪽 포켓과 말뚝 구간에서 루어를 바꿨다

봄 강에서 배스를 노리며 눈에 띄는 깊은 곳부터 던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월동지를 막 벗어난 배스가 쉬어 가는 얕은 포켓을 그냥 지나치게 됩니다.

낚싯대·로드

솔티필드 702ML로 배스 낚시, 한 손 액션은 쉬운데 손끝 감도는 둔하다

5~10g 가벼운 리그라면 스피닝이 낫다고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고르면 한 손으로 액션을 주고 릴을 감는 편안함을 놓치게 됩니다.

낚싯대·로드

둑 위에서 감는 루어를 던질 땐 무거운 로드보다 가벼운 풀카본 로드가 편하다

감는 루어는 로드가 무거워야 안정된다는 말을 그대로 따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고르면 둑이나 수풀 위에서 로드를 들고 감을 때 팔이 먼저 지칩니다.

낚싯대·로드

줌 사파리 베이트 팩로드, L 표기인데 팁에 탄력이 남아 펜슬베이트가 편하다

팩로드는 길이가 짧아야 휴대하기 편하다고만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고르면 연안에서 던질 때 길이가 모자라 비거리와 조작이 아쉬워집니다.

루어·리그

큰 볼락 로드 LML, 팁은 부드럽고 허리부터 단단하게 받쳐 준다

볼락 로드는 끝만 부드러우면 다 비슷하다고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고르면 큰 볼락이 장애물 쪽으로 파고들 때 로드가 버텨 주지 못합니다.

베이트릴

레보 비스트 X 베이트릴, 나일론 30파운드 줄을 스풀 가득 채우는 대형 릴

대형 베이트릴을 고를 때 스풀에 줄이 얼마나 들어가는지만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고르면 기어비와 무게가 손에 맞지 않아 결국 다른 릴을 다시 찾게 됩니다.

루어·리그

유료 송어터 베이트로드, 90g에서 70g으로 가벼워지자 팁 떨림이 빨리 멎는다

송어 베이트로드는 로드가 부드러워야 1g 루어를 던질 수 있다고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로드만 보고 고르면 정작 던지는 일을 맡은 릴의 스풀을 놓치게 됩니다.

바늘·미끼·보트·기타 장비

얕은 강 패들보드 낚시, 작은 미노우에 몰린 입질과 놓친 큰 고기

패들보드로 강을 오를 때 가장 흔한 실수는 깊이를 보지 않고 아무 데서나 보드 위에서 낚시하려는 것입니다. 발목 깊이의 얕은 강에서는 패들이 바닥을 치고 급류에 밀려 오히려 코스가 꼬입니다.

BFS·베이트피네스릴

스풀 3.88g, 라인가이드가 움직이는 마그네슘 BFS 릴의 구조

BFS 릴을 고를 때 가장 흔한 실수는 스풀 무게 숫자만 보고 구조는 따져 보지 않는 것입니다. 스풀이 아무리 가벼워도 라인이 지나가는 길목이 막혀 있으면 가벼운 루어는 거기서 힘을 잃습니다.

기타 릴(투스피드·전동·폐쇄형·피더)

같은 브랜드 릴도 라인마다 생산지가 다르니 하우징 각인부터 본다

릴을 고를 때 가장 흔한 실수는 브랜드 이름과 전통만 보고 같은 로고면 같은 품질이라고 믿는 것입니다. 같은 로고가 붙어 있어도 라인에 따라 생산지가 다르고 속 기어가 다른 브랜드 릴과 똑같은 경우도 있습니다.

루어·리그

수온이 올라도 배스 절반은 아직 산란 전, 지류 만 공략에 쓰는 루어

수온이 오르면 배스가 모두 산란하러 연안으로 붙었다고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보고 얕은 연안만 두드리다 보면 절반이 넘는 배스를 놓칩니다.

BFS·베이트피네스릴

스풀을 17g에서 6g대로 바꾼 BFS 튜닝 릴, 가벼운 미끼에서 빛났다

스풀만 가볍게 바꾸면 가벼운 미끼가 다 잘 날아갈 거라 기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1.5g 이하의 미끼에서는 스풀 무게만큼 지름도 결과를 가릅니다.

루어·리그

배스 웨이크 미노우, 깊이 가라앉히지 않고 수면에 물결을 만들어 낸다

하드 미노우를 서스펜딩 저크베이트처럼 물속으로 가라앉히며 감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감으면 수면에 물결이 생기지 않아 웨이크 미노우의 장점이 사라집니다. 물결을 만들지 못하면 이 기법을 쓸 이유가 없습니다.

루어·리그

시속 60km 돌풍에 쏘가리를 올린 수초대 공략, 스팟락과 후방 피칭의 조합

바람이 센 날에도 평소 쓰던 가벼운 루어를 그대로 던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시속 60km 안팎의 돌풍에서는 그런 루어가 4~5m만 날아가다 부메랑처럼 되돌아옵니다.

루어·리그

스피닝 로드에서 자꾸 빠지던 텍사스리그 입질, 베이트 로드에서 달라진 훅셋

텍사스리그를 스피닝 로드에 걸어 놓고 입질이 와도 자꾸 빠진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원인은 챔질 타이밍이 아니라 로드가 훅을 박을 힘을 못 주는 데 있을 때가 많습니다.

베이트릴

같은 릴 여러 대를 색으로 구분하는 베이트릴 도색, 기름기부터 닦고 칠한다

릴 색을 바꾸려고 겉만 쓱 닦고 바로 칠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릴 몸체에는 구리스와 기름이 배어 있어서 그 위에 칠하면 도막이 얼룩지고 벗겨집니다. 도색의 성패는 칠하는 솜씨보다 칠하기 전 준비가 정합니다.

라인·채비

센 물살 속 대형 메기 낚시, 추를 한 번 더 달아 바닥을 잡은 채비

물살이 센 날에도 평소 쓰던 추를 그대로 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채비가 바닥에 닿지 못하고 흘러서 물속 구조물 앞에 모여 있는 대형 메기를 놓치게 됩니다.

스피닝릴

맥스 SX 스피닝릴, PE 0.3호로 4g 미노우를 감아도 핸들이 무겁지 않다

입문용 스피닝릴은 핸들이 무거워 가벼운 루어와 안 맞는다고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접어 두면 4g 미노우나 0.9g 지그헤드를 쓰는 낚시에서 릴 후보를 너무 일찍 지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