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트 피네스 릴 11종 캐스팅 비교, 라인 굵기에 따라 갈린 비거리
베이트 피네스 릴을 순위표 하나만 보고 고르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라인 굵기와 던지는 자세, 루어 무게가 바뀌면 순위는 의외로 쉽게 뒤집힙니다. 표에는 이 조건 차이가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카디널 블랙 맥스 UL 스피닝릴 정비, 밀폐 베어링은 열지 않고 오일만 먹인다
겉이 깨끗한 울트라라이트 스피닝릴도 속은 묵은 구리스로 굳어 있을 때가 있습니다. 게다가 밀폐 베어링은 열 수 없어서 어디까지 손대야 하는지 헷갈리기 쉽습니다.
앰버서더 6500 C와 C3, 스풀 베어링이 안쪽과 바깥쪽으로 갈린다
겉모습이 같은 앰버서더 6500C와 6500C3는 부품이 서로 맞을 거라고 여기기 쉽습니다. 그러나 엔드캡을 맞바꾸려는 순간 스풀 베어링의 위치부터 다르다는 걸 알게 됩니다.
아부가르시아 6000 베이트릴 조립, 스프링 와셔는 반대로 놓고 구리스는 소량만
베이트릴을 닦고 나서 조립할 때 구리스를 어디에 얼마나 발라야 할지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메탈끼리 닿는 면은 기름이 없으면 갈리고, 한꺼번에 많이 바른다고 좋아지지도 않습니다.
오션필드 2500 스피닝릴 분해, 라인 롤러에 베어링 하나만 넣은 까닭
해수용 스피닝릴을 열어 보면 베어링 자리에 부시가 들어 있어 의아해하기 쉽습니다. 라인 롤러 쪽 베어링 하나가 빠진 것은 원가 탓만은 아닐 수 있습니다.
블랙 맥스 베이트릴 분해 조립, 웜 기어 C클립 끼우기가 가장 어렵다
베이트릴을 처음 분해할 때 가장 많이 막히는 곳은 웜 기어 쪽 C클립입니다. 튕겨 나가면 찾을 길이 없고, 끼울 때 힘을 잘못 주면 다른 부품이 빠집니다.
밍양 CL60 베이트릴 3년 분해, 얼음 밑에 잠겼어도 드랙은 멀쩡했다
정비를 하지 않고 3년을 쓴 베이트릴은 속이 이미 망가졌으리라 여기기 쉽습니다. 이 릴은 한겨울에 얼음 밑에서 한 달을 물에 잠겼다 나오기까지 했습니다.
블랙 맥스 10 스피닝릴 정비, 역나사 로터와 숨은 케이스 나사가 관건이다
작은 스피닝릴을 열다가 케이스가 안 벌어져 힘으로 비트는 분들이 많습니다. 로터 밑에 숨은 나사 하나를 놓치면 케이스만 갈라지고 맙니다.
경량 베이트릴 MGXtreme2, 해제 버튼이 프레임을 갈던 문제를 고쳤다
스풀 해제 버튼 밑의 프레임이 갈려 나가는 베이트릴이 있습니다. 버튼이 프레임에 닿는 자리에 흙먼지가 끼어 사포처럼 문지르기 때문입니다.
아부마틱 160 스핀캐스트릴, C클립을 늦게 끼워야 크랭크 축이 들어간다
오래된 스핀캐스트릴을 열었다가 부품 순서를 잊고 막히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피니언 기어를 잡는 C클립을 먼저 끼우면 크랭크 축이 들어가질 않습니다.
네 나사짜리 초기 앰버서더 5000, 원형 그대로 닦고 오일만 먹이는 보존 정비
오래된 릴을 정비하면서 부품을 새것으로 바꾸고 싶어지는 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초기형 릴은 원형을 지켜야 가치가 남고, 서두르면 오히려 있던 것을 잃습니다.
안 돌아가던 초기형 앰버서더 5000, 범인은 빠진 부싱과 튀어나온 캡이었다
오래 방치된 릴이 안 돌아가면 웜 기어가 고착됐다고 짐작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실제 원인은 빠진 부싱처럼 아주 작은 부품일 수 있습니다.
라인 가이드가 빠진 앰버서더 7000 C3, 웜 기어와 폴 순서로 복구한다
레벨 와인더가 빠진 대형 베이트릴은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막막합니다. 빠진 가이드를 어떤 순서로 넣는지 모르면 웜 기어와 폴부터 헷갈립니다.
프리 스풀 복귀가 들쭉날쭉하던 앰버서더 5600 C4, 속에 모래와 소금이 가득
프리 스풀 레버가 어떨 때는 돌아오고 어떨 때는 안 돌아오면 부품 고장부터 의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겉이 깨끗한 릴이라도 속에는 소금과 모래가 쌓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멀쩡하다던 중고 스피닝릴을 열어 보니 스풀 안에 쇳조각이 보였다
중고 릴을 사면 감겨 있는 줄을 그대로 쓰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 줄이 언제 감긴 것인지, 어디서 쓰였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줄을 갈지 않은 채 낚시터에 나가면 큰 고기를 걸었을 때 매듭부터 풀립니다.
왼손 감기 앰버서더를 분해할 때, 스타 조정기는 시계 방향으로 풀린다
왼손 감기 베이트릴을 오른손 감기 릴처럼 풀다가 나사산을 뭉개는 일이 흔합니다. 스타 조정기와 핸들 너트가 반대로 돌아가는 구조여서, 평소 방향대로 힘을 주면 부품이 상합니다.
앰버서더 5600 C4에 닭고기 미끼를 달아 비틀어 주자 대형 육식어가 물었다
클래식 라운드 베이트릴을 사면 가벼운 루어부터 던져 보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 릴은 캐스팅하는 동안에도 레벨 와인더가 왕복합니다. 마찰이 크게 생겨서 가벼운 채비에는 맞지 않습니다.
앰버서더 3300을 분해할 때, E클립을 잃으면 기어 시프트가 흔들린다
베이트릴을 열다가 작은 E클립을 날려 버리는 일이 흔합니다. 이 클립 하나가 없으면 기어 시프트가 앞뒤로 흔들리고, 새 클립을 받는 데도 시간이 걸립니다.
펜 스핀피셔 7 콤보, 릴은 믿고 쓰고 로드는 나중에 바꾸는 입문 구성이다
스피닝 콤보를 고를 때 릴 값에만 눈이 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로드는 덤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로드 등급을 모르고 쓰면 비거리와 감도에서 아쉬움이 생깁니다.
아부가르시아 5601 원통형 베이트릴, 스풀 장력만 맞추고 나머지는 엄지로 던진다
원통형 베이트릴은 세팅이 어렵다고 겁부터 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 릴은 맞춰 둘 곳이 거의 없어서, 오히려 손가락에 맡기면 되는 구조입니다.
아부가르시아 앰배서더 5000 분해 정비, 구리스는 얇게 바르고 홈 맞춤이 먼저다
베이트릴을 정비하다가 구리스를 많이 바르면 안심이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앰배서더 같은 릴은 구리스를 두껍게 바르면 처음 얼마간 프리스풀이 둔해집니다.
블루 욘더 7000 원투 베이트릴, 스풀 텐션을 먼저 맞추고 원심과 자력을 얹는다
원투용 베이트릴은 브레이크 숫자부터 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스풀 텐션을 먼저 맞추지 않으면 숫자를 아무리 올려도 줄이 엉킵니다.
아부가르시아 블랙 맥스 64 스피닝릴, 웜 기어 폴의 이빨이 닳았는지 먼저 본다
웜 기어가 들어간 스피닝릴은 겉만 닦아서는 정비가 끝나지 않습니다. 안쪽에 얇은 와셔와 작은 나사가 숨어 있어서 하나만 놓쳐도 조립이 어긋납니다.
아부가르시아 골드 맥스 63 스피닝릴, 숨은 베어링과 작은 와셔를 순서대로 챙긴다
베어링이 여럿 들어간 스피닝릴을 열면 부품이 많아서 어디서부터 손댈지 막막합니다. 이때 가장 많이 잃어버리는 것이 눈에 잘 안 띄는 작은 와셔입니다. 와셔 하나가 빠지면 조립이 어긋나 릴이 제대로 돌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