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베이트릴 비교, 베어링 11개 릴보다 6개 릴의 드랙이 더 세게 버텼다
같은 저가형 베이트릴이어도 베어링이 많은 릴이 드랙에서 밀립니다. 베어링이 적은 릴이 더 세게 버티는 때도 있습니다. 차이를 만드는 변수는 베어링 수가 아니라 드랙 디스크와 몸체 구조였습니다.
질리언 SV와 스티즈 리미티드 베이트릴, 같은 8단에서 갈린 비거리와 진동
같은 로드와 같은 라인에 같은 루어를 달아도 베이트릴이 다르면 손에 오는 느낌이 달라집니다. 브레이크를 똑같이 8단에 놓았는데도 비거리와 진동이 서로 다르게 나옵니다.
질리언 HD 베이트릴, SV보다 25g 늘어난 무게는 기어와 핸들 몫
무거운 스위머베이트를 멀리 던지다 보면 캐스팅 후반에 루어가 맥없이 떨어지는 때가 있습니다. 브레이크를 세게 걸면 비거리가 줄고, 느슨하게 걸면 엄지로 눌러야 해서 속도가 죽습니다.
채비 하나에 태클박스 하나, 칸막이 간격이 촘촘해야 소품이 섞이지 않는다
선박 수납칸이나 차 트렁크에서 채비를 하나 묶으려는데 훅는 이 상자에, 싱커는 저 상자에 들어 있는 일이 있습니다. 상자를 세 개째 열고 나서야 필요한 소품이 모입니다.
수온 31도의 한여름 수초 매트, 개구리가 못 넘자 웨이트리스 플루크에 나온 배스
한여름 한낮 수초 매트 위 배스는 루어 종류보다 매트를 어떻게 넘기느냐가 먼저입니다. 수온이 31도까지 오른 물에서도 배스는 먹이고기 곁에 붙어 있었습니다.
더 가벼워질 줄 알았던 23 뱅퀴시, 로터는 작아졌는데 감김은 스텔라 쪽으로 갔다
릴이 새 모델로 바뀌면 가벼워졌는지부터 살피게 됩니다. 23 뱅퀴시는 로터를 줄이고 구멍까지 뚫었는데도 감는 가벼움이 19보다 늘지 않았습니다.
새벽 어둠 속 30~40분 배스 포퍼가 워킹 베이트보다 먹히는 까닭
같은 탑워터 루어를 던져도 어두운 새벽에는 워킹 베이트로 놓치던 입질이 포퍼에서 이어집니다. 차이를 만드는 조건은 루어가 움직이는 속도와 물을 튀기는 모양입니다.
2022년형 스텔라와 이그지스트 스피닝릴, 구조를 키운 쪽과 관성을 줄인 쪽
신형 플래그십 스피닝릴이 나란히 나오면 무엇이 달라졌는지부터 헷갈리기 마련입니다. 겉모습은 둘 다 매끈해도 안쪽은 한쪽은 구조를 단단하게, 한쪽은 관성을 가볍게 바꿨습니다.
질리언과 스티즈 리미티드 베이트릴, 같은 조건에서 비거리가 체감 10% 갈린다
같은 로드에 같은 루어를 걸어 던져도 릴에 따라 비거리가 갈립니다. 다이와(Daiwa)의 두 베이트릴이 그 예입니다. 질리언(Zillion) SV TW와 스티즈(Steez) 리미티드입니다.
다운샷을 흔들어도 손목이 편한 130g 스피닝릴, 로드만 휘두르는 느낌
같은 다운샷을 흔들어도 릴 무게에 따라 손목이 지치는 시간이 달라집니다. 다이와(Daiwa) 에어리티(Airity) ST SF 2000SSP는 130g입니다. 이 차이가 크게 드러나는 무게입니다.
스콜피온 DC 2017년형과 2021년형, 캐스팅 거리는 같고 손맛은 갈렸다
스콜피온 DC 2017년형과 2021년형 가운데 어느 쪽을 쥘지 고민하는 낚시인이 많습니다. 새 모델이 더 멀리 날아갈 것이라는 기대가 크지만 실측 결과는 거의 같았습니다.
트윈파워 XD 스피닝릴, 가벼운 로터는 미드스트롤링롤링엔 좋고 저항 큰 루어엔 불안
같은 3000번 릴이라도 로터가 가벼운 릴과 단단한 릴은 감는 순간의 느낌이 갈립니다. 차이를 만드는 건 로터 무게와 바디 강성입니다.
베이트릴 DC와 MGL은 다른 기술, 백러쉬를 줄이는 쪽과 멀리 던지는 쪽
같은 베이트 릴이라도 백러쉬를 줄여 주는 릴과 더 멀리 던지게 해 주는 릴은 쓰임이 다릅니다. 두 기술을 같은 것으로 보고 고르면 낚시 시간을 줄줄 흘리거나 거리가 모자라 후회하기 쉽습니다.
가는 합사로 쓰는 엑셀러 2500 스피닝릴, 라인롤러에 베어링을 넣는 튜닝
가는 합사에 작은 루어를 달아 던지다 보면 줄이 꼬이고 수염 같은 엉킴이 생기는 날이 있습니다. 그럴 때는 릴을 바꾸기 전에 라인롤러부터 들여다볼 만합니다. 이 릴은 그 자리에 베어링이 아닌 부싱이 들어 있습니다.
민물에 20~30분 잠겼던 다이와 LT 릴, 열어 보니 안쪽엔 물 자국이 없었다
릴을 물에 빠뜨리면 곧바로 정비부터 맡겨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20~30분 물에 잠겼던 중가 스피닝릴을 열어 보면 안쪽은 멀쩡합니다. 문제는 엉뚱한 곳에서 나옵니다.
저가 입문 세트로 배스 낚시, 물렁한 로드에서는 입질이 와도 훅셋이 먹히지 않는다
저가 입문 세트로 배스를 노리다 보면 입질은 오는데 걸리지 않는 일이 잦습니다. 원인은 대부분 대상어가 아니라 로드의 허리 힘과 바늘 상태에 있습니다.
센시티브 튜닝 스피닝릴은 감도가 좋아도 줄 굵기부터 맞춰야 한다
다운샷 채비를 천천히 끌다 보면 바닥에 닿은 감각이 손끝에 희미하게 오는 날이 있습니다. 릴이 묵직하면 그 작은 신호는 감기는 저항에 묻혀 버립니다. 가는 줄을 쓰는 날일수록 이 차이가 크게 느껴집니다.
배스용 얕은 스풀 스피닝릴은 2000SXH 하나뿐이라 선택이 좁다
배스나 에깅에 쓸 스피닝릴을 고르다 보면 번수는 맞는데 스풀 깊이가 안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얕은 스풀이 필요한 낚시에 깊은 스풀 릴을 쓰면 바닥에 다른 줄을 먼저 감아 채워야 합니다.
브레이크 10단에서 휘던 저가 베이트릴, 4단에서야 루어가 나갔다
같은 베이트 릴로 같은 루어를 던져도 브레이크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첫 캐스팅이 갈립니다. 값싸고 가벼운 베이트 릴일수록 브레이크를 세게 건 채로는 루어가 한쪽으로 휘고 스풀도 늦게 나갑니다.
스풀 지름 32mm를 그대로 둔 입문 베이트릴, 바스 X 100은 줄만 더 감긴다
베이트릴을 처음 고르는 분이 가장 많이 틀리는 건 줄 감는 양이 많으면 더 좋은 릴이라고 믿는 것입니다. 그러면 가는 줄을 쓰는 가벼운 낚시에서 줄이 남아돌아 스풀만 무거워집니다.
무거운 루어는 맥스 브레이크가 편하다, 베이트릴 IMZ 리미트 브레이커 모드 비교
같은 5인치 웜을 같은 힘으로 던져도 스탠다드 모드와 맥스 브레이크 모드의 착수는 다릅니다. 차이를 만드는 변수는 던지는 순간의 초속입니다.
제로 어저스터는 끝까지 풀지 않는다, 타튤라 SV TW 베이트릴의 브레이크 설정
베이트릴 브레이크를 풀면 풀수록 거리가 늘 거라고 생각하는 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제로 어저스터를 끝까지 풀어 버리면 마그넷 브레이크가 불안정해져서 비거리가 오히려 들쑥날쑥해집니다.
다이와 스피닝릴은 입문 가격대에서 상급까지 감기 질감이 이어지는 라인업
입문 가격대 스피닝릴은 감기가 거칠 것이라고 넘겨짚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지레 접으면 가벼움과 감는 맛에서 오히려 놀랄 선택을 놓칩니다. 그래서 가격대를 한 단계씩 올려 가며 무엇이 달라지는지 짚어 봅니다.
25 칼디아 2500SH, 하이기어인데도 감기가 가볍고 몸체 휨이 적은 릴
스피닝릴을 새로 사면 확인할 곳이 베이트릴보다 훨씬 적습니다. 베일만 젖히면 줄이 풀려 나가서 캐스팅은 큰 문제가 없고, 볼 곳은 감기와 줄 풀림, 드랙으로 좁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