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6000 정비, 앤티리버스 도그는 기름칠을 피해 마찰을 살린다
릴을 정비하다 보면 모든 부품에 기름을 듬뿍 바르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앤티리버스 도그까지 미끌미끌하게 만들면 역회전이 제대로 걸리지 않습니다.
앰배서더 7 싱크로 분해, 방청 스프레이는 윤활제가 아니라 닦고 구리스를 바른다
릴 안쪽에 방청 스프레이를 뿌려 놓고 윤활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스프레이는 닦고 말리는 용도라서 기어에 그대로 두면 오히려 뻑뻑해질 수 있습니다.
아부마틱 140 스핀캐스트 릴, 크랭크 축은 피니언 기어를 넣은 뒤에 끼운다
오래된 스핀캐스트 릴을 분해하다 보면 안쪽 C클립이 튕겨 나가 잃어버리는 일이 있습니다. 그러면 클립 하나 때문에 릴을 다시 쓰지 못하게 됩니다.
펜 피어스 4 올메탈 스피닝릴, 던질 땐 무거워도 큰 고기 앞에선 덜 흔들린다
스피닝릴을 고를 때 가벼운 쪽만 찾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가벼운 릴은 큰 고기와 맞붙을 때 몸체가 흔들리다 부러지는 일이 있습니다. 무게는 가볍기만 하다고 좋은 숫자가 아닙니다.
카디널 556 스피닝릴 조립, 축을 넣기 전에 드랙을 조이면 들어가지 않는다
스피닝릴을 처음 분해하다 보면 레버를 만지는 순간 작은 스프링 핀이 어딘가로 튀어 나가는 일이 있습니다. 그러면 핀을 찾느라 한참을 헤매다 조립조차 못 하게 됩니다.
겉은 진흙투성이인 앰배서더 6601, 부품 하나 안 갈고 되살린 분해 청소
낡은 릴을 만나면 겉모습만 보고 부품부터 새로 갈려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열어 보면 속은 멀쩡한 릴이 적지 않아서 멀쩡한 부품만 버리게 됩니다.
가르시아 로프로파일 릴 분해, 레벨와인드 방향을 틀리게 끼워 다시 푼 순서
복잡한 릴을 조립하다 보면 마지막 부품 하나에서 막히는 일이 흔합니다. 레벨와인드를 끼우고 나서야 방향이 틀렸다는 걸 알아채고 다시 푸는 경우도 있습니다.
앰배서더 6500 C3 정비, 테이퍼 펀치로 베어링을 돌려 보고 하나만 바꿨다
오래된 릴이 안 나간다고 하면 베어링부터 통째로 바꾸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베어링은 돌려 보고 느린 것만 갈면 되고, 문제는 엉뚱한 곳에서 나올 때가 있습니다.
블랙맥스 II 스피닝릴 분해, 마그네틱을 대 보니 철 성분이 거의 없던 부품들
입문용 스피닝릴은 사양표의 베어링 개수만 보고 고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릴이 부드럽게 도느냐는 개수보다 가공 정밀도에서 갈립니다.
맥스 Z 베이트릴 정비, 웜 기어 핀이 10초에도 10분에도 끝나는 조립 순서
베이트릴을 열어 보면 부품 수보다 조립 순서가 사람을 더 지치게 합니다. 특히 레벨 와인더 쪽은 작은 핀 하나 때문에 10초에 끝나기도 하고 10분이 걸리기도 합니다.
저가 라운드 베이트릴 분해, 아이화 CB 50에 아부 사이드 플레이트가 맞았다
저가 릴은 겉모습만 보고 성능을 짐작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열어 보면 베어링 수와 기어 재질, 다른 릴과 호환되는 부품에서 값만큼의 차이가 드러납니다.
베이트 피네스 소형 하드베이트 바늘 교체, 루어 크기마다 달랐던 트레블 훅 번호
작은 하드베이트의 바늘을 갈 때 크기를 감으로 고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번호가 어중간하게 달라서 어느 루어에 몇 번이 맞는지 현장에서는 기억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프로맥스 베이트릴 분해청소, 래칫 톱니를 거꾸로 끼워 다시 풀게 되는 일
베이트릴을 처음 열면 나사부터 풀고 부품을 아무 데나 늘어놓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부품은 방향이 정해진 것이 많습니다. 거꾸로 끼우면 조립을 끝낸 뒤에 다시 풀어야 합니다.
앰배서더 5000C 정비, 미끄러지는 곳엔 구리스 돌아가는 축엔 오일로 갈랐다
오래된 베이트릴은 열어 놓고 나면 부품이 어느 쪽을 보고 있었는지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순서를 놓치면 조립을 끝낸 뒤에 다시 풀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 정비에서도 기어에 구리스를 빠뜨려 한 번 되돌아갔습니다.
시즌 끝난 베이트릴 세척, 웜기어와 피니언 쪽 때부터 빼는 순서
시즌이 끝났는데 릴이 아직 잘 돈다고 정비를 미루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웜기어와 피니언 쪽에는 눈에 안 보이게 때가 쌓여 감기가 무거워집니다. 돌아가긴 해도 훨씬 부드러워질 여지가 남아 있다는 뜻입니다.
물 들어간 레보 비스트, 핸들 베어링에 우유빛 기름물이 고여 고착된다
릴 안으로 물이 들어가도 바깥만 닦고 마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물이 핸들 쪽 부싱 아래에 고이면 우유빛 기름물이 됩니다. 이 기름물은 베어링을 녹슬게 하고 끝내 붙여 버립니다.
아부매틱 릴, 깨끗이 보관해도 10~15년 지나면 구리스가 끈적해진다
겉이 깨끗하게 보관된 릴은 안쪽도 문제없을 거라고 보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10~15년 손을 안 대면 구리스가 삭아서 끈적해지고, 드랙과 기어가 뻑뻑해집니다.
입문용 베이트릴 분해, 일방향 베어링을 거꾸로 끼우면 20분 헤맨다
베이트릴을 분해하다 보면 부품을 바닥에 쏟고 나서야 순서를 기록하지 않은 걸 알아채는 분이 많습니다. 그러면 도면이 있어도 조립이 어려워지고, 일방향 베어링 같은 방향 부품에서 크게 헤맵니다.
스피닝릴 분해 정비, 블록을 거꾸로 끼워 조립이 꼬이던 순서
스피닝릴을 분해할 때는 부품 순서보다 방향을 놓치는 분이 많습니다. 블록을 거꾸로 끼우면 조립을 마쳐도 릴이 제대로 돌지 않고, 원인을 찾느라 한참 걸리기도 합니다.
BFS 베이트릴 초경량 스풀, 브레이크 부품부터 맞춰야 쓸 수 있었다
가벼운 스풀만 갈아 끼우면 BFS 세팅이 끝난다고 보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초경량 튜닝 스풀은 원심 브레이크 부품이 빠진 채 나오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러면 브레이크 쪽을 따로 맞춰야 합니다.
베이트릴 분해 정비, 고장이 잦은 레벨 와인더 쪽부터 여는 순서
베이트릴은 분해가 겁나서 안쪽을 열어 보지 못하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레벨 와인더 쪽은 유일하게 열려 있는 곳이라 때가 먼저 쌓이고 고장도 여기서 시작될 때가 많습니다.
스풀이 걸려 돌지 않던 앰버서더 릴, 기어 고장이 아니라 안쪽에 엉킨 줄이었다
스풀이 돌다 서 버리는 베이트릴을 만나면 기어가 부러졌다고 생각하고 부품부터 찾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열어 보면 원인이 반대쪽에 엉킨 끊어진 줄인 경우가 흔합니다.
울트라라이트 베이트릴 튜닝, 마그 브레이크를 한 클릭씩 풀수록 비거리가 늘었다
가벼운 채비를 베이트릴로 던지려고 하면 마그 브레이크를 처음부터 풀어 놓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최대로 걸고 시작해서 한 클릭씩 푸는 쪽이 백러쉬 없이 거리를 만듭니다.
앰버서더 10000i 릴 분해, 조립 때 클러치 기구 맞추기가 제일 까다롭다
대형 베이트릴을 처음 열 때 분해 순서를 외웠다고 믿고 시작하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막상 조립 단계에 가면 어디에 뭐가 들어갔는지 기억이 흐려져 같은 릴을 두 번 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