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맥스 II 스피닝릴 분해, 마그네틱을 대 보니 철 성분이 거의 없던 부품들
입문용 스피닝릴은 사양표의 베어링 개수만 보고 고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릴이 부드럽게 도느냐는 개수보다 가공 정밀도에서 갈립니다.
맥스 Z 베이트릴 정비, 웜 기어 핀이 10초에도 10분에도 끝나는 조립 순서
베이트릴을 열어 보면 부품 수보다 조립 순서가 사람을 더 지치게 합니다. 특히 레벨 와인더 쪽은 작은 핀 하나 때문에 10초에 끝나기도 하고 10분이 걸리기도 합니다.
저가 라운드 베이트릴 분해, 아이화 CB 50에 아부 사이드 플레이트가 맞았다
저가 릴은 겉모습만 보고 성능을 짐작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열어 보면 베어링 수와 기어 재질, 다른 릴과 호환되는 부품에서 값만큼의 차이가 드러납니다.
베이트 피네스 소형 하드베이트 바늘 교체, 루어 크기마다 달랐던 트레블 훅 번호
작은 하드베이트의 바늘을 갈 때 크기를 감으로 고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번호가 어중간하게 달라서 어느 루어에 몇 번이 맞는지 현장에서는 기억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프로맥스 베이트릴 분해청소, 래칫 톱니를 거꾸로 끼워 다시 풀게 되는 일
베이트릴을 처음 열면 나사부터 풀고 부품을 아무 데나 늘어놓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부품은 방향이 정해진 것이 많습니다. 거꾸로 끼우면 조립을 끝낸 뒤에 다시 풀어야 합니다.
앰배서더 5000C 정비, 미끄러지는 곳엔 구리스 돌아가는 축엔 오일로 갈랐다
오래된 베이트릴은 열어 놓고 나면 부품이 어느 쪽을 보고 있었는지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순서를 놓치면 조립을 끝낸 뒤에 다시 풀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 정비에서도 기어에 구리스를 빠뜨려 한 번 되돌아갔습니다.
시즌 끝난 베이트릴 세척, 웜기어와 피니언 쪽 때부터 빼는 순서
시즌이 끝났는데 릴이 아직 잘 돈다고 정비를 미루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웜기어와 피니언 쪽에는 눈에 안 보이게 때가 쌓여 감기가 무거워집니다. 돌아가긴 해도 훨씬 부드러워질 여지가 남아 있다는 뜻입니다.
물 들어간 레보 비스트, 핸들 베어링에 우유빛 기름물이 고여 고착된다
릴 안으로 물이 들어가도 바깥만 닦고 마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물이 핸들 쪽 부싱 아래에 고이면 우유빛 기름물이 됩니다. 이 기름물은 베어링을 녹슬게 하고 끝내 붙여 버립니다.
바람 센 댐에서 맥스4 SX 베이트릴, 가벼운 루어도 백러쉬 없이 던졌다
바람이 센 날에는 감는 속도가 빠른 릴부터 찾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기어비가 빠르면 감는 힘이 줄고, 대상어가 다가올 때 루어를 입에서 빼앗기기 쉽습니다.
베이트릴 스키핑, 브레이크 낮춰 터진 백러쉬가 스풀 텐션 한 칸에 사라졌다
스키핑은 브레이크를 세게 걸면 끝난다고 보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브레이크를 끝까지 올려도 루어가 멈춘 뒤 스풀이 계속 돌아 오버런이 납니다. 그래서 엄지를 대지 않으면 라인이 엉킬 때가 많습니다.
아부매틱 릴, 깨끗이 보관해도 10~15년 지나면 구리스가 끈적해진다
겉이 깨끗하게 보관된 릴은 안쪽도 문제없을 거라고 보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10~15년 손을 안 대면 구리스가 삭아서 끈적해지고, 드랙과 기어가 뻑뻑해집니다.
원형 베이트릴 C3, 저크베이트엔 맞고 추운 날 지깅에선 드랙이 미끄러진다
원형 베이트릴은 클래식한 외형 때문에 튜닝부터 떠올리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튜닝 비용이 릴값을 넘기기도 하고, 쓰임새도 저크베이트 쪽으로 꽤 좁게 맞춰져 있습니다.
입문용 베이트릴 분해, 일방향 베어링을 거꾸로 끼우면 20분 헤맨다
베이트릴을 분해하다 보면 부품을 바닥에 쏟고 나서야 순서를 기록하지 않은 걸 알아채는 분이 많습니다. 그러면 도면이 있어도 조립이 어려워지고, 일방향 베어링 같은 방향 부품에서 크게 헤맵니다.
스피닝릴 분해 정비, 블록을 거꾸로 끼워 조립이 꼬이던 순서
스피닝릴을 분해할 때는 부품 순서보다 방향을 놓치는 분이 많습니다. 블록을 거꾸로 끼우면 조립을 마쳐도 릴이 제대로 돌지 않고, 원인을 찾느라 한참 걸리기도 합니다.
BFS 베이트릴 초경량 스풀, 브레이크 부품부터 맞춰야 쓸 수 있었다
가벼운 스풀만 갈아 끼우면 BFS 세팅이 끝난다고 보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초경량 튜닝 스풀은 원심 브레이크 부품이 빠진 채 나오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러면 브레이크 쪽을 따로 맞춰야 합니다.
베이트릴 분해 정비, 고장이 잦은 레벨 와인더 쪽부터 여는 순서
베이트릴은 분해가 겁나서 안쪽을 열어 보지 못하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레벨 와인더 쪽은 유일하게 열려 있는 곳이라 때가 먼저 쌓이고 고장도 여기서 시작될 때가 많습니다.
제논 LTX 베이트 피네스 릴, 스풀이 이전 모델보다 4.5g 무거웠다
베이트 피네스 릴을 고를 때 사양표의 기어비와 베어링 수만 보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가벼운 루어가 날아가는지는 스풀 무게에서 먼저 갈립니다. 스풀이 무거우면 브레이크를 아무리 만져도 한계가 빨리 옵니다.
스풀이 걸려 돌지 않던 앰버서더 릴, 기어 고장이 아니라 안쪽에 엉킨 줄이었다
스풀이 돌다 서 버리는 베이트릴을 만나면 기어가 부러졌다고 생각하고 부품부터 찾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열어 보면 원인이 반대쪽에 엉킨 끊어진 줄인 경우가 흔합니다.
울트라라이트 베이트릴 튜닝, 마그 브레이크를 한 클릭씩 풀수록 비거리가 늘었다
가벼운 채비를 베이트릴로 던지려고 하면 마그 브레이크를 처음부터 풀어 놓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최대로 걸고 시작해서 한 클릭씩 푸는 쪽이 백러쉬 없이 거리를 만듭니다.
레보 SX 5세대 베이트릴, 기어 이빨이 촘촘해지고 비대칭 바디로 달라졌다
베이트릴 세대가 바뀌었다는 말을 들으면 겉모양만 달라졌겠거니 하고 넘기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아부가르시아(Abu Garcia) 레보 SX(Revo SX) 5세대는 바디 형태와 베어링 수, 기어 이빨까지 손을…
앰버서더 10000i 릴 분해, 조립 때 클러치 기구 맞추기가 제일 까다롭다
대형 베이트릴을 처음 열 때 분해 순서를 외웠다고 믿고 시작하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막상 조립 단계에 가면 어디에 뭐가 들어갔는지 기억이 흐려져 같은 릴을 두 번 열게 됩니다.
앰버서더 릴 튜닝, 기어에 칠한 구리스를 걷어내자 스풀이 다섯 바퀴를 돌았다
릴이 멀리 안 나가면 로드나 라인부터 탓하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스풀을 튕겨 겨우 한두 바퀴 돌고 서는 릴이라면 원인은 안쪽에 발라 둔 구리스인 경우가 흔합니다.
앰버서더 7000 릴 정비, 잘 도는 베어링은 세라믹으로 바꿀 이유가 없었다
바다에서 쓴 베이트릴은 겉이 멀쩡해도 안쪽에 소금기와 모래가 남아 있습니다. 이걸 모르고 베어링부터 세라믹으로 바꾸는 분들이 있는데 잘 돌고 있는 릴이라면 비용만 늘어납니다.
아부가르시아 블랙맥스, 반응 굼뜬 클러치 레버를 굳은 구리스 청소로 되살렸다
오래 넣어 둔 베이트릴을 꺼냈는데 클러치 레버가 느리게 돌아오는 일이 있습니다. 이럴 때 부품부터 바꾸려는 분이 많지만 원인은 대개 안쪽에 말라붙은 구리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