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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베이트릴·스피닝릴·BFS·기타 릴의 구조와 세팅, 비교와 후기를 모았습니다. 총 2,377개

스피닝릴

굳은 구리스가 느린 회전을 만든 다이와 GS13 릴, 베어링 하나 풀자 달라졌다

오래된 스피닝릴이 뻑뻑하게 돌면 부품이 닳았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열어 보면 원인이 마모가 아니라 굳은 구리스인 경우가 많습니다. 굳은 구리스 한 겹이 베어링과 기어를 붙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스피닝릴

베어링 더 많은 리갈 LT, 드랙은 레갈리스 LT가 더 부드러웠던 스피닝릴 비교

다이와(Daiwa) 1000번대 스피닝릴 중에서는 베어링이 네 개 더 달린 쪽이 더 부드러울 것 같습니다. 실제로 물에서 감아 보면 회전은 두 릴이 똑같이 부드러웠습니다.

기타 릴(투스피드·전동·폐쇄형·피더)

다이와 씨라인 250H 릴 분해, 사진으로 남겨야 스프링 방향을 안 놓친다

릴을 분해하다 부품 방향을 놓쳐 조립을 못 끝내는 일은 흔합니다. 스프링 하나가 반대로 들어가면 요크가 제대로 움직이지 않고, 릴은 며칠씩 책상 위에 놓입니다.

BFS·베이트피네스릴

초경량 지그헤드는 어려웠고 웜을 얹어 1g을 넘기자 잘 나간 BFS 로드

로드 표기에 적힌 가장 가벼운 무게를 믿고 샀습니다. 그런데 막상 던져 보면 거의 날아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BFS 로드에서는 이런 어긋남이 특히 크게 나타납니다.

베이트릴

스풀 가벼운 쪽이 앞설 줄 알았는데, 타튤라 TW80이 더 나간 베이트릴

같은 14g 루어를 던져도 릴에 따라 거리가 4m쯤 갈릴 때가 있습니다. 스풀이 가벼운 릴이 더 멀리 나간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던져 보면 그 말이 늘 맞지는 않았습니다.

베이트릴

다이와 맥포스 HT 1500F, 거꾸로 끼운 하드 와셔 때문에 약해진 드랙

중고로 구한 베이트 릴 가운데에는 전 주인이 정비하다 와셔를 거꾸로 끼워 둔 릴이 있습니다. 겉으로는 부드럽게 돌아가는 듯해도 드랙이 제 힘을 내지 못하고 마그네틱 브레이크도 듣지 않습니다.

스피닝릴

다이와 실버스핀 2500 분해 정비, 녹슨 나사 머리부터 방청제로 불린 순서

중고 스피닝릴을 점검 없이 로드에 달고 나가는 것이 가장 흔한 실수입니다. 잘 돌아가는 듯해도 낚시 중에 부품이 풀립니다. 녹슨 나사가 부러지거나, 오래된 줄이 큰 고기에서 끊어지기도 합니다.

스피닝릴

2022년형 엑시스트와 2015년형, 감는 맛은 비슷해도 교체를 부르는 건 부품

같은 엑시스트도 2015년형과 2022년형은 감아 보면 거의 같은 릴처럼 느껴집니다. 무게와 크기, 감기 시작할 때의 가벼움을 따져도 격차는 작습니다. 갈림길은 부품을 계속 구할 수 있느냐에 있습니다.

스피닝릴

다이와 2600C 분해 정비, 역회전 레버를 뒤집어 끼우면 이가 안 맞는 메탈 릴

오래된 메탈 릴을 중고로 구해 열어 보면 굳은 구리스와 변색으로 온통 뒤덮여 있을 때가 있습니다. 닦기만 하고 조립했다가 부품 하나를 거꾸로 끼우면 소리가 나거나 아예 맞물리지 않습니다.

스피닝릴

검은 알루미늄 몸체에 방수 씰이 없던 다이와 엘리미네이터 4000 분해

사진만 보고 스피닝릴을 고르면 실물 앞에서 실망하는 일이 많습니다. 검은 알루미늄 몸체가 멋져 보여도 로터와 커버는 값싼 플라스틱입니다. 방수 부품이 하나도 없는 릴도 있습니다.

BFS·베이트피네스릴

베이트 피네스 릴에서 스풀 텐션은 출고 상태로 두고 줄만 바꾼 스티즈

같은 베이트 릴이라도 불소카본을 감은 낚시인과 PE를 감은 낚시인은 던지는 루어도 거리도 확연히 다릅니다. 차이를 만드는 변수는 스풀이 줄을 얼마나 받아 주느냐이고, 스풀이 깊을수록 굵은 줄도 넉넉히 감깁니다.

스피닝릴

루비아스 STSF는 감기는 느낌보다 가벼운 무게에서 입질이 갈린 스피닝릴

같은 로드에 같은 라인을 감아도 릴 무게가 13g 다르면 입질이 손에 닿는 느낌이 달라집니다. 감기는 부드러움만 비교해 왔던 낚시인도 써 보면 차이가 뜻밖의 곳에서 난다는 걸 알게 됩니다.

베이트릴

맞바람에도 백러쉬 없이 나간 스피너베이트, 다이와 타튤라 CT 베이트 릴

맞바람이 센 호숫가에서 새 베이트 릴을 처음 던지면 백러쉬부터 걱정이 앞섭니다. 몸체가 가볍다거나 버튼이 허술하다는 인상까지 겹치면 손이 더 조심스러워집니다.

스피닝릴

스피닝릴 라인 롤러에 해양용 구리스를 채우자 모래 소리가 사라졌다

라인 롤러에서 소리가 날 때 스프레이 윤활제로 임시방편만 쓰는 것이 첫 실수입니다. 모래와 소금이 구리스 안에서 갈리면 롤러가 닳고, 소금이 마른 라인은 롤러를 지나며 거칠게 감깁니다.

스피닝릴

초경량 스피닝릴 루비아스, 스펙은 가벼운데 회전 저항이 손에 먼저 걸린 이유

같은 울트라라이트 릴이라도 낚시 방식에 따라 좋은 릴이 다릅니다. 루어를 멈췄다 움직이는 낚시와 일정하게 감기만 하는 낚시가 그렇습니다.

스피닝릴

바닷물에 빠졌다 건진 스피닝릴, 분해해 소금과 녹을 닦아 낸 정비 순서

바닷물에 빠졌다 건져 올린 스피닝릴을 그대로 쓰다 보면 어느 날 소리가 거칠어집니다. 열어 보면 드랙 축과 나사에는 소금이, 역회전 방지 장치에는 녹이 붙어 있었습니다.

베이트릴

BFS 베이트릴을 갈아탄 이유, 캐스팅은 근소한 차이고 드랙은 크게 달랐다

같은 경량 루어를 던져도 비거리만 따진 릴과 드랙을 먼저 따진 릴은 쓰는 느낌이 다릅니다. 차이를 만드는 건 5% 남짓한 비거리가 아니라 드랙과 동력 전달입니다.

베이트릴

새 베이트릴이 뻑뻑할 때 어저스터를 풀고 구리스를 닦아 부드러워진 릴

새 베이트릴을 상자에서 꺼내자마자 물가로 가져가는 것이 첫 실수입니다. 어저스터가 조여 있고 구리스가 넘치는 채로는 스풀이 둔하게 돌아 비거리가 깎입니다.

스피닝릴

구형 리갈과 드랙이 다른 LT 3000번 스피닝릴, 배스 낚시에서 확인한 부드러움

쓰던 스피닝릴이 고장 난 채로 몇 달을 지내다 새 릴을 고르려 하면 눈에 먼저 들어오는 숫자는 드랙입니다. 같은 3000번이라도 구형과 신형은 드랙 힘이 달라서 이름만 보고 집으면 구형을 들고 나오기 쉽습니다.

스피닝릴

마그실드 스피닝릴은 자성 오일을 못 채워 직접 정비가 안 되는 릴

고급 스피닝릴을 샀다가 정비가 막혀서 난감해지는 일이 있습니다. 마그실드 릴을 다른 릴처럼 직접 분해해서 기름을 치면 베어링부터 상합니다.

스피닝릴

서프 로드에 4000번 스피닝릴을 걸어 하루 종일 던져도 어깨가 편한 이유

서프 로드에 묵직한 릴을 걸고 하루 종일 던지면 어깨가 먼저 나가는 날이 있습니다. 하루가 길수록 릴 무게는 몸에 쌓입니다. 그렇다고 가벼운 릴만 찾자니 이번에는 릴이 먼저 망가질까 걱정이 됩니다.

베이트릴

베어링 12개보다 프레임이 먼저 보이는 메기 베이트릴 완성도

같은 메기 낚시에서도 몸체가 단단한 베이트릴과 무른 베이트릴은 몇 시간 거치해 두고 나면 느낌이 갈립니다. 차이를 만드는 건 베어링 숫자가 아니라 하중을 받아도 흔들리지 않는 프레임입니다.

스피닝릴

스피닝릴 레브로스는 가는 줄로 수초에 파고든 배스를 드랙이 부드럽게 받아 냈다

수초 가장자리에서 가는 줄에 걸린 배스가 수초 속으로 파고드는 순간이 있습니다. 이때 드랙이 걸렸다 풀렸다 하면 바늘이 빠지거나 줄이 끊어집니다.

베이트릴

퓨에고 SV 베이트릴, 브레이크 8과 6에서 엄지 없이도 백러쉬가 없었다

같은 프레임의 같은 급 베이트 릴이라도 스풀 하나에 따라 엄지로 잡는 시간이 달라집니다. 차이를 만드는 건 브레이크가 반응하는 순서입니다. 이 순서를 기준으로 SV 스풀을 쓴 퓨에고 SV 103을 살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