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 쓰자 감김이 거칠어진 질리언 HD, SV 스풀보다 멀리 나가는 베이트릴
같은 베이트릴도 한 달 쓴 느낌과 반년 쓴 느낌은 다릅니다. 차이를 만드는 건 감김이 거칠어지는 시점과 브레이크를 얼마나 풀어 두느냐입니다.
브레이크 4로 풀면 후반에 라인이 뜨는 HLC 스풀, 써밍 두 번으로 잡은 비거리
같은 베이트릴인데 스풀만 바꿨을 뿐인데 던지는 느낌이 전혀 다른 때가 있습니다. 특히 맞바람에서 빅베이트를 던지거나 먼 거리를 노릴 때 그 차이가 크게 벌어집니다.
베이트릴 다이얼 5에서 백러쉬 난 타튤라 SV TW, 가벼운 웜은 7부터 안정
브레이크 눈금을 5까지 내렸다가 첫 캐스팅에서 백러쉬를 내는 일이 흔합니다. 가벼운 루어일수록 눈금이 낮으면 라인이 부풀어 오르고 곧바로 엉킵니다. 눈금은 감이 아니라 루어의 무게와 저항에 맞춰야 합니다.
86g 에깅 로드로 낚은 배스, 훅셋은 윗턱에 확실히 걸렸다
3인치급 웜을 멀리 날리고 싶은데 베이트 릴로는 거리가 막히는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짧은 스피닝 로드로 바꾸면 이번에는 훅셋이 얕아 바늘이 빠지기 쉽습니다.
SS 에어와 700S 스풀을 견준 베이트 피네스, 쉐드에서만 갈린 비거리
같은 6.3g 쉐드를 던져도 릴에 따라 날아가는 거리가 갈립니다. 차이를 만드는 변수는 새 브레이크입니다. 다이와(Daiwa) SS 에어(SS Air) TW에 처음 들어간 SS 마그포스가 그 주인공입니다.
베이트릴 SV 스풀, 마그Z 스풀 비거리를 바짝 쫓았지만 느낌은 달랐다
스풀만 바꿔 끼웠는데 비거리가 거꾸로 나오는 날이 있습니다. 바람이 어느 쪽에서 불고 루어가 무거운지 가벼운지에 따라 스풀의 순서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 갈림길을 실측한 거리로 짚어 봅니다.
브레이크를 20에서 8까지 내려도 안정적으로 날아간 빅베이트 릴
빅베이트 릴은 줄이 많이 감길수록 스풀이 무거워져서 캐스팅이 불안해진다고들 말합니다. 브레이크를 줄이면 백러쉬가 나고, 높이면 비거리가 줄어드는 사이에서 고민하게 됩니다.
솔리드 팁이 단단한 배스 로드, PE 라인으로 미드스트롤링롤링 액션이 전해졌다
맑은 물에 수심이 깊은 소형 저수지에서는 45cm급 배스가 눈앞을 지나가도 물지 않는 날이 있습니다. 이럴 때 루어를 가볍게 흔들어 끌어내려면 로드 팁이 어떻게 움직이는지가 결과를 가릅니다.
블랙라벨 SG 2피스 배스 로드 두 종, 솔리드 팁은 바닥용 레귤러는 감기용이었다
같은 2피스 로드라도 바닥을 두드리는 로드와 감는 로드는 팁 모양에서 쓰임이 갈립니다. 첫 로드를 고르는 낚시인이 자주 헷갈리는 자리입니다. 차이를 만드는 요소는 팁이 휘는 위치입니다.
스풀 단품 무게만 보던 베이트릴, 라인 감은 뒤 관성을 따지게 된 얕은 스풀
베이트릴이 안 나간다고 하면 브레이크부터 풀어 보는 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스풀에 라인이 가득 감겨 있으면 원인이 브레이크가 아닌 때도 많습니다.
배스 로드 25 블랙라벨 69M+, 솔리드 팁이라 근중거리 피칭이 쉬웠다
오버행 아래 좁은 틈으로 루어를 밀어 넣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 팁이 끝까지 빳빳하면 릴리즈 포인트가 좁아져 캐스트가 흐트러집니다. 솔리드 팁이 들어간 M+ 파워 로드는 바로 이 자리에서 느낌이 달라집니다.
스피닝 배스 고비중 PE, 8가닥 구조에서 줄어든 라인 울림과 겨울 쉐이크
같은 PE 라인이라도 물에 뜨는 줄과 가라앉는 줄은 스피닝 쉐이크에서 움직임이 다릅니다. 차이를 만드는 요소는 비중입니다. 여기에 가닥 수가 더해지면 라인 울림까지 달라집니다.
베이트 피네스 릴 23SS 에어, 비거리는 상급기만큼 브레이크는 보급기만큼 순했다
같은 베이트 피네스 릴이라도 4g쯤 되는 가벼운 채비를 던지면 모델마다 느낌이 갈립니다. 차이를 만드는 요소는 브레이크 성격과 무게이고, 마감에서도 갈립니다.
레볼틱 X와 SX, 스풀 33mm와 35mm가 갈라놓는 DC릴의 용도 차이
같은 계열의 DC 베이트릴이라도 스풀 지름이 다르면 쓰는 방식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한쪽은 가벼운 루어를 다루기 쉽고, 다른 쪽은 멀리 던지는 쪽에 힘이 실립니다.
스풀만 바꾼 PR100 베이트피네스, 다운샷 4g는 되고 그 아래는 한계였다
베이트릴에 가벼운 루어를 달면 브레이크를 아무리 올려도 앞으로 나가지 않아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스풀만 베이트피네스용으로 바꾸는 방법이 있습니다.
12파운드 하프라인으로 감았더니 가벼운 루어까지 날아간 IM Z 베이트릴
저수지에서 20파운드(약 9kg)급 라인을 감고 지름 큰 스풀의 릴을 쓰는 일이 흔한 어긋남입니다. 저수지에서는 큰 호수만큼 굵은 라인이 필요 없습니다.
레귤러 표기라 몸통이 휠 줄 알았는데, 끝이 먼저 휘는 타튤라 빅베이트 로드
같은 빅베이트 로드라도 루어 무게가 한 단계 달라지면 쓸 수 있는 동작이 달라집니다. 1온스급은 편하게 던지고 감을 수 있지만 4온스급은 던지는 자세에서 로드 수명이 갈립니다.
베이트피네스 로드 블레이존, 스펙표에 안 나오는 가이드 위치와 구경이 달라졌다
PE 라인에 리더를 묶어 베이트피네스를 하다 보면 매듭이 가이드 입구에 걸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캐스팅이 흐트러집니다. 이런 문제는 로드 스펙표에 나오지 않는 부분에서 갈립니다.
브레이크 8에서도 편한 스티즈 A II TW 베이트릴, 스풀이 바꾼 비거리
같은 웜을 같은 릴로 던져도 스풀이 다르면 날아가는 거리가 달라집니다. 전작 스티즈 A와 새 스티즈 A II TW의 차이도 스풀의 브레이크와 기어에서 크게 갈립니다.
후반에 브레이크가 꺼지는 36mm 베이트릴, 써밍이 거리를 가른다
36mm 스풀 릴로 무거운 루어를 멀리 던지다가 가벼운 루어로 바꾸면 백러쉬가 나곤 합니다. 이런 경험 있으실 겁니다.
스풀 지름이 같아도 서로 안 맞는 다이와 베이트릴 스풀
다이와 베이트릴을 고르다 보면 이름만 다르고 스풀 지름이 같은 릴이 여러 대라 헷갈립니다. 문제는 지름이 같아도 스풀이 서로 안 맞는 릴이 많다는 점입니다.
베이트릴 기어가 부드러워질수록 손끝에서 줄어드는 크랭크 진동
크랭크베이트를 감다 보면 바닥에 닿는 요철이나 블레이드가 도는 진동이 손끝으로 올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기어가 좋은 베이트릴일수록 이 진동이 먼저 지워지곤 합니다.
SV 부스트 스풀을 얹은 베이트릴, 14g 넘는 루어에서 달라진 거리
브레이크를 세게 걸어 두면 트러블은 줄지만 루어가 날아가다 힘이 빠지는 느낌이 남습니다. 반대로 브레이크를 풀면 거리는 나와도 손끝이 불안해집니다.
가볍기만 한 스피닝릴이 감는 낚시를 흔들 때, 195g 릴이 중심을 잡는 이유
스피닝릴은 가벼울수록 좋다고 믿고 고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감는 낚시에서는 릴이 너무 가벼우면 손이 흔들려 루어 움직임이 어색해지고 배스가 그 어색함을 알아차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