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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정비·분해·튜닝

정비·분해·튜닝 주제의 글을 모았습니다. 총 644개

스피닝릴

프로렉스 X LT 2500은 스풀이 가벼워 입질 전달은 좋지만 방수가 약한 릴

크랭크베이트를 감다 보면 루어가 물을 버티는 힘이 손끝까지 그대로 올라올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릴이 무겁거나 마찰이 크면 이 감각이 흐려지고, 입질이 와도 놓치기 쉽습니다.

스피닝릴

프림스 LT 4000CP는 낮은 기어비에 비해 메인 기어가 작은 파워 릴

같은 4000번이라도 4000C와 4000CP는 속이 다릅니다. CP는 기어비를 낮춰 힘을 키운 규격인데, 정작 힘을 받아 내는 메인 기어는 오히려 더 작습니다.

스피닝릴

엑셀러 LT 2500, 가는 합사로 멀리 던지면 줄이 스풀 가장자리에 걸리는 이유

같은 합사를 감아도 어떤 릴은 멀리 날아가고 어떤 릴은 줄이 스풀 가장자리에 걸립니다. 차이를 만드는 곳은 스풀 가장자리의 모양과 윤활 상태입니다.

스피닝릴

엑셀러 LT 2023은 노브가 분해되지 않아 열댓 번 쓰면 축 자리가 닳는 릴

릴을 고를 때 무게와 기어비는 따져도 노브가 분해되는지는 살피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2000번 크기를 오래 쓸 생각이라면 이 부분에서 수명이 갈립니다.

스피닝릴

칼디아 LT 3000의 메탈 부시를 베어링으로 바꾸면 드랙과 노브가 달라지는 이유

새 릴을 처음 돌려 보면 소리도 거의 없고 흔들림도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노브와 드랙 안쪽에는 베어링 대신 메탈 부시가 들어가 있습니다. 큰 고기를 걸었을 때 감각이 거칠어지는 곳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스피닝릴

다이와 레브로스 LT 2500 CS, 분해되는 노브와 베어링 하나뿐인 피니언 기어

같은 5.3 대 1 기어비의 스피닝릴이라도 손질할 수 있는 폭은 릴마다 다릅니다. 핸들 노브를 열어 베어링을 넣을 수 있는 릴이 있고 그렇지 못한 릴이 있기 때문입니다.

스피닝릴

스피닝릴 핸들 노브 교체할 때 와셔를 더 넣고 끝까지 조이면 망가지는 베어링

핸들 노브를 바꿀 때 가장 많이 틀리는 곳은 와셔 개수를 안 맞추고 끝까지 조이는 일입니다. 와셔를 더 넣은 채 조이면 베어링이 옆으로 눌려 어느 순간 소리가 나며 회전이 막힙니다.

루어·리그

광어 웜 통에서 샌 액에 바늘까지 녹슬었다, 식품용 용기에 액과 함께 담는 보관

웜을 사 오면 통째로 태클 박스에 넣어 두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뚜껑 틈으로 샌 액이 박스 안을 녹이고, 웜은 돌처럼 굳어 버립니다. 아무리 좋은 웜도 말라 버리면 광어 한 마리 낚지 못합니다.

BFS·베이트피네스릴

타튤라 100에 얕은 스풀이 안 들어갈 때, 베어링 여러 개 중 하나만 맞았다

스풀 판매 페이지에 릴 모델명이 적혀 있으면 그대로 끼워진다고 믿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얕은 BFS 스풀은 베어링과 사이드 플레이트 사이에서 어긋나기 쉽습니다.

스피닝릴

플라스틱 부품 없이 145g을 맞춘 스피닝릴, 베일 두께를 줄인 경량 설계

가볍다는 스피닝릴을 손에 쥐었는데 어딘가 허술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무게를 줄이려고 부품을 깎다 보면 튼튼함이나 감는 느낌부터 줄기 때문입니다.

베이트릴

입문용 베이트릴 두 대, 브레이크 노브와 베어링에서 갈린 마감 차이

같은 힘의 베이트릴이라도 값이 낮은 쪽은 노브가 작아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값이 높은 쪽은 쓸수록 손에 맞는 마감이 드러납니다. 두 대를 가르는 건 스펙표에 없는 마감과 부속입니다.

스피닝릴

바닷물에 스피닝릴이 굳을 때, 라인 롤러 베어링에 구리스를 먹이는 관리

바다에서 쓰는 릴은 민물과 같은 방식으로 관리하면 쉽게 굳습니다. 소금이 한 번 안쪽으로 들어가면 기어와 베어링이 먼저 상합니다. 고기를 걸었을 때 기어가 나가는 일도 그렇게 시작됩니다.

스피닝릴

기어비는 그대로인데 핸들이 가벼워진 스피닝릴, 발리스틱 MQ LT

스피닝릴을 고르다 보면 기어비가 같은데도 핸들이 더 가볍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기어비 숫자만 나란히 놓으면 이 차이를 놓치기 쉽습니다.

라인·채비

라인 카운터 릴에 밑줄을 깔고 합사를 얹어, 교체 때 버리는 줄을 줄이는 감기

라인 카운터 릴 스풀을 합사로 끝까지 채우는 낚시인이 많습니다. 그러면 쓰지도 않는 안쪽 줄까지 값을 치르게 됩니다. 교체 때마다 그 줄을 통째로 버리는 일도 생깁니다.

스피닝릴

같은 로드에 걸어 쓴 스피닝릴 네 대, 베일 고장과 드랙 미끄러짐에서 갈린 차이

같은 로드에 걸어도 오래 가는 릴이 있고 먼저 물러나는 릴이 있습니다. 갈리는 곳은 베일 스프링과 드랙, 몸체 부품입니다. 이 부분이 헐거워지면 낚시 중에 줄이 엉키거나 큰 고기가 빠집니다.

베이트릴

타툴라 103은 가이드 핀 스프링이 닳으면 스풀에 긁힌 자국이 남는 베이트 릴

베이트 릴로 캐스팅할 때 스풀 옆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고 비거리까지 줄었다면 부품이 닳아서입니다. 대부분은 스풀이나 베어링부터 의심하지만 원인이 라인 가이드의 작은 핀일 때도 있습니다.

베이트릴

분해한 베놈 에어 118은 가벼운 루어엔 부드러워도 고기를 끌어내기엔 약한 릴

소형 베이트 릴은 겉으로는 부드럽다는 말만 들어서 속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고 고르기 쉽습니다. 하지만 속 구성에 따라 던질 수 있는 루어와 버틸 수 있는 고기가 확연히 갈립니다.

베이트릴

통알루미늄 베이트 릴 베이츠 론도 분해, 손볼 곳은 베어링 아닌 드랙 와셔뿐

처음 릴을 분해하는 낚시인은 핸들 너트 밑에 눌려 있던 스프링부터 놓칩니다. 스프링이 튀어 나가면 어디로 갔는지 찾지 못해 릴을 다시 조립하지 못하는 일이 생깁니다.

베이트릴

부싱이 닳으면 핸들 축까지 상하는 베이트릴, 베어링으로 바꾼 곳과 그대로 둔 곳

같은 릴이라도 베어링으로 바꿔서 이득인 곳과 그대로 두어도 되는 곳이 따로 있습니다. 교체해서 얻는 이득은 부품마다 크게 다릅니다. 차이를 만드는 변수는 어느 부품이 먼저 닳느냐입니다.

베이트릴

타튤라 200 베이트릴을 분해해 베어링과 카본 드랙부터 손본 업그레이드

베이트릴을 몇 해 쓰다 보면 핸들이 거칠어지고 캐스팅도 처음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럴 때 새 릴을 사기 전에 분해해서 몇 군데만 손보면 감각이 꽤 돌아옵니다.

베이트릴

다이와 PR100 베이트릴을 분해하니 피니언에 12mm 베어링 자리가 남아 있었다

같은 저가 베이트릴도 베어링을 더한 릴과 그냥 쓰는 릴은 오래 가는 정도가 다릅니다. 차이를 만드는 건 피니언 쪽에 베어링을 넣을 자리가 있느냐입니다. 겉모습은 같아도 열어 봐야 알 수 있는 차이입니다.

스피닝릴

마그실드가 막는 곳은 안티 리버스뿐, 푸에고를 열어 보니 기어는 부식돼 있었다

같은 소금물에서 굴려도 마그실드 릴이 멀쩡할 때가 있습니다. 마그실드가 없는 릴이 멀쩡할 때도 있습니다. 겉으로는 같은 방수 릴처럼 보여도 속은 다릅니다.

스피닝릴

앞뒤로 다 돌아가던 스피닝릴, 안티 리버스 핀을 제자리에 맞추자 정상으로 돌아왔다

스피닝릴을 분해할 때 가장 많이 틀리는 곳은 나사가 아니라 조립 순서입니다. 베일 스프링이나 안티 리버스 핀을 엉뚱한 자리에 넣으면 릴이 앞뒤로 다 돌아가거나 걸리는 소리가 납니다.

베이트릴

베이트릴 컬러 커스텀, 드랙 노브와 핸들을 한 색 계열로 맞춘 부품 조합

릴 부품을 색만 보고 고르면 몸체에 맞지 않는 부품이 손에 남기도 합니다. 드랙 노브, 핸들, 노브는 겉모양이 비슷해도 들어가는 릴 모델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