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 4개월 쓴 스콜피온 DC 베이트릴, 핸들 멈춘 곳은 샤프트 부싱이었다
해수에서 베이트릴을 쓰면서 속은 열어 보지 않고 겉만 닦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바닷물이 스며드는 길은 겉이 아니라 라인을 타고 샤프트 쪽으로 이어집니다.
뻑뻑한 세도나 4000 스피닝릴, 열어 보니 구리스가 다 말라 있었다
릴이 돌아가는 느낌이 뻑뻑해지면 먼지가 낀 것이려니 하고 겉만 닦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안을 열어 보면 문제는 먼지보다 말라붙은 구리스와 물이 스며든 흔적인 경우가 있습니다.
밴포드 4000MHG 분해 정비, 오실레이션 가이드 유격을 잡는 부품 교체
구입한 스피닝릴을 열어 보지 않고 쓰는 것이 가장 많이 틀리는 지점입니다. 분해해 보면 기어 이빨의 절반에만 구리스가 발라져 있고 그쪽에만 마모 흔적이 선명한 릴도 나옵니다.
몬스터 드라이브를 단 콘퀘스트와 안타레스 DC, 2023년 시마노 릴 변경점
스윔베이트와 글라이드베이트용 릴을 고를 때 가장 많이 틀리는 지점은 비거리 하나로 릴을 평가하는 것입니다. 좁은 자리에서 짧게 정확히 던지는 낚시와 멀리 던지는 낚시는 릴에서 봐야 할 곳이 다릅니다.
기능이 거의 같은 울테그라 2025와 스트라딕 FM, 남는 차이 두 가지
시마노 스피닝릴을 고를 때 가장 많이 틀리는 지점은 등급 이름만 보고 성능을 미리 정해 버리는 것입니다. 울테그라 2025 4000XG는 저가 라인에 속하지만 스트라딕 FM과 기능 17개 중 15개가 같습니다.
수심 1m 얕은 조류권에서 대형 상어를 노리는 슬라이더 봉돌 채비
얕은 조류권에서 큰 고기를 노릴 때 가장 많이 틀리는 지점은 봉돌 무게를 하나로 고정해 두는 것입니다. 조류가 약할 때와 최고조일 때의 차이가 워낙 커서 같은 채비로는 한쪽 시간대를 통째로 놓칩니다.
알데바란 BFS 스풀 교체, 1.5g 이하 루어에서만 차이가 났다
스풀을 가볍게 바꾸면 BFS 릴이 어떤 루어든 더 멀리 던질 거라고 기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2g 안팎 루어에서는 순정과 비거리가 거의 같았습니다. 차이는 1.5g 아래로 내려갈 때 비로소 벌어졌습니다.
시마노와 저가 릴을 뜯어 보니 베어링 개수보다 기어 제작이 갈랐다
릴을 고를 때 상자에 적힌 베어링 개수부터 세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프레임이 휘는 릴은 베어링을 열 개 넣어도 감기가 오히려 거칠어집니다.
트랜엑스 401HG, 글라이드베이트에는 기어비가 조금 빠른 파워핸들 릴
빅베이트를 던질 릴을 고를 때 기어비가 높을수록 좋다고 여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글라이드베이트는 감는 속도가 빠르면 머리가 들려 제 동작이 나오지 않습니다.
1년 쓴 스피닝 릴 분해했더니 나온 모래, 넥사브 2500HG 청소 순서
릴을 열자마자 빼낸 부품을 한곳에 쌓아 두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와셔의 순서와 방향이 뒤섞이고, 스프링 클립은 튀어 나가 눈을 칠 수도 있습니다.
스피로스 SW 3000XG 분해, 기어 구리스는 얇게 베어링은 오일로
릴을 열고 나면 구리스를 넉넉히 바르는 쪽이 안전하다고 여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기어에 구리스가 많으면 핸들이 묵직해지고, 베어링에 묻으면 오히려 돌아가는 속도가 떨어집니다.
오래된 양축 릴 분해 정비, 사진부터 찍고 1년에 한 번 점검합니다
오래된 릴은 부품이 단순하니 감으로 풀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열면 스프링 위치와 와셔 순서를 놓쳐서 다시 조립할 때 헤맵니다.
카디프 301A 분해와 120mm 핸들 교체, 마른 베어링에는 오일만 넣습니다
새 릴은 베어링마다 구리스가 묻어 있을 거라 생각하고 닦는 데 먼저 손이 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시마노(Shimano) 카디프(Cardiff) 301A는 베어링이 거의 마른 채로 나옵니다.
스피닝릴 30분 침수 후 분해해 보니 IPX8 릴 속은 말라 있었습니다
방수 등급이 높으면 릴을 물에 빠뜨려도 괜찮다고 믿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 등급은 전자제품 시험에서 가져온 기준이라서, 릴 속 상태는 열어 봐야 알 수 있습니다.
큐라도 301 HG 분해, 드랙 와셔 5장은 순서대로 놓고 얇게 바릅니다
큰 스윔베이트용 릴은 튼튼하니 정비 없이 그냥 써도 된다고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새 릴이라도 베어링에는 공장 구리스가 두껍게 묻어 있고, 드랙 와셔 구성도 다른 릴과 다릅니다.
스피닝릴 분해 정비, 점검부터 하고 구리스는 기어 접점에만 바릅니다
스피닝릴이 이상하면 곧바로 뜯어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분해 전에 감기, 역회전 방지, 드랙을 확인해 두지 않으면 정비한 뒤에도 어디가 문제였는지 알 수 없습니다.
베이트릴 분해 정비에서 베어링에는 오일, 기어에는 구리스를 바릅니다
새 베이트릴은 공장에서 손봐서 나오니 그대로 쓰면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베어링에 발린 구리스는 회전을 오히려 느리게 합니다.
아부가르시아 레보, 브레이크 1번은 백러쉬가 나지만 4번은 엄지 없이 던졌다
베이트릴을 처음 받으면 비거리를 늘리려고 브레이크부터 낮추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 릴은 다이얼 1번 근처에서 백러쉬가 심하게 났습니다. 4번에서는 센 바람 속에서 40분을 던져도 엄지를 대지 않았습니다.
료가 100과 150, 하이퍼 드라이브를 넣었지만 짧은 로드에는 안 어울린다
큰 릴일수록 튼튼해서 어느 로드에 얹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료가 100은 9.3온스(약 260g), 150은 10.2온스(약 286g)입니다.
베이트릴 6종 비거리 대결, 스풀이 제일 무거운 DC 릴이 2위에 올랐다
스풀이 가벼운 릴일수록 멀리 날아간다고 믿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같은 7g 크랭크베이트로 여섯 대를 던져 보면 스풀이 가장 무거운 릴이 2위였고, 가장 가벼운 스풀을 쓴 릴은 꼴찌였습니다.
반탐 2022년형, 스풀 무게는 거의 그대로인데 브레이크 암은 두 개 늘었다
2022년형이면 2018년형보다 훨씬 가벼워졌을 거라고 기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재 보면 스풀은 0.1g, 릴 전체는 3g 안팎 줄어든 정도입니다.
시마노 커스텀 1000 정비, 이상한 딸깍 소리의 원인은 플라스틱 링이었다
초경량 릴은 부품이 작으니 겉만 닦아 쓰면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로터 밑 메인 베어링에 닿으려면 아주 작은 스냅링부터 빼야 합니다.
시메트르 2500 정비, 슬리브를 거꾸로 끼우면 역회전 방지가 안 걸린다
스피닝릴을 분해했다가 역회전 방지가 안 걸리면 고장 났다고 여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슬리브를 거꾸로 끼웠을 뿐인 경우가 흔합니다.
신형 콘퀘스트 BFS, 기어가 알루미늄으로 바뀌어도 황동만큼 부드러웠다
신형 릴은 구형과 똑같이 생겼으니 쥐는 감각도 같을 거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막상 손에 쥐어 보면 몸체가 낮아져 가운뎃손가락 자리가 바뀝니다. 기어 소재도 황동에서 알루미늄으로 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