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닝릴
릴 중 스피닝릴 관련 글을 모았습니다. 총 832개
스피닝릴 1년 사용 후기, 2500번은 가벼운 채비에서 줄이 엉켰다
같은 계열의 릴 세 대를 1년 동안 써 보면 튼튼함은 그대로인데 한 가지 쓰임에서만 아쉬움이 남기도 합니다. 3500번 두 대는 새것처럼 돌아가지만 2500번 한 대는 아주 가벼운 채비를 달면 줄이 엉켰기…
바닷물에 스피닝릴이 굳을 때, 라인 롤러 베어링에 구리스를 먹이는 관리
바다에서 쓰는 릴은 민물과 같은 방식으로 관리하면 쉽게 굳습니다. 소금이 한 번 안쪽으로 들어가면 기어와 베어링이 먼저 상합니다. 고기를 걸었을 때 기어가 나가는 일도 그렇게 시작됩니다.
한 바퀴 77cm와 66cm, 송어·꺽지용 소형 스피닝릴 다섯 종의 쓰임새
같은 1000번 스피닝릴이어도 핸들 한 바퀴에 감기는 줄은 66cm인 릴과 77cm인 릴이 있습니다. 이 차이가 미노우를 다루는 낚시와 스푼을 천천히 끄는 낚시를 가릅니다.
엑시스트 LT2000SH는 스풀과 베일을 가볍게 해 줄이 가지런히 놓이는 스피닝릴
같은 초경량 루어를 던져도 줄이 스풀에 가지런히 놓인 릴과 그렇지 않은 릴은 비거리와 엉킴이 다릅니다. 차이를 만드는 것은 스풀과 베일이 줄을 받아 주는 방식입니다.
2021년형 레갈리스 LT는 몸체와 로터가 약 8g 가벼워진 스피닝릴
쓰던 다이와(Daiwa) 레갈리스(Legalis) LT가 멀쩡한데 새 모델이 나오면 바꿀지 망설여집니다. 겉모습이 거의 같아서 무엇이 달라졌는지 가려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스피닝릴 한 바퀴 69cm와 93cm, 저크베이트를 천천히 감을 때의 차이
같은 3000번 스피닝릴이어도 핸들 한 바퀴에 감기는 줄은 69cm부터 93cm까지 갈립니다. 이 차이는 저크베이트처럼 천천히 다뤄야 하는 루어에서 크게 드러납니다.
기어비는 그대로인데 핸들이 가벼워진 스피닝릴, 발리스틱 MQ LT
스피닝릴을 고르다 보면 기어비가 같은데도 핸들이 더 가볍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기어비 숫자만 나란히 놓으면 이 차이를 놓치기 쉽습니다.
카게 MQ LT 3000은 옆판 대신 한 덩어리 몸체로 큰 기어를 넣은 스피닝릴
같은 다이와(Daiwa) 3000번 스피닝릴도 몸체 구조에 따라 힘이 갈립니다. 이음매가 없는 몸체는 단단하고 큰 기어까지 받아 줍니다. 그 차이가 어디서 나는지 하나씩 가려 봅니다.
BG MQ와 사라고사, 1년 쓴 릴이 새 릴보다 매끄럽고 클릭 소리는 작다
선상 뒷자리에 생미끼를 던져 두었는데 파도와 바람, 사람들 소리에 묻혀 입질을 늦게 아는 일이 있습니다. 대형 회유어가 물고 달아난 지 몇 분이 지나서야 뛰어오르는 모습으로 알게 되기도 합니다.
193g 밸리스틱 MQ 스피닝릴, 오픈워터에선 빛나도 장애물 앞에선 메탈에 밀린다
가벼운 릴이면 어느 자리에서나 좋다고 믿고 장애물 많은 곳까지 들고 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센 로드와 균형이 깨지고, 큰 고기를 구조물에서 떼어 낼 때 아쉬움이 남습니다.
레블리 스피닝릴이 루비아스와 다른 곳은 베일 암과 로터 두 군데뿐
같은 몸체와 같은 기어를 가진 릴인데 값이 크게 차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차이를 만드는 곳은 베일 암과 로터 같은 아주 작은 부분입니다.
드랙 25파운드 스피닝릴, 로드 휨까지 더하면 고기에게 가는 힘이 달라지는 구성
대형 회유어가 미끼를 물고 달아나면 스풀이 순식간에 비어 갈 때가 있습니다. 이때 드랙이 약하거나 라인이 모자라면 싸움은 거기서 끝납니다. 번수만 보고 고른 릴은 이런 순간에 한계가 먼저 드러납니다.
같은 로드에 걸어 쓴 스피닝릴 네 대, 베일 고장과 드랙 미끄러짐에서 갈린 차이
같은 로드에 걸어도 오래 가는 릴이 있고 먼저 물러나는 릴이 있습니다. 갈리는 곳은 베일 스프링과 드랙, 몸체 부품입니다. 이 부분이 헐거워지면 낚시 중에 줄이 엉키거나 큰 고기가 빠집니다.
마그실드가 막는 곳은 안티 리버스뿐, 푸에고를 열어 보니 기어는 부식돼 있었다
같은 소금물에서 굴려도 마그실드 릴이 멀쩡할 때가 있습니다. 마그실드가 없는 릴이 멀쩡할 때도 있습니다. 겉으로는 같은 방수 릴처럼 보여도 속은 다릅니다.
5000번 스피닝릴인데 무게가 거의 두 배, 다이와 BG 솔트워터와 LT의 쓰임
같은 5000번 스피닝릴을 나란히 놓았는데 무게가 거의 두 배 차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크기 표기만 보고 고르면 가벼운 릴을 기대했다가 무거운 릴을 받는 일이 생깁니다.
앞뒤로 다 돌아가던 스피닝릴, 안티 리버스 핀을 제자리에 맞추자 정상으로 돌아왔다
스피닝릴을 분해할 때 가장 많이 틀리는 곳은 나사가 아니라 조립 순서입니다. 베일 스프링이나 안티 리버스 핀을 엉뚱한 자리에 넣으면 릴이 앞뒤로 다 돌아가거나 걸리는 소리가 납니다.
서프 스피닝릴 드랙이 두 개, 바이트 앤 런을 켜면 메인 드랙이 느슨해진다
서프에서 농어를 노려도 드랙을 하나만 쓰는 사람과 둘로 나눠 쓰는 사람의 채비는 다릅니다. 차이를 만드는 건 릴 뒤쪽에 달린 보조 드랙 하나입니다.
펜 슬래머 4500과 캡스탄 엘리트 5000, 사양표는 같아도 몸집이 달랐다
사양표가 거의 같은 두 스피닝릴이라도 실제로 들고 나가면 크기와 소리에서 갈립니다. 차이를 만드는 변수는 몸집과 내부 마감입니다.
2500번 스피닝릴 3종을 견주니 다이와 BG만 본체와 드랙을 모두 잡았다
같은 2500번 스피닝릴이라도 본체가 단단한 릴과 드랙이 부드러운 릴로 갈립니다. 이름만 보고 고르면 몇 해 뒤 드랙에서 후회하기 쉽습니다. 차이를 만드는 변수는 본체 소재와 드랙의 일관성입니다.
대형 스피닝릴 4종을 열어 보니 드랙 와셔와 핸들에서 갈린 차이
겉모습이 비슷한 대형 스피닝릴 네 대를 열어 보면 안쪽은 꽤 다릅니다. 겉모습만 보고 고르면 나중에 핸들이 헐거워지거나 드랙이 기대에 못 미치는 일이 생깁니다. 차이를 만드는 변수는 드랙 와셔와 핸들 구조입니다.
입문 스피닝릴 23 레가리스, 감기는 맛은 좋아졌지만 내구성은 그대로
입문 릴은 레가리스 사면 끝이라는 말만 믿고 번수와 용도를 따지지 않는 낚시인이 많습니다. 그렇게 고르면 둔하게 도는 번수를 집거나, 서브 릴로 샀다가 금방 바꾸는 일이 생깁니다.
신품 스피닝릴 2000번 하이기어, 같은 모델 5대에서 갈린 회전 느낌
새 스피닝릴을 받으면 라인부터 감는 낚시인이 많습니다. 그러면 같은 모델이라도 한 대마다 회전 느낌이 다르다는 걸 알아챌 기회를 놓칩니다. 받은 날 확인할 순서를 하나씩 잡아 봅니다.
농어용 엑시스트 4000번, 핸들을 55mm로 줄여 감도를 올리는 세팅
농어용 스피닝릴을 고를 때 가벼운 쪽과 튼튼한 쪽 사이에서 한참 망설이게 됩니다. 그런데 무게만 보고 고르면 흐름이 손에 오는 감을 놓치고, 튼튼함만 보면 정작 던지는 맛이 떨어집니다.
세르테이트 SW 스피닝릴, 공회전이 6바퀴뿐이어도 불량은 아니었다
시마노 릴에 익숙한 낚시인이 다이와 릴을 처음 감아 보고 불량을 의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핸들을 놓았을 때 로터가 몇 바퀴 돌지 않으면 고장 같아 반품부터 떠올리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