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트릴
릴 중 베이트릴 관련 글을 모았습니다. 총 1,130개
베이트릴 핸들 노브에 베어링을 넣었는데 뻑뻑했던 이유는 심 순서였다
베이트릴 핸들 노브를 베어링 타입으로 바꿨는데 돌려 보면 한쪽이 뻑뻑한 때가 있습니다. 심을 더 넣어도 마찬가지라면 개수가 아니라 순서를 의심해야 합니다.
컴퓨터가 들어간 IM Z 베이트 릴, Z2020보다 기어비와 무게가 달라졌다
같은 크기의 베이트 릴인데 하나는 10년 전 설계이고 하나는 컴퓨터를 품고 있습니다. 두 릴의 차이는 무게와 기어비, 그리고 브레이크 방식에서 갈립니다.
질리언 SV TW 베이트릴은 타튤라보다 같은 힘으로 5m쯤 더 나갔다
베이트릴로 큰 고기를 걸면 드랙이 풀려 나가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줄이 끌려 나가는데도 소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소리가 나는 드랙이 달린 릴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질리언 SV 부스트는 큰 루어를 던질 때 알데바란 MGL 30보다 앞섰다
같은 30번대 스풀에 같은 라인을 감아도 루어 무게가 바뀌면 유리한 릴이 달라집니다. 차이를 만든 조건은 루어 무게와 바람이었습니다.
살라만두라는 타튤라와 몸체가 같은데 클릭 드랙을 달고도 8g 가벼웠다
베이트릴을 분해할 때 가장 흔한 실수는 스풀 쪽 조정 링의 원래 위치를 표시하지 않는 것입니다. 한 번 풀고 나면 표식이 없어서 공장 상태로 되돌릴 방법이 마땅치 않습니다.
스풀 10g의 스티즈 리미티드 CT, BFS가 아닌데 5g 루어를 던진다
가벼운 루어는 베이트 피네스(BFS) 릴로 던져야 한다는 말이 흔합니다. 그런데 BFS가 아닌 일반 베이트릴 가운데도 5g 이하 루어를 던지는 릴이 있습니다.
스티즈 SV TW는 하이퍼드라이브가 들어가 마그 브레이크 숫자가 달라졌다
온라인으로 베이트릴을 고르다 보면 스티즈 SV TW와 A TW, CT SV TW가 한꺼번에 보입니다. 손에 쥐어 볼 수 없으니 스펙표만 들여다보다가 라인과 루어에 맞지 않는 모델을 집기 쉽습니다.
다이와 베이트릴 네 대를 던져 보니 최상급 릴이 가장 짧게 날았다
같은 크기의 스풀에 같은 루어를 달아도 다이와(Daiwa) 베이트릴은 거리가 제법 갈립니다. 등급이 높다고 멀리 나가지는 않았습니다. 스풀이 가장 가벼운 릴이 이긴 것도 아니었습니다.
타튤라 SV 103, 탑워터에서 5g 저크베이트로 바꿔도 브레이크는 그대로였다
무거운 탑워터를 던지다 가벼운 저크베이트로 바꿔 달 때, 브레이크를 만져야 하나 망설인 적이 있을 겁니다. 브레이크를 한번 건드리기 시작하면 던질 때마다 다이얼을 오르내리게 됩니다.
베이트 릴 트랜스 400은 접시 와셔 없이도 스타 드랙이 레버 드랙처럼 움직인다
큰 루어를 던지는 베이트 릴은 겉모양이 비슷해도 속은 꽤 다릅니다. 한쪽은 물이 들어오는 길마다 씰을 막고, 다른 쪽은 기본 구조만 갖춥니다. 같은 값이라고 해서 같은 릴은 아닙니다.
굳은 구리스를 걷어 낸 다이와 밀리어네어 5, 베어링은 갈지 않고 오일로 살렸다
중고 베이트 릴을 열어 보면 밀랍처럼 굳은 구리스가 먼저 나옵니다. 겉으로는 멀쩡해도 안쪽은 오래 묵은 기름이 엉겨 붙어 있습니다. 릴이 소음을 내거나 무겁게 돌면 베어링부터 의심하게 됩니다.
질리언 타입 R은 7g 이하 루어엔 아쉽고 8g부터 부드럽게 던져지는 베이트릴
같은 베이트릴이라도 루어가 5~7g일 때와 8~24g일 때 캐스팅 느낌은 크게 다릅니다. 차이를 만드는 건 릴의 성능만이 아니라 루어 무게에 맞춘 스풀 텐션입니다.
모어댄 PE SV는 4g 루어도 던지는 스풀에 방수 드랙을 얹은 베이트릴
민물에서 쓰던 베이트릴을 바다로 가져가면 소금기가 틈새로 파고들기 쉽습니다. 바다용으로 나온 릴은 그 틈을 막는 구조부터 다르고, 가벼운 루어를 던지는 스풀도 따로 있습니다.
타툴라 80은 피네스 릴인데 스풀이 큐라도보다 2g 넘게 무겁다
작아 보이는 베이트릴이라도 스풀이 15g인 릴과 9g대인 릴은 가벼운 루어를 다루는 느낌이 다릅니다. 크기만 보고 피네스 릴을 고르면 이 차이를 놓치기 쉽습니다. 막상 써 보면 스풀 무게부터 따져 보게 됩니다.
저가 베이트릴 여섯 대를 던져 보니 브레이크 두 칸에 부드러워진 릴이 있다
값이 비슷한 베이트릴 여섯 대도 손에서는 전혀 다르게 돌아갑니다. 같은 줄과 같은 미끼로 던져도 어떤 릴은 거칠고 어떤 릴은 매끄럽습니다. 차이를 만드는 건 릴 이름보다 브레이크 눈금과 기어비, 노브 크기입니다.
타튤라 엘리트와 100을 비교했더니 탑워터 캐스팅은 3m쯤 벌어졌다
같은 로드에 같은 탑워터를 달아 던져도 릴이 다르면 도착 지점이 달라집니다. 차이를 만드는 요소는 브레이크 다이얼을 얼마나 낮출 수 있느냐입니다.
타튤라 100은 작아졌는데 스풀은 2g 무거워진 베이트릴
작아졌다는 릴을 로드에 얹었는데 손바닥에 닿는 느낌이 예전만 못할 때가 있습니다. 몸체는 줄었는데 스풀은 오히려 무거워진 경우도 있습니다. 몸체 높이가 38mm까지 내려온 릴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스풀만 바꿔 끼우면 타튤라 100도 같은 제동이 되는 살라만두라 150 베이트릴
프레임과 스풀 지름이 똑같은 두 릴이 캐스팅 후반에는 다르게 움직입니다. 차이를 만드는 건 스풀 안에 든 SV 부스트입니다.
베이트릴 정비 중 트립 부품을 빼먹고 조립해 다시 연 푸에고
베이트릴을 열었다가 스프링이 튀어 나가 바닥을 기어 다니며 찾는 일이 많습니다. 부품 순서를 놓치면 조립하다 다시 열게 됩니다. 작은 스프링 하나만 빠져도 클러치가 제자리로 못 돌아옵니다.
몸체는 훨씬 커졌는데 무게는 2019년형과 비슷한 안타레스 베이트릴
2019년형 안타레스(Antares)는 작고 얕은 스풀로 던지는 시마노(Shimano) 릴이었습니다. 2025년형은 지름 37mm 스풀로 크게 돌아왔습니다. 두 세대를 가르는 건 스풀 지름과 몸체 크기입니다.
질리언 SV TW 100은 스풀과 기어비는 두고 브레이크와 균형을 바꿨다
스풀 지름도 무게도 기어비도 같은 두 베이트릴이 있습니다. 그런데 브레이크가 거리를 계산하는 방식이 다르면 캐스팅의 끝 모양이 달라집니다.
기어비는 같고 핸들 한 바퀴 회수량이 다른 타튤라 100과 SV 100
스펙표를 나란히 놓으면 세 릴이 거의 같아 보입니다. 기어비도 무게도 드랙도 비슷한데 막상 핸들을 돌려 보면 감겨 오는 줄 길이가 다릅니다. 이 차이는 크랭크베이트를 느리게 끌 때 바로 드러납니다.
SV 부스트 스프링만 달라진 2021년형 베이트 릴, 나머지는 2016년형 그대로
다이와(Daiwa) 스티즈(Steez) 중에는 겉모양이 똑같은 두 릴이 있습니다. 하나는 2016년형이고 하나는 2021년형 한정판입니다. 분해해서 견주면 달라진 곳이 스풀 안쪽 스프링 하나뿐일 수 있습니다.
수초 커버를 뚫는 망게쓰 베이트 릴, 가벼운 루어는 10g 안팎부터
같은 배스 낚시라도 섀킹이나 드롭샷을 하는 릴과 수초 속을 뚫고 감는 릴은 하는 일이 다릅니다. 무거운 루어를 커버에서 끌어내려면 릴의 몸집과 감는 힘부터 달라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