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스피드 릴의 저속 기어는 참다랑어와의 대치 상태를 끝내 준다
같은 40파운드급 참다랑어를 걸어도 투스피드 릴과 스타 드랙 릴은 싸움의 길이가 다릅니다. 한쪽은 한 시간 가까이 배 주위를 돌고, 다른 쪽은 훨씬 일찍 고기를 난간 위로 올립니다.
6피스 여행용 로드로 캐스팅하다 맨 끝 조각이 빠져 날아갔다
소형 바이크 뒤 상자 하나에 장비를 싣고 낚시터까지 달리면 긴 로드는 가져올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여러 조각으로 나뉘는 로드를 쓰면 이번에는 이음매가 말썽을 부릴 수 있습니다.
배스 선박 선미를 양옆으로 40cm씩 내밀자 캐스팅 데크가 넓어졌다
선박 위에서 캐스팅하다 보면 로드가 발에 걸리고 배선이 얽혀 서 있을 자리가 좁아질 때가 있습니다. 선미가 좁고 수납이 모자란 배스 선박은 낚시 중에도 자리를 계속 치워야 합니다.
잉어 낚시 장비 한 세트로 90m 캐스팅부터 발밑 파이팅까지 받아 낸 구성
같은 잉어를 걸어도 발밑에서 달려드는 순간에 드랙을 다루는 폭에 따라 결과가 갈립니다. 그 차이를 만드는 것은 드랙이 풀리고 잠기는 사이의 조절 폭입니다.
옆바람 센 저수지에서 긴 피더 로드로 가는 원줄에 80m를 넘긴 캐스팅
같은 피더 로드라도 3m 모델과 3.9m 모델은 쓰임이 갈립니다. 바람이 옆에서 세게 부는 저수지에서는 그 차이가 더 크게 벌어집니다. 가까운 자리를 노릴 때와 멀리 던질 때 필요한 힘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BFS 얕은 스풀 브레이크는 바람 속 가벼운 지그에서 18단계가 안정적이었다
같은 BFS 세팅도 바람이 없는 날과 있는 날은 브레이크를 맞추는 숫자가 달라집니다. 아주 가벼운 루어는 바람에 쉽게 밀립니다. 그 틈에 스풀이 너무 빨리 돌면 백러쉬로 이어집니다.
BFS 얕은 스풀, 1.8g 지그는 괜찮아도 무거운 루어에서는 라인이 말려 든다
같은 베이트 릴로 1.8g 지그와 2.9g 루어를 던져도 백러쉬가 나는 정도가 완전히 다릅니다. 이 차이를 만드는 조건은 루어 무게와 스풀이 앉은 자리입니다.
배스 로드 스피닝 미디엄과 캐스팅 미디엄헤비, 같은 시리즈인데 맡는 루어가 달랐다
배스 로드를 한 대만 가지고 나갈 때 스피닝과 캐스팅 중 무엇을 고를지 망설이는 분이 많습니다. 같은 시리즈 로드라도 스피닝 미디엄과 캐스팅 미디엄헤비는 맡는 루어가 확연히 다릅니다.
합사 전용 베이트릴 브레이크를 18에서 8로 내리며 찾은 백러쉬 경계
캐스팅하는 순간 스풀이 루어보다 먼저 달아나 라인이 뭉쳐 버린 적, 있으실 겁니다. 합사를 감은 베이트릴에서 특히 자주 나오는 일입니다. 브레이크를 어디에 맞춰 두느냐에 따라 거리와 안정이 함께 달라집니다.
나사가 안 보이는 스피닝릴, 라인이 걸릴 홈을 없애려는 설계였다
같은 바람 속에서 라인이 잘 엉키는 릴이 있고 거의 엉키지 않는 릴이 있습니다. 차이를 만드는 건 릴 겉모습이 아니라 라인이 걸릴 홈과 모서리가 있느냐입니다.
서티에이트 스피닝릴은 이그지스트보다 단단하고 스텔라보다 가볍다
같은 3000번 스피닝릴이라도 몸체가 컴팩트하면 손에 오는 무게가 달라집니다. 그 차이를 만드는 것은 로터입니다. 에어 로터를 기준으로 이그지스트(Exist)와 스텔라(Stella) 사이의 위치를 잡아 봅니다.
소하천 짧은 루어 로드, 첫 도주를 드랙 대신 블랭크가 받아 낸다
카약이나 작은 선박으로 떠내려가며 던지면 입질이 3~5m 앞에서 오는 일이 흔합니다. 이때는 드랙이 소리를 낼 틈도 없이 부하가 로드로 곧바로 올라옵니다. 발밑까지 고기가 붙는 좁은 하천에서 특히 잦은 일입니다.
풀메탈 모노블록 베이트 릴인데 스풀은 16g, 료가 1520HL의 구조
메탈 몸체 베이트 릴은 겉모습이 닮아도 드랙을 만지는 느낌이 제품마다 갈립니다. 차이를 만드는 곳은 조절부의 방식과 스풀의 무게입니다. 몸체를 한 덩어리 메탈로 만든 점은 같아도 세부로 들어가면 선택이 갈립니다.
미션 21 CS는 철사 베일이라 캐스팅 뒤 줄을 손으로 롤러에 올려야 하는 릴
같은 합사, 같은 루어를 써도 캐스팅 뒤 베일을 닫는 방식에 따라 줄의 수명이 달라집니다. 차이를 만드는 곳은 철사 베일과 라인 롤러의 부시입니다.
다이와 루비아스 LT 2500, 가는 합사에 10kg 드랙 스풀을 쓰다 놓친 배스
가는 합사를 감은 릴에서 드랙이 제 구실을 못 해 배스를 놓치는 일이 생깁니다. 낚시인의 손놀림 탓으로 돌리기 쉽지만 원인은 스풀과 드랙의 짝이 맞지 않는 데 있었습니다.
베이트릴 브레이크는 가장 센 단계에서 시작해 한 칸씩 풀어 가며 맞추는 세팅
베이트릴로 처음 캐스팅하면 루어가 날아가는 도중에 스풀이 먼저 달려 나가 라인이 뭉치는 일이 많습니다. 릴에 달린 조절 장치를 어디서부터 만질지 몰라서 그냥 던지기 때문입니다. 처음엔 다들 이렇게 시작합니다.
저가 베이트 릴, 브레이크를 줄이고 75% 힘으로 던지자 풀파워보다 멀리 나갔다
같은 베이트 릴로 같은 루어를 던져도 브레이크 다이얼 위치가 조금만 달라지면 거리가 크게 갈립니다. 저가형은 이 범위가 특히 좁아서 처음 쓰는 낚시인은 거리보다 백러쉬부터 겪기 쉽습니다.
13피트 페달 카약 낚시, 즉시 후진과 러더 올리기로 좁은 수로를 넘는 세팅
바람이 늘 부는 만이나 나무가 늘어선 좁은 수로에서는 카약이 얼마나 말을 잘 듣느냐가 낚시의 절반입니다. 노를 잡느라 손이 묶이면 캐스팅 한 번이 아쉬워집니다. 얕은 곳에서 배가 걸리면 그날 낚시가 흐트러집니다.
베이트릴 브레이크 6번으로 풋볼 지그를 던져도 백러쉬가 드물었던 질리언
같은 풋볼 지그를 던져도 브레이크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결과가 갈립니다. 이 차이는 릴 이름보다 번호 하나와 라인 구성에서 먼저 나옵니다. 다이와(Daiwa) 질리언(Zillion)에 합사와 리더를 묶어 봅니다.
바람 속에서 1.7g 루어를 던진 BFS 릴 네 대, 비거리는 거의 같았다
같은 1.7g 루어를 던져도 바람이 한 번 바뀌면 결과가 갈립니다. 이때 거리를 가르는 건 릴 이름보다 브레이크를 어디에 두었느냐입니다.
서프 로드 세 종 캐스팅 비교, 가이드가 큰 로드만 18m쯤 더 날아갔다
같은 모래 해변에서 같은 봉돌을 달아도 로드에 따라 비거리가 갈립니다. 차이를 만드는 건 길이보다 가이드와 블랭크의 굵기 같은 구조입니다. 처음 서프 낚시를 시작하는 낚시인은 이 차이를 놓치기 쉽습니다.
엄지 바 하나로 한 손이 되는 지깅 릴, 레버 드랙은 두 손이 필요했다
줄이 풀려 나가는 중에 한 손으로 지그를 바꿔 달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엄지로 스풀을 누르고 있으면 남는 손은 하나뿐입니다. 릴 구조에 따라 이 일이 편하기도 하고, 몹시 불편하기도 합니다.
기어비 4.9 딥 크랭크 릴, 백러쉬가 나도 공중에서 풀어 준 티윙 시스템
빠른 릴로 감는 딥 크랭크와 느린 릴로 감는 딥 크랭크는 같은 루어여도 손에 오는 느낌이 다릅니다. 이 차이를 만드는 건 기어비 하나입니다.
배스 스피닝 캐스팅, 착수 순간 줄을 잡아 나무 사이 걸림을 줄이는 손동작
같은 스피닝 장비로 나무 사이에 던져도 착수 뒤 줄 처리에 따라 걸림이 갈립니다. 차이를 만드는 건 루어가 물에 닿는 순간 줄에 손을 대느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