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툴라 SV TW 32mm 스풀, 소형 루어는 날았고 21g은 한계였다
봄이 되면 바치누키나 소형 루어를 던지는 날이 늘어납니다. 이때 베이트릴을 쓰려면 스풀 지름이 걸림돌입니다. 38mm급은 가벼운 루어가 안 나가고, 베이트 피네스는 10g 근처에서 줄이 모자랍니다.
38mm 베이트릴 비거리 실험, 40g에서 타툴라가 솔티스트를 앞질렀다
바다에서 베이트릴을 쓰다 보면 스풀 지름 38mm급이 가장 탐나는 순간이 옵니다. 농어는 물론 라이트 쇼어지깅까지 한 대로 하고 싶다면 어느 릴이 얼마나 멀리 날아가는지 궁금해집니다.
스티즈 SV TW를 분해해 보니 이전 세대 기어는 들어가고 반대는 막혔다
새 베이트릴을 손에 넣으면 이전 세대 부품이 그대로 들어가는지부터 궁금해집니다. 기어와 스타드랙을 바꿔 끼우며 튜닝해 온 낚시인에게는 더욱 그렇습니다. 안 맞는 부품을 사 두면 되돌리기도 번거롭습니다.
에깅에 쓸 중고 릴, 2018년 전후로 모노코크 유무가 갈렸다
같은 경량 에깅 릴이라도 모노코크 이전 모델과 이후 모델은 속 구조가 전혀 다릅니다. 가르는 건 출시 연도가 아니라 바디 구조와 로터, 기어 소재입니다. 구형 릴은 겉모습만 봐서는 안쪽 구조를 알아보기 어렵습니다.
트윈파워 4000XG, 서프 웜 감기에서 전동 어시스트처럼 느껴진 묵직함
서프에서 하루 종일 던지는 날, 릴이 묵직하면 손목부터 걱정하게 됩니다. 시마노(Shimano) 24 트윈파워(Twin Power) 4000XG도 260g이라 같은 걱정이 앞섭니다.
트윈파워 SW와 세르테이트 SW, 락쇼어에서 감는 힘과 가벼움이 갈린 릴
락쇼어에서 메탈지그를 젖히는 날과 플러그를 던지는 날은 같은 릴인데도 피로가 전혀 다릅니다. 차이를 만드는 건 스펙표의 숫자가 아니라 하루 종일 되풀이하는 동작에 쓰이는 힘입니다.
22 엑시스트 PC LT2500, 기밀성과 드랙은 에어리티보다 낫고 쓰임새가 넓다
엑시스트는 다이와(Daiwa) 스피닝 릴 가운데 가장 윗자리에 놓이는 시리즈입니다. 그래서 새 모델이 나올 때마다 이름값만큼 하는지 따져 보게 됩니다.
세르테이트 FC 2500 XH, 고속 기어인데 감기 가볍고 드랙은 조여도 나온다
고속 기어비의 스피닝 릴은 감기가 무겁고 둔해질 것 같다는 인상이 따라붙습니다. 여기에 강한 몸체를 앞세운 릴이라면 무게와 동작이 더 묵직할 것이라 짐작하게 됩니다.
베이트 피네스 장비 교체, 로드는 휘는 모양을 맞추고 릴은 브레이크 구조가 갈린다
리얼 시트 근처에 금이 가 있고 탑 가이드 안쪽 수지 링까지 빠진 로드를 고쳐 가며 쓰는 낚시인이 있습니다. 이런 장비는 언제 부러져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막상 새로 고르려면 무엇을 기준으로 삼을지 막막합니다.
솔티스트 베이트 릴, 20g대 지그는 편하고 가벼운 루어일수록 브레이크가 세진다
같은 22g 지그를 던지는데도 브레이크 5로 날아가는 릴이 있고, 7로 눌러야 하는 릴이 있습니다. 두 릴의 차이는 스펙표보다 후반에 걸리는 브레이크 힘에서 갈립니다.
전자 브레이크 베이트 릴, 방수와 충전 걱정은 오해고 무게가 진짜 단점이다
전자 제어 베이트 릴 앞에 서면 물에 젖어도 되는지, 충전은 번거롭지 않은지부터 걱정이 앞섭니다. 이 걱정 상당수는 오해이고, 실제로 걸리는 것은 다른 곳에 있습니다.
30mm 소구경 스풀 베이트 릴, 가벼운 루어는 편하고 15g을 넘으면 벅차진다
가벼운 루어를 던질 때는 스풀이 작고 가벼운 쪽이 한결 편합니다. 문제는 그 스풀로 15g이 넘는 루어까지 던지고 싶어지는 때입니다.
쇼어지깅 릴, 몸체가 메탈이냐 수지냐에 따라 감아 멈출 때 안정감이 다르다
기어비도 베어링 수도 드랙 12kg도 똑같은 쇼어지깅 릴이 두 대 있다면 무엇으로 가를지 막막해집니다. 차이는 스펙표 밖에 있습니다.
93g 베이트 피네스 릴, 1g대 루어는 브레이크보다 엄지 써밍이 맡는다
같은 베이트 피네스 릴로 같은 루어를 던져도 엄지에 따라 결과가 갈립니다. 엄지를 올리는 낚시인과 브레이크만 믿는 낚시인은 루어가 가벼워질수록 차이가 벌어집니다.
가이드가 가벼워지자 손에 오는 무게가 달라진 배스 스피닝 로드, 릴은 2500번
길이가 같은 두 스피닝 로드를 쥐어 봐도 손에 오는 무게는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무게를 가르는 건 로드 전체가 아니라 끝에 달린 가이드의 무게입니다.
라인 10m 줄어든 베이트릴 스풀, 20파운드 플로로카본에서 달라진 캐스팅
같은 베이트릴에 같은 16파운드 라인을 감아도 스풀에 감긴 줄의 양이 다르면 던지는 느낌이 갈립니다. 차이를 만드는 건 스풀 안에 들어가는 줄의 무게입니다.
스풀 지름이 커졌는데도 가벼운 다운샷이 곧게 나간 베이트 피네스 릴
가벼운 웜을 베이트 릴로 던져 보려다 스풀 지름 앞에서 멈칫하는 낚시인이 많습니다. 지름이 작으면 가벼운 채비는 잘 나가지만 한 바퀴에 감기는 길이가 짧아집니다. 반대로 지름이 크면 가벼운 채비가 잘 안 나갑니다.
스피닝릴 라인 트러블, 날개 3할보다 스풀 가장자리 7할이 컸던 구조
같은 2500번 스피닝릴을 두고도 가벼움을 먼저 보는 낚시인이 있습니다. 묵직한 믿음을 먼저 보는 낚시인도 있습니다. 갈림길은 릴에 바라는 일이 무엇이냐입니다. 그래서 2500번 기준으로 두 릴을 견줘 봅니다.
에어리티는 세르테이트보다 35g 가볍지만, 앞쏠림 로드에선 오히려 불편하다
릴이 가벼우면 낚시도 편해진다고 보고 고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로드 끝이 무거운 편이라면 릴이 너무 가벼워서 오히려 쏠림이 심해집니다.
21년형 안타레스 DC는 가벼운 루어가 편한데, 16년형 X모드도 여전히 찾는다
같은 로드에 같은 루어를 걸어도 신형 릴과 구형 릴은 비거리와 피칭에서 갈립니다. 그 차이를 만드는 건 브레이크를 얼마나 약하게 둘 수 있느냐입니다. 그래서 스풀 무게와 브레이크 모드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가공 크릴새우가 단단할수록 좋을 줄 알았는데 바늘이 안 박혀 못 쓴 벵에돔 대회
가공 크릴새우는 단단할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낚시인이 많습니다. 그런데 바늘에 꿰지지 않을 만큼 굳어 버리면 정작 미끼로 쓸 수 없습니다.
쇼어지깅 릴 번수는 릴 무게가 아니라 PE 굵기와 지그 60g 선에서 갈린다
같은 PE 300m를 감아도 6000번에는 3호가, 8000번에는 4호가 들어갑니다. 차이를 만드는 건 릴 무게가 아니라 감아야 할 라인 굵기와 쓰는 지그 무게입니다.
스피닝릴 라인롤러 나사가 안 풀릴 때, 뜨거운 물 4분에 잠금제가 떨어졌다
라인롤러 나사를 처음부터 힘으로 돌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나사잠금제가 굳어 있으면 나사가 풀리기 전에 홈이 먼저 갈려 나갑니다. 한 번 갈린 나사는 혼자서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하이기어 스피닝릴인데 감기도 가볍다, 에어리티 2500번과 페더링 때의 베일
하루 종일 웜을 흔들다 보면 릴 무게가 손목에 쌓입니다. 로드 끝은 가벼운데 릴이 무거우면 조작이 둔해지고 손목이 먼저 지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