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닝릴 밴포드와 루비아스, 25g 가벼운 쪽과 양쪽 베어링 드랙의 차이
배스 로드를 하루 종일 흔드는 날에는 릴 무게가 손목에 그대로 쌓입니다. 같은 2500번 스피닝릴이라도 무게와 드랙, 베일 모양에 따라 낚시의 피로가 달라집니다.
34mm 스풀 베이트릴, 롱캐스트 모드보다 스탠더드 2단에서 편했던 캐스팅
같은 3.2인치 루어를 던져도 브레이크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거리가 크게 갈립니다. 차이를 만드는 변수는 브레이크 모드와 스풀에 감긴 줄의 양입니다. 34mm 스풀 베이트릴은 그만큼 세팅에 민감합니다.
다이소 베이트릴, 브레이크를 최대로 올려도 써밍이 필요했던 캐스팅
스풀 지름과 기어비만 보고 베이트릴을 고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막상 던져 보면 브레이크가 제 역할을 못 해 백러쉬만 쌓이기 쉽습니다. 사양표에 없는 부품 하나가 헐겁거나 구조가 다르면 캐스팅이 먼저 막힙니다.
23 레가리스 2500번 스피닝릴, 모델 끝 글자에 따라 갈리는 스풀과 핸들
같은 2500번 레가리스라도 모델명 끝 글자에 따라 쓰임새가 크게 갈립니다. 차이를 만드는 요소는 스풀의 깊이와 기어, 핸들입니다. 이 요소를 기준으로 세 모델을 나란히 놓고 따져 봅니다.
브레이크 마그네틱 자리를 뒤집은 SS 에어 TW, 베이트 피네스 비거리 반응
같은 28mm 스풀의 베이트 피네스 릴이라도 브레이크 구조가 다르면 던지는 느낌이 달라집니다. 그 차이를 만드는 요소는 마그네틱이 놓인 자리입니다. 이 요소를 기준으로 브레이크 값별 반응을 정리합니다.
타튤라 엘리트 베이트릴, 브레이크 20에서 0까지 달라지는 비거리
새 베이트릴을 꺼내 놓고 브레이크 다이얼을 어디에 맞출지 망설이는 때가 있습니다. 너무 세게 걸면 거리가 줄고, 너무 풀면 줄이 엉켜 낚시를 멈추게 됩니다.
신형 스티즈 SV 베이트 릴, 스풀이 바뀌어도 비거리는 구형과 같은 51m
새 스풀 이름이 붙으면 비거리도 늘 것이라고 기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기대만 믿고 릴을 바꾸면 손에 남는 건 외관과 소유감 정도일 수 있습니다.
비거리는 스티즈와 비슷해도 캐스팅 중 소음이 남는 질리언 SV TW 베이트 릴
같은 배스 낚시에서 같은 거리를 던져도 캐스팅하는 동안 손에 오는 느낌은 릴마다 다릅니다. 비거리 숫자에는 잘 드러나지 않는 차이로, 진동과 소음, 스풀이 도는 맛이 그 변수입니다.
2.6g 다운샷이 한계인 베이트 피네스 릴, 쉐드 플러그에는 딱 맞는 무게
베이트 피네스 릴을 고를 때 가장 신경 쓰이는 건 얼마나 가벼운 루어까지 던지느냐입니다. 그런데 스펙표만 봐서는 이 한계가 잘 보이지 않아서 막상 써 보고서야 맞지 않는 무게를 알게 됩니다.
알파스 SV TW와 타튤라 비교, 가벼운 몸체와 브레이크 세팅에서 갈리는 쓰임
배스 베이트 릴은 몸체 무게와 스풀 폭, 브레이크 세팅이 맞물리는 지점을 찾기 쉽지 않습니다. 스풀 지름이 같은 두 모델이라도 던져 보면 느낌이 갈리기 때문입니다.
루비아스 스피닝 릴, 가벼운 몸체에 PE 밑줄 깔고 라이트 네꼬리그를 던지는 세팅
가벼운 릴일수록 라인을 얼마나 감느냐에 따라 쓰임이 크게 달라집니다. 배스 낚시에서 라이트 리그를 던지는 낚시인은 릴 무게와 라인 감는 양을 함께 따지게 됩니다.
베이트릴 스풀 지름 30mm와 37mm, 루어 무게로 갈리는 배스 릴의 쓰임새
같은 배스 베이트릴이라도 5g 웜용과 20g 헤비 루어용은 스풀부터 다릅니다. 스풀 지름은 줄 용량과 루어 무게, 던지는 거리를 한꺼번에 가르기 때문입니다. 그 지름을 기준으로 세 가지 릴을 차례로 견줘 봅니다.
료가 100번 베이트릴, 150번으로 가기 전에 스풀 호환부터 봐야 하는 이유
큰 루어를 던질 생각이면 베이트릴도 큰 번수부터 고르는 낚시인이 많습니다. 그런데 번수를 잘못 잡으면 스풀을 바꿔 쓸 수 있는 폭이 좁아집니다. 한 대로 할 수 있는 낚시가 줄어드는 셈입니다.
스티즈 리미티드 베이트릴, 브레이크 8로도 끝까지 뻗던 SV 스풀
SV 스풀 릴을 쓰다 보면 던진 루어가 날아가다 후반에 힘을 잃고 떨어지는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브레이크를 내리면 백러쉬가 겁나고, 올리면 거리가 줄어 어중간한 자리에 머뭅니다.
배스와 에깅에 3000번은 크다지만, 에어리티는 조금만 감을 때 달랐다
같은 3000번 스피닝릴이라도 어떤 릴은 배스 웜 하나 움직이기 버겁습니다. 어떤 릴은 여러 낚시를 한 대로 소화합니다. 차이는 감기 시작하고 멈추는 순간의 반응에서 갈립니다.
맞바람에서도 써밍 없이 던져진 38mm 고정 마그넷 베이트릴, 타튤라 200
맞바람 속으로 빅베이트를 던졌는데 루어가 부풀어 오르다 줄이 엉킬까 조마조마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날은 브레이크가 매번 달라지면 손가락이 먼저 지칩니다. 그래서 늘 같은 힘으로 걸리는 브레이크가 반갑습니다.
브레이크는 흠잡을 데 없는데 반나절 쓰면 손바닥이 아픈 IMZ 100 베이트릴
같은 베이트릴을 놓고도 멀리 던져 감는 낚시인과 발밑에 끼워 넣는 낚시인의 평가는 정반대로 갈립니다. 그 차이를 만드는 것은 브레이크 성능이 아니라 몸체 폭입니다.
36mm 스풀 베이트릴인데 몸체 양옆에 1mm 여유가 남은 질리언 TW 분해
질리언(Zillion) TW 150을 처음 집어 들면 가장 먼저 몸체가 예상보다 크다는 느낌이 듭니다. 36mm 스풀을 쓰는 릴이라는 이유로 같은 크기를 떠올리면 호환과 쥐는 맛에서 당황하기 쉽습니다.
스풀이 3g 가벼워진 타튤라 베이트릴, 브레이크를 한 칸 풀자 늘어난 비거리
브레이크를 어제와 같은 눈금에 맞췄는데도 루어가 나가는 모양이 다를 때가 있습니다. 스풀이 불과 몇 그램만 달라져도 처음 출발하는 속도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20 타튤라 SV TW는 스풀이 32mm로 줄어 풀캐스팅 브레이크로 피칭이 된다
같은 릴로 풀캐스팅과 피칭을 번갈아 할 때, 브레이크를 매번 바꾸는 낚시인이 있습니다. 한 번 맞춰 두고 쓰는 낚시인도 있습니다. 차이는 스풀이 얼마나 가볍게 출발하느냐입니다.
타튤라 TW 베이트 릴, 34mm 스풀과 노멀 기어로 크랭크베이트까지 감았다
베이트 릴을 한 대로 정한다면 스풀 지름과 기어비를 어떻게 잡을지가 먼저 걸립니다. 가벼운 루어에 맞추면 큰 루어가 버겁고, 큰 루어에 맞추면 가벼운 루어가 날지 않기 때문입니다.
PR100 베이트 릴은 브레이크 중간에서도 10g 웜이 백러쉬 없이 날았다
같은 베이트 릴을 쥐고도 브레이크를 세게 건 사람과 약하게 푼 사람은 날아가는 거리와 엉킴 횟수가 다릅니다. 차이를 만드는 것은 다이얼 한 칸의 위치입니다. 입문용 릴일수록 이 한 칸이 던지는 재미를 가릅니다.
루비아스 에어리티 FC 2500, 이그지스트와 몸체는 같고 드랙 베어링만 다르다
다이와(Daiwa) 릴을 고를 때 윗급과 아랫급의 차이를 어디까지 따질지 막막한 것은 흔한 상황입니다. 몸체 재질이 같아졌다는 말만 들어서는 감기는 맛이 얼마나 가까운지 알기 어렵습니다.
블레이존 S63UL-ST는 팁만 부드럽고 몸통이 단단해 훅셋이 빨라야 하는 로드
비가 한바탕 지나가고 바람까지 불면 수온이 뚝 떨어진 날이 있습니다. 이런 날 미드스트롤링을 치다 보면 로드마다 입질이 오는 느낌이 다릅니다. 같은 솔리드 팁 로드여도 훅셋에 걸리는 손맛이 확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