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트릴 정비에서 오일을 치면 안 되는 안티 리버스 클러치와 라인 가이드 청소
바닷가에서 쓰던 베이트릴을 열려는데 사이드 플레이트가 빠지지 않는 날이 있습니다. 이럴 때는 눈에 띄지 않는 나사 하나나 속에 굳은 먼지가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베이트릴 정비에서 귀 달린 와셔가 어긋나면 릴이 걸려 돌지 않는 이유
오래된 베이트릴을 분해했다가 부품 순서를 놓쳐 다시 조립하지 못하는 일이 많습니다. 드랙 와셔 하나만 어긋나도 릴이 걸려 돌지 않거나 드랙이 제 구실을 못 합니다.
중고로 산 타툴라 베이트릴을 열어 보니 카본 드랙 와셔가 마른 채였다
중고 베이트릴을 정비하다 보면 구리스를 많이 바를수록 좋다고 여기기 쉽습니다. 그러면 감김이 둔탁해지고, 반대로 드랙 와셔를 마른 채 두면 금방 타 버립니다.
다이와 크로스파이어 LT는 베어링이 3개뿐인데 부드럽게 도는 스피닝릴
3000번 스피닝릴을 고를 때 스펙표를 보면 베어링 개수가 먼저 눈에 걸립니다. 이 숫자는 고르기 전에 한 번 짚어 볼 대목입니다. 베어링이 3개뿐인 릴은 거칠 거라고 넘겨짚기 쉽습니다.
다이와 BG 블랙 LT 5000 분해, 베어링 다섯 곳의 규격을 직접 재어 정리
베어링이 거칠어진 릴을 열었는데 어느 규격으로 사야 할지 몰라 헤매는 때가 있습니다. 많은 낚시인이 겪는 상황입니다. 다이와(Daiwa) BG 블랙 LT 5000은 베어링 다섯 곳의 규격이 모두 다릅니다.
베어링 하나뿐인데 회전이 부드러운 다이와 크로스파이어 LT 3000C
같은 3000번 다이와(Daiwa) 스피닝릴인데 베어링이 하나인 릴이 세 개인 릴만큼 부드럽게 돕니다. 차이를 만드는 것은 베어링 개수보다 몸체와 부품을 깎아 낸 정밀도입니다.
다이와 크로스파이어 스피닝릴 정비, 피니언 기어를 빼야 닿는 크로스윈드 축
오래 쓴 다이와(Daiwa) 스피닝릴을 열어 보면 구리스가 메인 기어에서 안쪽으로 번져 있습니다. 그 사이 피니언 기어 쪽은 거의 말라 있을 때가 있습니다.
레버 드랙 릴이 소음을 낼 때, 솔티스트 LD30 분해에서 나온 묵은 먼지
같은 레버 드랙 릴인데 어떤 릴은 조용히 돌고 어떤 릴은 거친 소음을 냅니다. 차이를 만드는 것은 기어와 베어링에 낀 먼지, 그리고 말라 버린 윤활입니다. 몇 년 만에 열어 보면 확연합니다.
30lb 합사를 100m 넘게 감는 깊은 스풀, 스티즈 A TW HLC 베이트릴
굵은 합사를 감으려고 스풀이 깊은 릴을 고르면 캐스팅이 무거워질까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스풀이 깊어도 가벼우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구리스를 듬뿍 바르고 나서 핸들이 안 돌던 다이와 스피닝릴 정비
구리스를 많이 바를수록 릴이 부드럽게 돈다고 믿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직접 분해해 구리스를 바르고 조립했다가 핸들이 거의 안 돌아가는 일을 겪기도 합니다. 구리스 양보다 어디에 발랐느냐가 회전을 가릅니다.
다이와 렉사 베이트 릴 분해, 스풀이 안 빠진 건 쇼크리더 걸림 때문이었다
스풀이 안 빠진다고 힘으로 당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원인이 라인 양이라면 힘을 줄수록 케이스 가장자리만 상합니다. 좌권 릴은 나사 방향까지 반대여서 실수가 한꺼번에 겹치기도 합니다.
삼치 서피스 루어는 멈춰 쉬면 안 물고 빠르게 감아 짧게 튕겨야 문다
표층에서 먹이를 쫓는 삼치가 눈앞에서 루어를 따라오다 물지 않고 돌아서 버리는 일이 있습니다. 루어를 세워 놓고 쉬어 가며 튕기던 습관이 그대로 나간 경우가 많습니다.
솔티스트 30 LW 릴 정비, 웜 기어에 구리스 대신 오일을 바르는 까닭
분해한 릴이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는 까닭은 대개 작은 스프링과 와셔의 방향을 놓쳤기 때문입니다. 클릭 스프링은 앞뒤가 다르고, 옆판을 열 때는 스프링이 튀어 나가기도 합니다.
타튤라 80 분해해 보니 베어링은 7개인데 웜 축은 부싱, 피니언은 한쪽만 받쳤다
베어링 개수는 릴을 고를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숫자입니다. 하지만 7개나 들어간 릴이어도 오래 가는 정도는 릴마다 다릅니다. 차이를 만드는 변수는 개수가 아니라 베어링이 받치는 자리입니다.
초경량 베이트 릴을 분해해 보니, 낮은 드랙은 알루미늄 기어를 지키는 설계
드랙이 약해 보여서 디스크를 더 넣어 힘을 키우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이빨이 작은 알루미늄 기어부터 갈려 나갑니다. 다이와(Daiwa) 스티즈(Steez) SV TW 100은 160g대 초경량 릴입니다.
다이와 리갈 LT2500 스피닝릴 분해는 나사 종류와 심 위치부터 기록한다
릴을 풀어 놓고 다시 맞추다가 나사 하나가 남거나 와셔가 모자라는 일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때는 이미 부품이 어디에 끼어 있었는지 기억이 흐려져 되돌리기가 어렵습니다.
30년 쓴 BG13 스피닝릴이 내던 소음, 위쪽 베어링 하나가 범인이었다
오래 쓴 스피닝릴을 돌리다 보면 어느 날부터 거친 소리가 섞여 나옵니다. 이럴 때는 릴을 바꾸기 전에 베어링부터 의심해 볼 만합니다. 소리를 내는 쪽은 대개 물이 가장 먼저 닿는 위쪽 베어링입니다.
직구 스피닝릴 8개 중 쓸 만한 건 4개, 베일암 문제에서 갈렸다
같은 4000번이라고 적혀 있어도 스풀 지름이 3000번급에 그치는 릴이 있습니다. 겉모양으로는 구분이 안 되고, 차이를 가르는 건 속에 든 부품입니다.
스피닝릴 정비를 미루면 기어가 한쪽만 닳고 구리스는 까맣게 변한다
스피닝릴을 한 번도 열어 보지 않고 몇 해를 쓰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뒷판을 열면 구리스가 새까맣게 변해 있고 기어는 한쪽으로 쏠려 닳아 있습니다.
구리스가 굳은 스핀캐스트 릴을 분해한 순서, 다이와 미니캐스트 1에서 빠뜨린 부품
오래된 릴을 분해하다 보면 조립 막바지에 작은 부품 하나가 접시에 남아 있는 일이 있습니다. 그 부품 하나 때문에 릴을 다시 열어야 하고, 순서를 놓치면 처음부터 되짚어야 합니다.
소음 나는 새 릴에 베어링 다섯 개를 더한 다이와 레갈리스 LT3000-CXH
새 릴을 처음 돌려 봤는데 클러치와 샤프트에서 거친 소리가 나는 때가 있습니다. 상자를 열자마자 완벽한 릴은 드물어서 소음의 원인부터 찾아야 합니다.
클러치 캠 스프링이 없는 다이와 SL250H 릴, 대체품을 끼워 정비한 순서
릴을 열었다가 부품이 어디에 앉았는지 잊어 다시 닫지 못하는 일이 있습니다. 특히 스프링과 작은 와셔는 방향을 한 번 놓치면 클러치가 제대로 걸리지 않습니다.
질리언 SV TW 베이트릴은 타튤라보다 같은 힘으로 5m쯤 더 나갔다
베이트릴로 큰 고기를 걸면 드랙이 풀려 나가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줄이 끌려 나가는데도 소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소리가 나는 드랙이 달린 릴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다이와 AG1355A 스피닝릴이 멈춘 이유는 로터 밑에 엉킨 라인이었다
핸들이 돌아가지 않는 스피닝릴을 고장으로 보고 접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원인이 로터 밑에 감긴 라인일 때가 있습니다. 분해하기 전에 이 부분부터 봐야 시간이 줄어듭니다.